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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도 남쪽의 질이 안좋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북 주민들을 굶주려 죽이자는 매정한 사람들이 탈북자들은 왜 지원하는데요? 똑 같은 동포들인데? 그들은 '퍼주기'라면서 엄청난 악선전을 통해서 얼마 안되는 대북지원도 중단시킨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장차 남에 입국하는 탈북자가 늘면 남의 경제적 부담도 크고 범죄도 늘어 사회혼란이 온다면서 탈북자의 입국을 막자고 나설 사람들입니다. 요즘 뉴스 보셨어요? 탈북자의 살인, 강간 등의 강력범죄 비율은 남한사회 평균의 5배가 넘는 답니다. 단 2만명도 안되는데 그런 소리 나오는데, 북에 식량사정이 악화되면 못 먹어 배운 것도 없는 북 애들이 성장해 남으로 필사적으로 넘어 들어 올 것입니다. 그들이 한 20만명 쯤 되면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내의 위상이 장차 어찌될까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동남아 출신의 불법체류자들 취급받는데 오랜 시간 안 걸립니다. 남한 사회는 포용력이 높지 않으며, 그 부정적인 부분이 대북지원 중단의 여론으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온 것입니다. 진정으로 남한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장래의 재난을 줄이기 위해서 북에 비료, 식량, 의약품, 학용품 등의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하는 거랍니다. 북의 수백만의 하층민 애들이 지금 밥 안 굶고 공부라도 제대로 해야 나중에 북에 그냥 살던 남으로 넘어오든 사회적응을 제대로 할게 아닙니까? 대북지원은 민간 차원에서 해봐야 액수가 얼마 안됩니다. 북의 인구가 2천 3백만이나 되니까요. 저도 세금 내고요. 그걸 가지고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나가야 식량 수십만톤 규모로 커져서 주민들에게 해택이 가고 실효가 있는 겁니다. 그것을 위해 국회에 이미 지원 예산도 다 통과되어 있어요. 다만 이명박 정부가 일부러 지원하지 않는 거랍니다.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데, 거기서 '기다림'이란 90년대 고난의 행군과 같은 북 주민들의 대량아사 위기를 의미하는게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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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적으로 볼때 게리님 생각이 타당 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우선 어떤이유이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게 절대적인란거 동감합니다,
일부탈북자들 무조건 반대하는건 저도 찬성은 안하고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게리님 글에 북한 첩자 처럼들 댓글들을 달았는데
그래도 요즘은 동의하는 사람들도 눈에 보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님은 질이 나쁜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한국사람 맞는지가 궁금하겠습니까?
참 거시기한 일이지만 탈북자가 조선족의 취급을 받게 된다면 그것은 님 하나에 국한되는 것일 겁니다.
당신은 조선족을 빌미로 탈북인을 능멸할 생각까지도 고안해 낼 줄 아는 천하의 더러운 요귀입니다.
재삼 부탁합니다.
다시는 나의 글에 다가오지 마세요.
요귀의 간계로 신성한 의미의 글이 더러워지는 것이 분노를 만듭니다.
그리고 당신은 마치 자기가 뭘 좀 아는 것으로 생각되나본데 저의 견해로는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한국인 중 북에 대하여 가장 잘 모르는 알맹이 없는 수다군에 불과합니다.
말 많은 사람 집의 김치 쓰다는 얘기 들어보셨는지요?
당신의 김치가 쓰기에 모두 뱉어버리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가라사대님//
탈북인들 대북지원 무조건적인 반대라 하셨는데 심중히 연구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어 님의 관심이 허위로 둔갑될가보아 심히 우려됩니다.
무조건적인 지원이기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낳는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자기 말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말을 보다 중요시 하심이 진정한 군자의 모습이 아닌지요?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탈북자들은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고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오속에서 사는군요...
님은 이명박 증오하듯
다른사람이 김대중 증오하는 것은 싫죠?
모든 문제를 다 식량으로 귀결시키는 군요
북한 국민을 존중하듯 탈북자도 존중해보세요
하나 물어봅시다
식량주기에 앞서
물폭탄 사과와 금강산 사과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상호주의의 당연한 결과로 생각하시는지?
앞으로 님의 모든 글에 계속 이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박이 애초에 햇볕정책을 계승했더라면, 오바마 등장으로 대화국면이 예상되었으니까 북이 대화를 차분히 기다리지 핵실험을 다시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주민들을 굶겨 죽여 굴복시킨다고 나선 이명박의 오판 탓입니다. 청와대는 작년에 자칭 민간전문가들로 부터 북이 4월이 춘궁기니 식량 안주면 북이 구걸을 하고 나올 것이다 라고 보고 받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틀린 것으로 증명되었음에도 이번에는 '원칙을 지킨다'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랍니다.
남의 자칭 보수란 분들, 실제로는 극우파분들, 여론조사에서 저학력 노인들로 밝혀진 분들, 맨날 상대의 기를 꺽겠다는 둥 자존심 상한다는 둥 운운하는데, 나이살 먹고 그게 뭐하는 짓입니까?
