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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08)편.. 이보다 더 쉬울순 없다.
Korea, Republic of 돌통 0 241 2019-12-24 23:26:41

이 과학분야 글이  이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  저는 처음에 사이트의 글들 자체가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 뿐이니.  그냥 이런쪽,저런쪽 여러분야도 흥미를 가지고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어떤 분들은 뜬금없이 이상한 글들을 올린다고 하고, 또 어느,아니 자칭 미국에 산다는 어떤 탈북한 사람은 내가 너무 잘난척 한다고 해서..   비꼬기도 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그 사람은 경쟁심이 매우 강한 성격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던중 어느 탈북인 분이 과학분야 글치고는 딱딱하지 않고 솔직히 어렵고 생소한데 물리 사전을 보면서 궁리하니 재미도 나름대로 있고 공부도 되니 계속 올리라고 하시더군요..  이 또한 흐뭇하긴 하더군요..


내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마치 뭔가 된것처럼 너무 나서거나 잘난척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지금 하는말들도 글을 안쓰고 바로 글을 올려도 되지만.. 괜히 삐딱하게 오해해서 이것또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그냥 이 사이트가 너무 정치적이고  비판적인 글들이 많아  이런쪽,저런쪽 분야도 취미로 관심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전도 찾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고, 관심이 없는분들은  그냥 지나가시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딱히 이상할것도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써서 올리려 합니다. 그냥 좋은마음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용도 조금 신경써주시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내용입니다.  그럼 각설하고 조금씩 개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소제목: 오늘은 양자역학의 질량의 상대성에 대해서 이해해보죠.



오늘은 질량이 양자역학적으로 과연 어떻게 상대적인지를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상대론에서 시간의 상대성이란 것의 의미는


시간의 모순성이었습니다. 제 기준으론 1초가 흘렀지만 다른 사람기준으론 1초보다 더 흘렀거나 덜 흐르는 경우가 발생한다는거죠.


그럼 1초가 흐른걸까요 1초가 흐른게 아닌걸까요? 물론 시간의 절대적 기준은 없고 따라서 기준이 둘이니까 둘 다 맞다는 것이 상대론의 결론인


것이구요. 명제적으로 생각하면 1초가 흘렀으면서 1초가 흐른게 아니다란 설명이 되니 어쩌면 상대론의 주장은 모순적인 주장이죠.


그럼 모순일까요 아닐까요? 이와 관련해서 비모순률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잠시 알아보죠.



비모순율(非矛盾律, 영어: Law of noncontradiction) 또는 무모순율(無矛盾律)은 논리학의 법칙 중 하나로,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어느 사물에 대해서 같은 관점에서 동시에, 그것을 긍정하면서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위키백과 펌



위의 설명에서 '같은 관점'이라는 부분이 있죠? 다른 관점, 즉 기준이 여러개이면 모순률을 어긴게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니


상대론의 설명은 모순률을 어긴건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착하게 볼때 다른 사람이 그를 나쁘게 볼수도 있듯이 말이죠.


그러니까 제 혼자만의 기준으로 누군가를 착하면서 나쁘다고 하는 것은 모순적인 생각이지만 위의 경우는 아니란거죠.


이와 관련해서 아인슈타인은 시간을 인간의 불완전한 감각에 의한 착각이라고 했는데 물론 아인슈타인은 3차원에 시간차원을


더해서 시공간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사람입니다. 즉, 그의 생각에서 알수있듯이 시간이란 개념만을 독립적으로 보면 형이상학적이고


명제적인 개념이 아니더라도, 즉 모순이 발생해도 상관없는 개념이었다면, 시공간의 경우엔 모순이 없고 상대적이지도 않다는 겁니다. 


시공간의 형태는 어느 누구를 기준으로 하던 동일하니까 말이죠. 다시말해서 중력은 어느 누구를 기준으로 두어도 동일했지만 시간이란


개념만 독립적으로 생각할 경우 시간은 형이상학적이고 명제가 아니란 거죠. 그러니 하나의 우주에서 시간의 상대성이란 개념이 허용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질량이 상대적이라면 어떨까요? 일단 오늘은 질량이 상대적인게 어떤것인지만 간단하게 설명하고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질량이 상대시간을 기준으로 각각 100kg인 a, b, c 세 사람이있다고 해보죠. 또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이 세사람이 동시에 존재하는 한 순간이


있다고도 해보죠. 이때 a를 질량의 기준으로 하여 a와 10미터 떨어진 b의 질량이 예를 들어 80kg이라해보죠. a가 질량의 기준일땐


a는 100kg의 질량의 상태입니다. 물론 b의 나머지 20kg의 질량에너지는 에너지 보존을 지켜야 하니까 공간의 형태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반대로 b가 질량의 기준일때는 a가 80kg의 질량을 가지게 되고 b는 기준이니까 100kg질량의 상태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럼 b의 질량은 100kg일까요? 아님 80kg일까요? 자 그리고 이번엔 c와 20미터 떨어져있는 a의 질량이 예를들어 40kg이라하고


c와 30미터 떨어진 b의 질량을 10kg 이라해보죠. 그럼 a의 질량은 자신이 기준일땐 100kg, b가 기준일땐 80kg, c가 기준일땐 40kg이라면


결국 a의 질량은 뭐가 맞는 걸까요? 결국 이러한 질량의 상대성도 기준에 따라 다르다는 겁니다. 각각이 옳은 상태란거죠.


물론 이러한 설명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시간(대)이 절대적이 되고 질량이 임의의 기준과의 거리에 따라


상대적이란 것이 거시와 미시를 합한 일반 양자역학의 설명이란 것입니다. 오늘의 설명도 잘 이해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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