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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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이 남한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정보를 절취하기 위해 하루 평균 9만5000여건의 사이버공격을 감행하며 이 중 11%는 단순 위협 시도가 아닌 군사정보를 빼내기 위한 해킹이라고 http://www.fnkinf.com/ 북한 해킹부서에서 근무했던 고위탈북자가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당중앙위원회 해킹 담당부서는 중앙당 6부(작전부)이며 이곳에서 해커전문가 80명과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 직원 40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또 중앙당 대외 연락부 해커 전문가는 30명이며 프로그램 가동전문가 120명, 인민무력부 총정치국 직속 정찰국 해커전문가 120명, 프로그램전문가 800명이라고 했다. 이 많은 해커들은 동남아에 서버를 두고 아시아, 유럽, 서구로 분산되어 미 중앙정보부, 미 국무부, 한국의 국정원, 등 주요부서들을 상대로 해킹업무를 맡아 수행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하여 제 3자의 아이디를 도용하며 국방부 사이트를 해킹하거나 여러 국가기관 사이트에 북한 찬양 기사들을 게재하는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2002년 10월 중순까지 오극렬(78세)작전부장의 지시로 작전부가 수행해 왔지만 2003년에 들어서면서 인민무력부 정찰국이 직접 이 부서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고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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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최소한의 양심이란 게 있으시다면 님이 올리신 이 꼬리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이런 사고방식으로 대북지원을 주장하는 당신의 모습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칠지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글과 말은 그 주체가 가진 의식의 표현임을 님 정도면 알만 하기도 하련만 진정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