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 쉽게 될까? 다른 안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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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원합니다. 진정코, 구글 지도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는 정말 작은 땅덩어리입니다.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보다도 작아요 오직하면 방글라데시 쿠바보다도 작은 국토입니다. 남한만 봐서는 우리 선조들은 도데체 뭐했나 싶어요...만주라도 차지하지,아니면 러시아한테 알래스카라도 사들이지...오히려 일본한테 식민지배만 당했지요... 카리브해,태평양의 작은섬들이나 소왕국들 유럽의 약소국 몇개빼면 아마 땅덩어리는 제일 작을듯합니다. 더더욱 암울한것은 북쪽의 김씨정권입니다... 정권이라도 잡았으면 잘 살기라도 하지 세상의 온갖욕은 혼자 먹어대고 있읍니다. 진짜 병신이지요. 근데 따지고 보면 병신은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정이리 놈만큼 부자도 또 없어요 아마 빌게이츠보다 더 부자일겁니다. 그 넓은 땅에 사병들에 충성하는 측근들에 언제라도 부릴수 있는 2천만의 노동자들, 여자들, 그 주위에 측근들은 부스러기를 집어 먹겠죠....충성만 하면 되니까 60년을 국가를 통치했다면, 앞으로 600년이라고 못하겠읍니까? 아쉽게도 역사가 그걸 증명합니다. 삼국시대도 통일하는데 무수한 전쟁을 치르고도 400년이상 걸렸읍니다. 삼한시대, 후삼국시대는 그래도 몇십년 안 걸렸지요 통일신라,고려정권도 함경도땅 중국에 뺐기고 수백년 걸렸읍니다. 한민족 자체가 충성하고 복종하는건 일가견이 있읍니다. 그렇다고 전쟁해서 통일하는 멍청한짓은 이시대엔 안어울리지요 19세기 이후로 전쟁해서 땅넓힌거보다 영토가 갈라진 경우가 더 많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은 통일의 최선의 방법은 북한 내부의 분열입니다. 자중지란이지요... 그렇다고 북한내에서 민란이 일어나고 민의를 받들어 중간간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시기도 이미 지난것 같읍니다. 뜻있는자들은 자유를 찾아 탈북하고 배고픔에 탈북하고, 그럴수 밖에 없지요...이제 남은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그 한가지는 통치한계에 이르러 정일이나 그 후계자가 국민을 생각하는 맘으로 정권을 포기하든지..다른 한가지는 김정일의 최측근이 목숨을 걸고 김정일과 그 후계자를 암살하고 지금보다는 진일보한 군부정권을 세우든지...그렇게 역사가 서서히 변해가는 것 밖에는 없는 듯 보입니다. 참고로 전 햇볕정책을 지지합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탈북자들이 결사 반대하는걸 보고 전 진짜 깜짝 놀랬읍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이해도 되더군요..하지만 설사 북주민들에게 도움이 안되고 김정일정권 유지에도움이 됐다하더라도 햇볕정책은 남한 사회엔 엄청난 변혁과 진보를 가져오고 돈의 가치로 따지면 북으로간 돈 의 1000배 이상은 얻었읍니다. 서로간에 무장간첩이 사라지고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외국 투자자들이 많아지고,사상의 자유가 생겨 영화,문화면에서 그 이전보다 엄청난 창작의 자유가 생겼답니다.과거엔 인민,동무,북한말씨 등이 금지어 이며 안기부 고문실 직행이었답니다.간첩이 아니라도 고문하면 간첩되던 시절이 있었읍니다.또한 종북파들이 실상을 깨닫고 스스로 소멸되었다고 봅니다.북에 생활비 조로 보내는 돈(통일부의 허가받지않은돈)도 사실은 외환관리법위반이며 적국에 이로운 행위로 보안법위반입니다..햇볕정책이후 거의 적용되지 않지만...이정책으로 북한정권에 조그마한 변화 개방의 시도만 있엇다 해도 그건 성공한 정책이라고 말하고 싶고 통일의 시작을 알리는 전략전술의 한가지 방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 그외에 딱히 다른 대안도 없어요... 물론 이명박의 정책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쯤 주었으면 안줄때도 됐다 싶어요...그래야 배부르다가 배고파진 측근들의 반란을 기대해볼수도 있고...목마른놈이 우물파고...없는놈이 꾸러다니거든요....하지만 아쉽게도 김정일 이놈은 다가진 놈이라 별 아쉬운게 없을것 같네요 그래서 통일은 아주 오래도록 오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설사 경제제재로 500만이 굶어죽고 탈출한다해도.... 