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전쟁의 시각. 01편..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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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편   ■    알고 계셨나요?       ◇  중국과 미국은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한 적이 없다     중국이나 미국은 국가로서 공식적으로 분쟁(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지원군을 파견했고 미국은 유엔군을 지배하고 이끌었습니다. 한반도 전쟁 발발 이틀 후인 1950년 6월 27일,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은 해군과 공군의 개입과 미 해군의 제7함대의 대만해협 진입을 명령했다. 3일 후 그는 한반도에 지상군 투입을 승인했다. 미국 헌법은 국가가 언제 어디서 전쟁을 해야 하는지를 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트루먼의 명령은 의회의 승인 없이 내려졌고, 전쟁은 공식적으로 선포된 적이 없다. 트루먼은 나중에 유엔 결의안이 자신에게 권한을 주었다고 주장했지만, 유엔이 행동하기 전에, 그리고 유엔과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한반도에 군대를 보내라고 명령했다. 중국은 북한의 도움 요청에 따라 지원군이라는 기치 아래 군대를 파견해 국가 주권과 안보, 이익을 수호했다. 모택동 주석은 1950년 10월 8일 “미제국주의와 그 앞잡이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조선인민의 해방전쟁을 지원하여 조선인민과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민의 이익을 수호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동부에서는 동북국경수비군을 CPV로 전환할 것을 명한다. 1950년 10월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요청에 따라 중공인민지원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압록강을 도하했다. 중공군은 10월 25일 이승만 부대와 첫 전투를 시작했다.  1951년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매년 그날을 전쟁기념일로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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