이명박 정부의 태도란, 다 큰 성인이 10살짜리 애와 싸워서 승리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남한 경제력의 1백분의 1 이하에 불과한 다 망한 북에게 자존심을 세워서 뭐하게? 이길 것 같지도 않지만 설혹 기싸움에서 이기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
외교적으로 현명하지도 않고, 성숙한 인간은 결코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찌질한 동네 양아치나 애들도 아니고. 국가의 격이라든지 철학이 없는거지. 이제는 어떻게 북을 포용하고 변화시킬까를 생각하야지,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귀중한 시간낭비에 불과합니다.
결론은 사과 안받아도 된다... 잘 알았습니다...
님 생각은 자유이니 그럴수도 있지요
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국가간 사과와 굴욕과 명분을 유치원 아이들 싸움으로 폄하하는군요
남북관계 우호적(?)이었어도 서해교전은 일어났고 핵폭탄 계발은 했지요
우호적인 민주당 시절에도 남한국민에게 계속 상처를 주었고
결국 정권이 바뀌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거죠
우호적이면 아무일도 안일어날거라는 발언...
진실이자 진리는 아니지요
지금 한국기업이 미국과 일본기업들 무너뜨리고 있는거 모르세요
미국과 일본이 과연 님말대로 한국을 무조건 '봉'으로 알까요?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이익을 넘겨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웃음을 참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대체 먼 소리를 하고 싶은데요?
대북지원하고 탈북자들의 범죄률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죠?
탈북자들의 살인 강간? 당신 지금 근거있는 소릴 하는 겁니까?
탈북자들을 모두 강호순이나 유영철처럼 몰아붙이고 싶냐구요?
가만 보니 당신은 사회분열이나 갈등을 유발시키는 것을 재미로 삼는 분같네요.
대북인도적지원이요 머요 하면서 앞뒤도 맞지 않는 황당한 글을 자주 올리길래 그냥 착한 분인줄 알았더니 그게 절대 아니군요.
당신은 언제까지 북한주민들을 던져주는 먹이나 받아먹게 만드는 숙맥으로 만들게 하실 작정입니까? 남한은 언제까지 구세주 역할을 할 수가 있죠?
남한이 어려워 식량지원을 못하게 될 때까지 북한이 개혁을 통한 경제회생을 하지 못하면 대규모 아사같은 비극은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탈북자들이 무분별한 퍼주기식 지원을 반대하는 것은 그것들이 페쇄적인 북한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대북지원 운운하고 통일을 운운하면서도 탈북자들을 범죄집단으로 몰아붙이고 북붕괴시 대량 탈북하여 남한사회교란 걱정하고~ 참 날이 갈수록 당신의 이중적면을 적나라하게 폭로하는군요?
저역시 급작스런 통일은 긍정적이지 못하다는데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안타깝지만 두루 여기남한사회와 젊은세대들의 인식변화를 살펴보니 쉽게 서로 화합하기 어렵겠다 생각합니다.
개리님의 글을 읽으니 그런 불안감이 더더욱 증폭되구요.
북한이요? 힘들어도 스스로 바뀌여야 합니다.
그런 과정이 꼭 대북지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착각하지 마세요.
현재 북한 저모양 저꼴에 남한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부모형제가 있고 친척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이지만 당신같은 띨띨한 사람이 보내주는 식량지원 받아먹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
본인 자신을 스스로 돌이켜보고 좀 제대로 된 글을 올리시오!~
탈북자들을 매도하고 몰아붙이려는 비열한 짓은 가급적이면 삼가하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가면 불행히도 그렇게 될 겁니다. 북에서 해택받고 잘 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식량이 없어 키 작고 가정이 해체되어 끔찍한 정서적 경험을 하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닌 탈북자가 늘어날 테인데, 그들이 어떻게 남한 사회에 원만히 적응합니까? 왜 그런 불행한 북의 아이들을 더 늘리는데 이토록 열심이세요?
하지만 님같은 사람들이 보내야 한다는 식량지원은 키작고 가정이 해체된 사람들에게는 오지도 않을 소용이 없는 일이잖아요.
당신이 인도적이란 말을 함부로 쓰고 있는데 그런식의 식량지원이라는 것은 키작고 가정이 해체된 이들이 북한에서 더 차별대우를 받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당신은 인도주의로 포장했지만 차별주의자가 되는 것이오.
최근 뉴스를 보니까 근래에 남한젊은세대들의 신장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수백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어야 할 과정들이 서구식음식문화때문에 몇십년 만에 너무 빨리 진행되어 본래 작은 키에 적응되어있던 유전적특성들이 큰 신장에 부적합함으로 수명이 짧아진다든데요.
그건 그렇고 탈북자들이 대북지원 반대하면 탈북자들의 가장 큰 콤플렉스 즉 사회부적응문제를 가지고 매도할 생각이세요?