김정일이 독해요...독하지 않고는 그렇게 집권 못합니다. 독한 예로 카스트로,쿠바 인구가 1400만이 안되요 그런데 미국이 어쩌지 못하고 미국 스스로를 위해서 땅을 밟지못한 쿠바 난민들을 해변에서 체포해서 송환하고 있네요...역설적으로 미국이 쿠바의 국경을 지키고 있는 셈이예요...하물며 북은 중국과 러시아가 있어 정권유지하기가 쿠바보다도 여건이 좋아요. 후계자 김정운도 관상을 보니 아주 독한놈 같아요...세 아들중에 가장 독한놈을 고른것 같아요...최소 30년은 이대로 갈듯 싶네요,김일성 죽으면 통일될까 생각했는데 김일성 죽은지 16년 됐네요...통일기다리다 아마 저와 여러분들이 먼저 죽게 될것같아요. 죽기전에 백두산까지 승용차로 달릴수 있는 날이 올까요? 그래서 전 통일보다는 개방을 먼저 이끌어 경제,민간교류라도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김대중,노무현의 생각이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아직도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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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북한과 민간교류가 있다고 믿으시봐요.
그런걸로 개방을 이끌어 낼수있다고 피같은 세금을 버린 김과 노의 생각이 오히려 우물가에서 숭늉찿는 님같은 분들과 같은 생각이라는 건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의문이나 혹은 좀더 구체적인 사실이나 자세한 사연을 알려면,
25ma413@naver.com.에 질문하기 바란다.
내가 너무 욕을 한다니 참고는 있소만 ... 님이 모르는것이 한가지 있소.
물론 남한 분들 보기에는 나름대로 햇볕정책실시의 결과도 적지 않다고 볼수 있다 하겠소.
그러나 그것은 수박을 겉만 보고 푸르다 한것과 같은 이치요.
물론 수박이 푸르다는것도 틀리지는 않은것이니까.
그러나 지난10년간 햇볕정책을 안썼다면 지금쯤은 북한은 완전히 변했을것이고 또한 통일은거의 다 됬을것이며 어찌보면 통일이 됬을수도 있었다는것이요.
지난 햇볕정책은 다 죽어가던 김정일만 살려 준것이 아니라...
저 압록강건너 중국놈들이 이제는 북한을 삼킬 준비를 할 시간까지 벌어준 역적의 정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90년도 하반기에 들어서며 북한이 멸망의 길 어귀에 섰을때...
그때까지만 해도 너무 갑자기 닥쳐온 일이라 중국놈들도 전혀 손을 쓸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당신들은...그리고 누구도 모릅니다.
지금도 그때를 놓친 생각을 하면 우리는 김대중을 용서가 안됩니다.
남쪽사람들의 측면에서만 주장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 역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13 02:32:19
만고의 역적 개대중과 노무년이 친일파보다 나쁜 놈들... 친일파는 나중에 회개하고 건국에 참여나 했지만 이들은 뻔한 거짓말을 피우며 세상을 속이고 있죠. 친일파들은 36년 동안 통치 받는 동안 언제 일본이 망하리라고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물론 전쟁 후반부에는 낌새를 챘겠지만. 그러나 이 빨갱이 새끼들은 조국이 잘 나가는데도 반역을 일삼고 있습니다.
역사를 가정한다는 것이 부질없는 짓 같기는 하지만 정말로 다 죽어가던 북한 김정일 정권의 목을 똑 분지르고 통일을 이룰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통일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어떤 통일이냐도 중요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통일을 남쪽사람들의 측면에서만 주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보건대, 그리고 지금 이곳이 북한이 아닌 남한이라는 엄연한 현실임을 생각해 볼 때, 이곳에서의 통일논의는 당연히 남한 중심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의 말씀처럼 정말로 그리 통일이 이루어졌다면 북한주민들에게야 더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과연 그것이 남한 사람들도 환영할만한 통일이 되었을지는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북의 갑작스런 변고로 김정일 정권이 무너졌다고 합시다. 통제력을 상실을 북한에서 춥고 배고픈 주민들이 남쪽을 향해 밀고 내려올 것이 자명합니다.
