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악기는 목관악기로서 <고음젓대> 로 알고 잇습니다.
남한에서는 젓대를 일명 < 대금 > 이라고도 하는데 ...북한에서는 < 젓대>라고 합니다.
보통 젓대는 굵고 길어서 웅굴고 깊은 소리를 내기 때문에 한반도의 국악에 맞아서 연주에서는 독주도 하지만 가야금이나 장고와 함께 편성이 되군 합니다.
그러나 저 사진에 있는 고음 젓대는 서양의 고음 목관악기인 오보에나 피콜로 처럼 맑고 높은
고음을 내는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서 경음악 연주에 많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저 악기는 소리가 민족적이면서도 매우 맑고 청아하기 때문에 군부대와 같은 작은 예술단들에서는 단독 종목으로 즉 독주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저 악기를 달 밝은 밤에 불면 얼마든지 많은 사람들을 울리거나 ...또 신명나게도 할 수 있습니다.
남한에는 대나무가 많기 때문에 저런 목관 악기 즉 젓대나 퉁소 를 좋은 대나무로 만들지만 북한에서는 소리가 잘 공명되는 즉 오동나무 같은 것으로 만듭니다.
앞으로 부는 퉁소의 작은 형태는 단소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저 악기를 보고도 일명 단소라고도 합니다.
북한에서만 볼 수 있는 악기일 수도 있습니다.
북한에서만 생산하며 하모니카와 키타, 단소 ,젓대 등은
북한에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대중용 악기입니다.
- 처방전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04 22:05:39
남한에서는 젓대를 일명 < 대금 > 이라고도 하는데 ...북한에서는 < 젓대>라고 합니다.
보통 젓대는 굵고 길어서 웅굴고 깊은 소리를 내기 때문에 한반도의 국악에 맞아서 연주에서는 독주도 하지만 가야금이나 장고와 함께 편성이 되군 합니다.
그러나 저 사진에 있는 고음 젓대는 서양의 고음 목관악기인 오보에나 피콜로 처럼 맑고 높은
고음을 내는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로서 경음악 연주에 많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저 악기는 소리가 민족적이면서도 매우 맑고 청아하기 때문에 군부대와 같은 작은 예술단들에서는 단독 종목으로 즉 독주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저 악기를 달 밝은 밤에 불면 얼마든지 많은 사람들을 울리거나 ...또 신명나게도 할 수 있습니다.
남한에는 대나무가 많기 때문에 저런 목관 악기 즉 젓대나 퉁소 를 좋은 대나무로 만들지만 북한에서는 소리가 잘 공명되는 즉 오동나무 같은 것으로 만듭니다.
앞으로 부는 퉁소의 작은 형태는 단소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저 악기를 보고도 일명 단소라고도 합니다.
북한에서만 볼 수 있는 악기일 수도 있습니다.
북한에서만 생산하며 하모니카와 키타, 단소 ,젓대 등은
북한에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대중용 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