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지역에 마약밀매, 중독자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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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수단으로 시작했던 북한의 마약생산이 이제는 주민들의 일반식품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고 북한 정보센터http://www.fnkinf.com/ 밝혔다. 북한 내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시 일반 주민들은 물론 고위층과 군부대 상층까지도 마약에 손대고 있으며 신의주, 나진, 사리원, 함흥시를 비롯한 전 지역에 마약 중독자와 마약밀매가 크게 늘어나 그야 말로 마약천지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북한의 항일혁명투사로, 현 조선혁명박물관 관장 고문인 황순희 아들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약투약 후과로 가까스로 수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의 종류는 생김새와 캄마에 따라 덴다(분말 또는 알약으로 강한 수면제)와 아이스(얼음, 립자형 각성제)로 구별되며 그 가격 역시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엄청난 가격이라고 했다. 덴다는 60캄마 1그램당 북한 돈 1800~2000원(0.6달러), 80캄마 1그램당 북한 돈3000원~3300원(1달러), 120캄마 1그램당 북한 돈 4500~5000원(1.5달러), 아이스는 1그램당 북한 돈 3300~3500원(10~12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마약은 함경남도 함흥제약공장에서 생산되어 조선인민군 11호병원에서 제조된다고 밝혔다. 북한당국은 마약밀매와 마약중독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계층별,조직별, 분야별로 마약의 해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각종 해설자료, 강연침투와 함께 마약투쟁을 벌릴 데 대한 사상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식통은 중앙당의 지시로 인민무력부, 보위사령부, 국가보위부, 인민보안성이 합동하여 마약밀매자와 중독자들을 색출하과 있으며 열차손님들은 물론 군견을 동원해 보따리장사꾼들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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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적인 국제적인 규칙도 모르는 무뢰한들이였어요.
솔직히 제가 있을때도 아편 농장에서 심는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실례로 설사가 멈추지 않아 고생하면 급성대장염이니 빠른 방법은 아편을 먹는거라고 의사들이 권유하는 형편이였고 아편구하는건 별로 어렵지도 않았지요.
북한정부 자체가 온통 불법에 국제법을 어기는 일투성인걸요.
지금의 북은 어짜피 고립되어 있고 궁지에 몰려있으니까, 못할 짓이 별로 없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