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을 신봉하는 게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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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 햇볕을 비춰본들 그림자만 생기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길어졌다 짧아졌다 반복을 하지요..그걸 변화라고 착각하지 마세요..전봇대는 그냥 그자리에 서 있답니다.. 하기야 술김에 전봇대에 다가가니 전봇대가 나를향해 달려들때도 있지요.. 내가 변한걸까 전봇대가 움직인걸까..? 사례하나 들까요... 얼마전쯤 전남 화순에서도 햇볕정책을 폈다가 피를 봤답니다.. 그 동네 양아치가 살았는데 걸핏하면 감옥에 드나들어 그집농사를 짓지 못했답니다..동네 사람들이 불쌍히 여겨 그집농사를 매해마다 대신 지어 주었답니다..그 양아치가 출소한뒤 고마워 했을까요? 오히려 해가 갈수록 동네 사람들을 괴롭혀 참다못한 주민들이 고소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답니다...얼마전에 나온 일입니다... 게리님 제발 한번더 생각하십시요... 북한주민 생각하는 마음만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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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리고 살자는 얘기가 아니라 방법을 새로히 만들어야죠..북한주민도 도움되고 우리한테도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찾아야죠..
온고지신이라 송나라가 왜 망했죠..김대중같은 인간때문에 망했죠,..
우리가 제일 잘할수 있는것 김정일한테는 그야말로 악몽인 시나리오.
생각하면 무척 많을것 같은데요...
이젠 네소리 지겹게 들었으니 좀 사람다운 소리 해라이.
새해는 좀 철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