어찌할까요?
국경선을 지키고 못 내려오게 막을까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밀고 내려오려 하면 어쩌죠?
사살합니까? 그들도 우리 국민인데? 그렇다고 손 놓을 수도 없잖아요.
다시 말씀드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은 북한의 현실로 볼 때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한의 상황으로 볼 때는 최악일 수도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통일한국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북한의 지도자도 아닙니다. 바로 남한의 대통령이죠. 그 어떤 경우라도 남한의 안위가 우선입니다. 아무리 같은 민족이라 하더라도 남한 국민들에게 준비되지 않은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것은 통일을 바라고 바라지 않고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 생각해 보세요. 그리 생각해 본다면 적어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택을 지지하지는 않을 지언정 함부로 욕할 어떤 명분도 없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나름 최선의 판단을 한 겁니다.
백두산 묘향상 금강산을 올라가 보고 싶어요.
제가 등산을 좋아해서 일년에 90일 이상은 산에 가거든요(주말은 대부분)
하지만 쉽게 통일이 언제 올지 .....
오늘 뉴스를 보니 작계 5029가 수정보완 완료 됐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통일은 멀지 않았다는 말인거 같은데, 변수가 많아서
천기누설님 말처럼 카드가 많지 않으니 패를 내 놓을 수도 없고...
매듭을 풀기가 쉽지 않은 문제인거 같네요.
김대중은 98년 집권시작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때에 현금이 지원된걸로 알고있읍니다. 김일성 사망후 6년동안 안 망하던 북한이, 50년을 넘게 끌고온 김씨정권이 김대중의 지원이 없었다면 그때 망했을것이란 근거는 단지 추측이나 극단적 비약은 아닌지 ....아님 처방전님이 탈북하시기전 어느 중앙의 간부위치에서 그런 사건을 감지를 하셨는지 ...역사를 바로 알고자 하오니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가정에 의한 추측은 그냥 가설일 뿐입니다.
다른분들의 탈북수기에 평양에 들어가기도,군사 쿠데타도 매우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민중봉기가 일어날려면 최소한 수만명이 탁월한 연설주동자와 함께 평양으로 진격하는 방법-이것도 실현가능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당시 경제난으로 심각한 불평불만이 북쪽 인민들사이에 퍼졌을것이라는건 알지만 그런 불만세력이 진흙처럼 한데 모이지 않고 모래알처럼 흩어져있다면 절대 철권통치자를 쓰러뜨릴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당시 멸망했을것이란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북한의 모든 불행의 근원은 배급제도입니다. 햇볕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북한 정권의 배급 제도가 유지되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당에서 주는 배급이 아닙니다. 배급도 통제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북한 정권의 통제 속에 있는 대다수 북한 주민들은 노비와 같은 신세입니다. 과거 노비가 주인의 허락없이 돌아다니면 추노꾼이 잡으러 다닌 것처럼 북한 주민이 근무지를 무단이탈하면 안전원이 잡으러 옵니다. 그래서 탈북인들은 북한 주민에게 배급을 안 줘도 좋으니 면천시켜 달라는 것입니다.
또한 배급 제도는 미공급시기 대량 아사의 원인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오랫동안 그 배급에 의존하였고, 배급이 갑자기 중단되자 미공급에 대비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떼죽음을 당했읍니다. 남한의 대북식량 지원에 의해 배급이 정상화되면 주민들은 다시 배급에 의존하게 될것이고, 남한이 한 해 작황이 좋지 않아 지원량을 줄이면 또 대량 아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때 북한 정권은 재난의 원인을 국제식량지원의 부족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돌리겠지요.