남한도 어려운 시기가 있어고 국민들 평균키가 작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극복했잖아요? 누구 도움으로 극복했습니까?
키작다고 해서 키큰사람한테 얕보일 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북한사람들이 키가 작은데 님이 장기간 동안 식량공급 해줄 것도 아니고 단기간내에 대북지원 좀 한다고 해서 북한애들의 키가 갑자기 늘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님이 왜 그러세요?
정말이지 탈북자들이 대북지원 무조건 반대하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북한이 개혁개방하고 경제회생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두어야지 현 북한독재체제를 연장하는데 쓰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북한은 지금 권력이양단계에 있습니다.
김정일 사후체제가 또다시 제2김정일체제복사판이 돼서는 안되겠죠?
그들에게 어떤선택을 해야 하는가 하는 정확한 메세지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북핵문제입니다.
북한이 핵을 그러안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세계와 대결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한이 그런 국제적흐름을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북한에게 호의를 베풀수도 없는거죠. 지금은 바로 그런 상황인데~
님은 여기 앉아서 이명박욕이나 하고 죽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이 과연 뭘 잘못했기에 북한에게도 욕을 먹고 남한사람 대표하는 처럼 하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도 욕을 먹어야 하죠?
지금 이런 상황으로 몰고간 것도 북한의 잘못이 99%인데 왜 님은 계속 문제점을 남한대통령한테서만 찾으려고 하십니까?
북한에 호의적이던 사람들도 이제는 바뀌였고 전반적인 남한국민들의 대북인식도 바뀌었다고 보아지는데 이 상황에서 이명박정부가 멀 할 수 있을까요?
바뀌어야 하는 건 북한입니다.
며칠 전에 일어나 댐 방류 사건을 염두에 두고 님이 또 무슨 자존심 어쩌고 이상한 글 쓰셨는데 대북지원 중지된 근본원인과 북핵 등 이런 상황들을 서로 연계해서 객관적인 글을 올리세요.
자존심 어쩌고 저쩌고 그게 근본원인이 아니잖습니까?
대북경제지원 국민들한테서 외면받는 근본이유도 그것이 북한의 변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만 많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북한이 북핵페기의지를 보이고 결단적인 경제개혁의지를 보일 때 대북지원 웨쳐도 안늦습니다.
권력체제가 바뀌고 있는 지금상황에서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서로 이해를 더해주고 도움이 되는 대화를 해야지 엉뚱하게 게시판 물 흐리는 님이 조금 안쓰럽니다.
햇볕 장단점 인정합니다
그런데 사과는 받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북과 협력으로 개방하고 소득수준이 올라고 이렇게 해서 점진적 통일을 한다는 정책이 예전에는 없던 것 같소?
표현이야 어떻든 다 같은 결과를 말하고 있죠.
하지만 무조건 시혜를 주면 투터운 외투를 벗을 것이란 동화속 얘기같은 시나리오에 세뇌된 사람이 님같은 분이고..
결국 외투를 벗었나요? 김정일이 동화속의 인물인가요?
오히려 핵폭탄을 만들어 품속에 넣었으니 옷을 더 꼭 껴안았죠.
그러면 이젠 동화같은 얘기는 그만하고 정책도 현실로 돌아와야되지 않습니까?
사람이 악마는 아니지만 천사도 아니죠. 그러나 김정일은 악마에 가까운 사람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세상을 그렇게 만듭니까.
이미 고인이되신 김,노 전대통령 그분들 지지 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현대통령 정치을 잘한다 못한다 평가도 하지 않습니다 .
누구 말대로 시간이 지나보면 안다고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문은 스스로 열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문은 두두려야 열리는법 스스로 열리길 기다리는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건 현재일부 탈북자분들 해볕정책은 무조건 안된다.?
한마디로 쇠귀에 경읽는 소리로 듣고있습니다.
해볕정책의 처음 요지는 좋은 발상으로 시작 시간이흐른 지금 10년동안 퍼주기만했다 그리고 우린 득을 본게없다 이런 발상만 하고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일뿐입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과는 받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근데 어떻게 하면 두두리는 것인가요?
지난 번에 한것처럼 하면 두두리는 것인가요?
해볕정책 다 나쁘다는게 아니잖아요? 정말로 필요할 때 그때가서 해야 한다구요. 너무 앞서가다가 고사한게 해볕정책이잖아요.
쇠귀에 경읽기는 가라사대님 한테 어울리는 속담같은데요.
여기에 잘했다 잘못했다 정치얘기는 왜 나오는 겁니까?
해볕정책이라는 우물에만 빠져있는 님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사과는 받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한마디 하시죠...
참 할 말 잃게 하시는 분이군요
국민 원망하시던 한 분이 떠오릅니다.
잘났어요.
얼마나 현명하고 똑똑한 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이 안된 천박한 분이네요.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