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1님... 저도 황해도 100%...2세입니다...직장을 그만두기전.. 박인희 가수의.. 방랑자..라는 노래가 귀에 머릿속에 만이 이상하게 떠오르더 라구요...ㅎㅎㅎ..그래서 저도 님과 같이 방랑자 인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북한2세가 중국에서 탈북민들과의 인연이 있어 이렇게 잊지 않게 되나 봅니다... 방랑자 노래 한번 듣고 .. 방랑생활 마무리.....
반갑습니다. 피는 못 속인다고...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어도...함경도 역시 고향처럼 생각되더군요. 못가본 고향이 그리워서 그런가? 닉을 항상 방랑자로 하는것 보면요..ㅋㅋ
언젠가 통일되는 날....함경도 가보고 싶습니다. 노래 올려주신 덕분에 간만에 제 주제곡
들었습니다.
방랑자님, 사과밭님,
반갑습니다.
십년동안 여러분야의 일들을 해 보았고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 됐네요,
정말 강산이 한번은 변한다는 날들을 그나마 잘 견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왕래가 될 고향길입니다,
자유로워지면 그 때 제가 길 안내를 해 드리겟습니다,
저의 고향은 함경북도 연사군입니다,
연사라면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이 계시든데....
제 고향은 경북입니다만 방랑자 노래는 20대 시절에 아누 가슴에 와 닿도록 자알 들어보았습니다 이북민의 향수는 제게도 약간 있지요. 작은 할머니의 개성김치며 돼지수육등 ..
가보지는 못한 곳이지만 한국민으로 태어난 곳만 고향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치 않은 듯 합니다.
저는 실향민 2세 입니다. 함경남북도...100% 함경도 피를 가졌죠.
탈북자들이 잘 정착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내일인양 기쁘더군요.
하시는 사업..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embed/0FfOvC-UMYY?feature=player_detailpage"
언젠가 통일되는 날....함경도 가보고 싶습니다. 노래 올려주신 덕분에 간만에 제 주제곡
들었습니다.
그런데 북은 남한이 아닙니다... 햇볕밖에 방법이 없다??????????????
반갑습니다.
십년동안 여러분야의 일들을 해 보았고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 됐네요,
정말 강산이 한번은 변한다는 날들을 그나마 잘 견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왕래가 될 고향길입니다,
자유로워지면 그 때 제가 길 안내를 해 드리겟습니다,
저의 고향은 함경북도 연사군입니다,
연사라면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이 계시든데....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가보지는 못한 곳이지만 한국민으로 태어난 곳만 고향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치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