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복님,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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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교에게 유난히 배타적인 기독교(개신교)에 대해 제가 바라보는 시각이 우호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민복님께서 쓰신 글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민복님께서 종교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을 절대화 시키시면서 타인에게 다소 비 논리적인 내용을 논파하시기에 반박했을 뿐입니다. 북한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서 이민복 선생님께서 하시는 대북 활동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와 제 글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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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고 절이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도 최소한으로 15만명의 북한,, 정치범 수용소 수용자들의 해방을 기원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