가장 좋은 통일 방안은 민중 봉기나 북한내 자중지란이 아니라 김정일이 더 이상 인민을 노비처럼 부릴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중국의 일당 독재정권이나 박정희의 유신 정권처럼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록 독재 정권이지만 남북한 사람간의 자유로운 접촉은 희망해 볼수 있지 않겠읍니까? 문제는 어떠한 상황이면 김정일이 포기할까 하는 것입니다. 북한은 하나의 거대한 조직입니다. 따라서 북한을 이해하려면 조직의 생리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조직은 당근과 채찍에 의해 유지됩니다. 당근은 배급이고 채찍은 규율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배급없이 규율만 앞세운다고 통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배급이 없어 나와 내 가족이 위기에 처하면 조직이 내리는 명령에 반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배급이 있을때 통제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김정일이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가 주는 월급도 배급입니다. 물론 회사원은 배급량이 마음에 안 들면 북한 주민과는 달리 배급을 주는 주체를 바꿀수 있읍니다. 조직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배급이 사람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알 것입니다. 사람이 배급을 받으면 조직에 설령 문제가 있더라도 덮어두려는 속성이 있읍니다. “그래도 우리가 조직덕분에 먹고 산다“는 심리때문에 조직에 대한 충성은 계속됩니다. 그래서 일부 구성원이 조직의 문제점을 지적해도 다수의 구성원들에 의해 묻히거나 오히려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다수가 배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조직원들은 조직을 변화시키려거나 조직이 주는 배급이 아닌 다른 살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현재 북한내에도 당이 주는 배급에 의존하지 않거나 않을려는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주민의 절대 다수가 이들처럼 국가가 주는 배급에 의존하지 않으면 김정일의 통제도 점진적으로 완화될수 있읍니다. 배급이 잘 되고 인민들의 배급 의존율이 높을수록 통제도 강화됩니다. 배급은 통제의 좋은 구실입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북한 주민들은 당에서 주는 배급을 먹고 살아야 할까요? 북한 주민들이 배급에 의존하면 주인이 모이를 주지 않으면 당장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토끼장에 갇힌 토끼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또한 계급별, 지역별 배급의 차이는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살아야 할 민초들 간의 반목을 부추깁니다. 이것은 많은 지배자들이 피지배자의 충성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혹자는 당에서 배급을 안 주면 북한 주민들이 모두 굶어죽는다고 할지 모릅니다. 나는 그에게 묻고 싶읍니다. 당신은 국가가 주는 배급이 있어야 살수 있냐고. 국제 기구에 의한 식량 지원은 수혜자에게 직접 제공되어야 합니다. 저는 할 수만 있다면 북한 정권을 통한 식량 지원은 커녕 정권이 협동농장에서 수거해 둔 식량마저도 모두 불태우고 싶읍니다.
김정일이 죽어서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막연한 기대입니다. 배급 제도가 존재하는 한 그 배급 제도를 이용하여 새로운 권력자가 인민을 통치할 것입니다. 이씨 조선이 500년 지속되었는데, 김씨 조선도 그렇게 이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읍니다. 그러니 탈북인들은 다시는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할까봐 북한 정권의 조속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주민이 굶주리는 이유가 마치 북한의 식량난 인냥 미친 듯이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읍니다. 식량 자급률 20%대인 한국이 왜 자급률 60%대인 북한에게 식량을 지원해야 합니까? 오히려 한국이 식량 지원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남북 경협의 결과로 남한 사람들이 북한을 가로지르는 통제된 열차의 창문에 기대어 북녘 산하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본들 북한 주민들에게 한 줌의 자유도 주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특히 “출신 성분이 안 좋은 주민들”에게는 말입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무식한게 죄는 아니지만 글 마디 마디 마다 무식의 극치에서 나오는 내용이 답변의 가치조차 없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햇볕정책의 개념의 문제인 것이고 그것이 순환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탈북자들 대부분이 그것에 반대한다고 생각하지 당신과 같이 뭣도 모르고 퍼주자.라는 식의 부분을 반대한다고 보임.
최근에 정전 평화협정에서 나타나듯이 한국은 아예 제외하고 중국하고 미국만 불러놓고 체결한다는데....참.....줄건 다주고.....그들 맘대로 하게 두고 그것이 옳은 판단인지는 의문임.
그것이 햇볕일지......어느정도 원칙이나 식량이나 지원한 품목이 제대로 민중에게 전달되는지 조차 모르는데..그것이 의미가 있을지.....
하여튼 고등학생인것 같은데 참 한심한 의견이어서......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