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알아야 한다던,, 미친 년,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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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호선 안국역에서 인사동으로 한 50M만 들어오면,, 매주 토요일 3~5시에 라는 퍼포먼스(길거리 연기활동)이 있다. 한 60살쯤 된거 같았다, 어떤 미친 놈이 이런 활동을 왜?? 하느냐면서,, 역사를 알아야 한다면서,, 미 제국주의 경제봉쇄 때문에 북한이 망했다면서.. 토론을 하자고 했다. 또 한번은 어떤 한 50세 쯤으로 보이는 어떤 계집년은 한국에도 배고픈 사람이 많은데,, 무슨 짓을 하고 있냐면서 욕을 하고 지나간다.. ............ 내가 차마 못했던 말이 있다. .. 두만강 건너다가,, 총 맞아 죽은 그 시체가.. 바로 당신과 나의 몸이란걸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지금도 북, 정치범 수용소의 20만명에게,,, 당신은 고개 돌릴것인가? 300만의 굶어 죽은 혼령들에게 당신은 할 말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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