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이 삐라를 믿게 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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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에 대한 선입견은 우선 불신이다. 당국의 집요한 선전에 세뇌된 것이다. 또 어설 뿐 삐라들이 이를 더 해준데 있다. 따라서 불신부터 깨는 것이 선결이다. 이 불신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에 보이는 것부터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또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비교하여 쓰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하면서 이어 10대경제력과 4위의 군사력, 세계대통령과 같은 유엔사무총장에 남조선사람이 될 정도라는 것을 구체적 자료를 들어 알려 나갑니다. 헐벗고 굶주린 남조선이란 선전에 익숙한 그들에게 최종적인 결정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삐라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정신적 기주를 치는 것입니다. 그 정신적 기주는 수령숭배사상과 혁명주의, 선군사상. 이 세 가지 중에서 중추는 수령숭배사상. 마침 이 기주들은 거짓에 기초하기에 의외로 수월합니다. 대신 진실을 가지고 표현을 잘 해야 예를 들어 수령을 치는 지난 남조선삐라를 보면 뒤통수에 혹 뛰어 나온 배뚱뚱이 수령이 갈쿠지를 긁는 속에 뼈가 아롱아롱한 인민들 모습의 만화, 즉 수령이 착취한다는 것. 이것은 사실이지만 어버이 수령으로 세뇌된 북한사람들에게는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있습니다. 이 거부감을 감안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정말 북한은 수령 개인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호화물이 차고 넘쳐 있음은 인민들도 눈으로 다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튕겨 주지 못해 깨닫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특히 수령의 여자문제는 수령숭배에 치명상을 안깁니다. 가장 좋기는 북한사람누구나 다 아는 국민배우 건을 말해야 믿음이 갑니다. 60년대 국민배우 성혜림(영화 여주인공), 70년대 국민무용수 고영희( 주인공) 등과 부화한 것을 말하면 잘 인식될 것입니다. 여기에 후계자작업에 열 올리는 이때를 맞추어 결혼식도 안한 여자들의 소생이라고 알려주면 앞길까지 차단하는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김정일 시대의 새로운 정치특징은 선군, 주석 직보다 국방위원장을 선호하는 것 보세요. 선군을 마치 만병통치의 약처럼 활용합니다. 라는 구호는 그렇다 치고 현재 굶어죽을 정도로 궁핍한 것도 이것으로 변호합니다. 즉 침략을 당해 식민지노예로 살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가난해도 무기 만드는데 돈을 쓸 수밖에 없으며 그 성과는 대단하다. 남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초강국 미국도 어쩌지 못하지 않느냐. 이런 식의 선군사상을 꺽 기 위해서 우리 삐라에는 군사 분야를 반드시 기입하고 있습니다. 세계군대가 다 달라붙어도 이길 수 있는 미 군사력은 한마디로 하고 그들이 우습게 보는 남조선은 군사력 세계4위임을 구체적 자료를 들어 알려줍니다. 현대 무기의 결정체인 전자기술, 제1위의 반도체기술을 가진 남조선은 인공위성 11개발사, 순항미사일, 이지스함, 초음속전투기, 4 메터 물속주행 최강탱크, 견마 형 로버트 병사, 최초 복합총 개발 등을 소개. 이것을 의심할 가봐 해외에 나와 인터넷 치면 다 알 수 있는 것이라고 못 박습니다. 마지막 정신적 기주 혁명주의는 이렇게 치고 있습니다. 혁명주의는 항일투쟁과 625전쟁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그 기초는 새빨간 거짓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총 한방 못 쏘고 쏘련군 대위로 815해방 한 달 후에 들어온 사실, 그러고도 나폴레옹보다 더 큰 개선문을 세운 거짓행위. 쏘련에서 쏘련이름 유라로 태어나고도 백두산이 고향이라고 우기는 사실. 특히 625전쟁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혁명주의는 어쩌면 증오의 철학입니다. 미국, 남조선이 전쟁을 일으키고 히틀러보다 더 잔인하게 죽이고 파괴시켰다고 증오의 박물관 신천박물관에 모든 국민을 구경시키고 증오심을 고취. 이런 문제는 사실주의로만 써서는 설득력이 매우 낮습니다. 비교할 수 없는 폐쇄사회에서 집요한 거짓선전에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거짓근거이지만 북한당국이 말하는 전쟁근거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삐라는 간단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사실을 알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즉 고 모순에 찬 결정적 의문을 한마디로 던져 주고는 는 질문으로 자신들이 물어 확신을 가지도록 결정타를 안깁니다. 증오의 박물관을 만들게 된 도 좌우익간의 동족상잔이지 미군이 아님은 신천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보라고 유도하였습니다. 북한을 받들고 있는 세 개의 정신적 기둥 즉 수령숭배, 혁명. 선군을 치면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 어떤 곳보다는 바로 이 세 가지를 쳐야 하며 그 중 수령숭배를 집중적으로 쳐야한다. 북한 가는 곳 마다 나붙은 는 우리 전략의 핵심이 무엇인 가를 확신시켜주는 좋은 구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라고 하지만 그 어느 분단국가보다 생활수준의 격차가 심하고 폐쇄와 개방이 극과 극에 달아 기에 사실을 사실대로 안 다면 통일의 문은 오히려 북한사람들에 의해 열어지리라 믿습니다. 남북한 모두 권력을 가진 정치를 통해서는 통일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지난 역사입니다. 있다면 625사변과 같은 전쟁뿐이 구요. 그러나 풍선은 정치에 관계없이 사실을 사실대로 전할 수 있습니다. 레이더에도 육안으로도 보이지 않고 폐쇄가 특징인 북한을 자유롭게 뚫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삐라를 보낸다면 정말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남북통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백전백승보다 상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총 한방 안 쏘고 초 군사대국 쏘련이 무너졌습니다. 쏘련출신으로서 평양유학까지 한 저명한 대공대북전문가 란꼬프 교수는 쏘련은 라디오 때문에 붕괴되었다고 단언합니다. 라디오를 결사적으로 통제하는 북한은 풍선삐라 때문에 붕괴될 것입니다. * 무종교인 북한사람에게 전도하는 법은 아래에 이미 올려놓았습니다. 즉 결과론적 전도법과 비교전도 법을 적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www.nkdw.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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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대한 희미한 확신이라도 그들의 기슴속에 자리잡게 하는 것이 삐라의 보이지 않는 위력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