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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탈북자A씨
Korea, Republic o 커피한잔요 0 902 2009-12-11 23:08:06
존경하는 탈북자 A가 있다.

당연히 맨몸으로 대한민국에 왔고 처음에 적은 정착금으로 생활을 했다.
신문배달부터 식당일, 각종 일을 안해본게 없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열심히 살았다.
지금은 집도 있다. (참고로 한국사람중에도 자기 집 없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60%가 넘는다)
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모든이에게 귀감이 된다.


하지만 이런 탈북자도 있다.

쉽게 돈을 모아보려고 이념투쟁을 자기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있다.
번외로 본인의 식당일 ,사업등을 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지만
어떤 탈북자 B는 언론플레이와 본인의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같은 탈북자단체를 비방하는 것도 서슴치않았다.
B는 허위사실유포등으로 벌써 전과자가 되어버렸다.
사실 대한민국 국민중에도 이런 것으로 처벌받는 사람은 드물다.


탈북자 A는 많은 한국 청년들도 배워야 할 사람이고
탈북자B는 척결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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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인C 2009-12-11 23:11:23
    사실 일은 많아도 찾지못하면 어렵습니다.
    무슨일이든 좋으니 일자리 있으면 아내 좀 해주세요
    다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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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살꽃미남 2009-12-11 23:13:51
    신문배달부터 식당일 --> 이런거 많은 한국사람들도 하는 일입니다.
    고생하면서 돈모으고 사는게 당연한겁니다. 모두가 힘들고 고생하면서
    보람을 느끼죠.
    편하게 놀면 그만큼 먹는것,입는것에 불편함을 느끼는건 당연합니다.
    그게 자본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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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2009-12-12 01:40:03
    파주시에일자리있어요. 골프장관리하는일.월급140만원. 하루근로시간9시간
    휴무 월4회 3달 후 휴가있고 만1년이지나면 퇴직금있습니다. 연락주세요.010-390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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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초 2009-12-12 06:04:11
    집이란게 그래요..
    3억짜리 전세 살면서 엄살?부리는 사람도 있고,
    3천만원짜리 빌라 소유하면서 마음 비우고? 사는 사람..
    다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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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영 2009-12-12 06:52:51
    마초님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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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2-12 19:51:27
    처음엔 닥치는대로 성실히 배운다는 자세로 일하세요.
    위에 취업정보에 보면 일자리 많잖아요.

    앉아서 생활보조금 타 먹는 것 보다 같은 돈 벌더라도 뛰어 다니며 월급 받는 것이 적응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집에만 있으면 사회생활 감이 떨어지고 점 점 자신이 없어져요.
    조심스레 용기를 내어 작은 일부터 시작하세요.
    그래야 잠도 잘오고 피곤하지만 보람도 느끼고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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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라드1 2009-12-15 08:42:58
    일자리가 없다니요 길거리에 벼룩시장만 빼들면 월급 120~150주는 직장은 꽉 들어찼는데요. 아무리 힘들다고 하지만 그런 직장은 항상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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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리오류 2009-12-31 13:32:08
    한국사람중에도 자기 집 없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60%가 넘는다)
    이미 주택보급율은 95%를 넘어서 포화상태에 있는 상황은 직시하고 있는지 의문이고...

    ->수도권, 서울 말고 지방 가보슈....집이 텅텅 비어 난리유.....
    아파트만 지어놓고 분양은 안되고...집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
    그건 현상에 본질을 모르고 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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