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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예찬에 관한 반박 2
Korea, Republic o 질문자 1 421 2010-03-01 13:11:31
여러분, 저는 카톨릭 신자로서 신의 유무에 관해는 결코

논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올바르지 않은 논리로서

행해지는 주장에 대해 반박할 뿐입니다.

또한, 지금 이 기독교 예찬을 하고 계시는 분이 말씀하시는

기독교는 '개신교'라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와 개신교를 단일어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기독교는 카톨릭과 개신교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저는 이분이 말씀하시는 기독교가 개신교인 것으로 판단하고

쓴 글입니다. 그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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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에 -
일본은 선진국이지만 기독교국가 아니다?!
-
일본은 중국,조선보다 미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양문물을 아세아에서 가장 빨리받아들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서양 문물의 중심은 기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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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10-03-01 14:59:49
    질문자님 구구절절이 옳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미숙한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지요. 공부가 덜 돼 있어 그렇습니다. 개독교 목사 할 일 없는 놈들이 하는 것 아닌가? 진짜 갈 데 없는 애들이 가는 대학이었잖아. 전문대 수준....

    거기에 반해 가톨릭 신부가 되려면 정말 공부 많이 해야한다. 라틴어, 그리스어부터 시작해 6년 공부해야 하고, 결혼도 안 하고 수사생활을 한다.

    반면에 개독 목사들은 섹스할 것 다 하고 애새끼 깔 것 다 까고 언제 신앙생활 하냐? 이빨들만 늘어서 돈 뜯어먹을 생각만 하고.. 지들이 수퍼맨인 줄 알잖아요. 무식한 목사들. 성령주의와 복음주의에만 빠져서 툭하면 연예인들 불러 부흥회나 열고... 연예인놈들 돈만 주면 누구나 옮.

    이날 축제 분위기 만들어 교세 확장하는 일에만 골몰하고... 아니 교회 건물 키워서 뭘 할건대??? 실제 그 안에 사는 게 하나님인가? 그런 건물 안에 갇혀 헌금이나 받아먹는 신이라면 니미 그 따위 신 믿을 필요 없다고 봄. 실제 그런 화려한 건물에서 착좌하고 앉아 대신 신 노릇을 하는 자들은 목사와 그의 자녀들이다.

    예수가 오면 절대 그런 어마어마한 건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재림을 하더라도, 배고프고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 곁에 먼저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예배 역시 꼭 화려한 건물 필요 없다고 본다. 실제 예수는 이땅에 올 때 그 고귀한 몸 누일 곳이 없어 마굿간에서 태어났다고 하지 않던가???

    이 사건은 인류에게 정말 놀라운 사건이다. 무한자가 유한자라는 육체속에 육화하여 탄생한 사건이니 말이다. 예수는 다시 올 때 절대 교회로 오지 않는다. 아마 탈북자 속에 끼어 올 수도 있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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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소 2010-03-01 17:22:36
    교회가 하나님의 궁전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 신의 기만에 불과하다. 교회는 하루속히 예수의 몸으로 환원되어야 한다. 순진한 신도들은 목회 사기꾼들의 본래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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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면 2010-03-01 20:31:58
    믿지 않는다. 무식하니까 믿는 것이다. 제대로 알고 믿는 놈들 얼마나 돼? 그냥 복 달라고 믿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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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사단 2010-03-01 20:50:03
    예수는 성전을 허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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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2010-03-01 20:55:53
    개나 소나 누구나 (돈)먹사가 된다. 나도 양심만 버리고 먹사하면 돈 많이 먹을텐데, 양심상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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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33 2010-03-04 09:09:41

    - 하하하33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4 0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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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33 2010-03-04 09:11:23
    요즘은//

    넘 웃깁니닷.......ㅎㅎㅎㅎㅎ
    웃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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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10-03-04 14:22:38
    그러고 보니 정말 개독을 믿으면 잘 사는거네요? 개독 믿는 나라는 잘 살고 개독 안 믿는 나라는 못산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긴 맞나보네요 ^^

    사람들도 부자되려면 어서 빨리 개독을 믿어야겠군요. ^^

    역시 개독 믿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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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한 2010-03-06 01:42:24
    질문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얼마전 대북풍선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이민복씨가 쓴 동일한 글이 올라왔기에 저도 비슷한 논조로 답을한 것이 있는데 저보다 한수 위 신것 같습니다. 이 이민복이라는 분은 종교에 대한 아주 편협하고 독단적인 성격을 가지신것 같군요. 그 덕에 저는 그분에게 '인민군', '좌익'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하여튼 시원한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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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2010-03-06 01:54:14
    교리상 죽어도 양보 안하지요. 사과나 해명도 없어요. 폐쇄된 신앙이 공을 손상시키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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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2010-03-06 02:00:30
    제도적 교회, 제도적인 신학의 한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진리를 사랑하고 계속 추구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면을 계속 검토하고 실험해야 하는데, 한국 개신교는 그걸 별로 용납하질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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