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름발이된 한국의 보수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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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한국보수의 실체. 진보주의가 절름발이가 되었다면 아마도 보수주의가 이미 절름발이가 되어있기 때문인 이유일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 진보 보수를 구분짓는 다는 것은 힘들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에는 진보주의자가 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보수주의자가 자기는 진보라고 땡깡을 부리는 경우를 종종 볼수가 있거든요. 흔히 故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을 진보주의자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실 따지고 보면 보수 색채가 농후한 분들 입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보수인사 라고 하는 사람들은 태반 이상이 자기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자기의 성향에 관계없이 발 담그고 있을뿐 보수다운 보수라곤 눈씻고 찾아보기 힘들지요. 조갑제가 대표적인 보수인사 라구요, 지만원 김동길이가 보수인사라구요. 천만에 말씀. 그들은 단지 구습에 찌들은 반민족적 언론(조선,중앙,동아)에 길들여진 무뉘만 보수인 사이비 인사들 입니다. 현재 한국 정치권 에서 보수인사(합리적 보수)를 꼽자면 한나라당내 소장파인 정병국,원희룡,남경필 등 몇몇 의원들이 있는데 구습에 안주 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을 위시로한 한나라당 지도부들(나는 그런사람들을 매판자본주의자라 한다)의 억지논리에 가로막혀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철저히 무시 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인간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진보와 보수는 양 날개와 같아서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어 앞으로 나간다는 것은 전진은 할수 있으나 발전이 따를수 없다.단지 전진만이 있을뿐. 때문에 어느분 말씀 하시길 진보가 절름발이가 되었다는 논리는 그런 보수가 절름발이가 되어있기 때문에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 말할수 있겠읍니다. 그러나,현재 한국 사회는 일방적 보수만을 강요하는 사회가 이명박 정권 출범이후 과거 군사독재시절의 폐해를 답습하고 있으니 나라가 시끄럽고 남북관계는 불편하고 외교는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것 아닌가. 흔히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들을 하는데 그런말은 집안사람들 자화자찬일 따름이지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하는 내용이 어디 있던가. 요즘 미국에서 한국을 예로들며 한국민 기분 상승시켜 주는 기사가 종종 나오는데 그것은 미국이 힘들어 할때 한국을 이용하려는 고단수 화법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밖에서 돌아온 주인을 보고 꼬리 흔드는 강아지를 보고 어찌 발길질 할수 있단 말인가. 한번쯤 쓰다듬어 줘야 미국이 힘들어 하는일 도맡아 앞장서는 충견으로 거듭날수 있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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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은 진보였다가 보수였다가... 지맘대로군.
뽀글이를 친구로 보는 민노당과 한총련같은 것들이 진보로 보이겠지.
통큰지도자 식견있는지도자...ㅎㅎㅎ.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이런 애드립처주면 잠깐 진보가 되는거고.
하여간 이런 인간들은 통일 후 부카니스탄을 일제보다도 못한 세상으로 만든 것들과 함께 묶어서 반민족자로 처단하는 법을 만들어야 할 듯.
노무현 김대중은 독선적인 좌파입니다. 보수라는 말도 아깝죠. 본인들만 선하고 남들은 다 악하다는 뭐 이런식이죠. 김정일이보 궂이 구분하자면 독불적 좌파이죠.
누구를 막론하고 김정일 정권에 호의적이고 민주적 정권에 비판적인 이사들은 김대중식 독선좌파에 속합니다. 대한민국에 암적 존재이죠. 이 글을 쓴 친구도 뇌사모이거나 김대중 광신도임이 틀림없습니다.
김대중이랑 노무현은 중도우파야 병신아
세계어느나라 좌파가 군비증강하고 FTA 추진하냐?
하여간 한국의 자칭보수들은 고졸은 했나몰라
진짜무식하다. 저러니 아직도 북한이용해서
한나라당이 지지율높이고 다니지
또 뭐라더라.. 북은 핵을 핵을 만들지도 않고 만들재원도 없다던데, 핵만들면 자기가 책임진다는 헛소리도하고..
김정일이 새벽에 탄도탄 날리는데 비상회의는 출근시작도 훨씬지나 열고 우리를 위협하는게 아니라던지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전당 이딴 헛소리하는 중도나 우파봤어.
김대중은 전형적인 사기꾼이고 노무현은 아집에 편협함으로 점철된 불쌍한 영혼이죠...
지만원은 진보중의 진보이고,
과학적논리적 합리적인 진보중의 집보이고
이런 잡놈이 진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