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남한만한 지원자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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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체제가 틀려도, 아무리 도발을 해와도 같은민족이라는 명분때문에 얼마나 북한을 도왔다고 생각하는가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막대한 비용으로 식량 및 개발을 추진해 줬던 남한이다 개성공단은 도대체 누굴 위한 프로젝트였나 건축,운반,세금,생산비용은 우리가 모두 대지만 북한은 거기서 나는 수입 퍼센테이지와 수많은 일자리를 누가 줬다고 생각하는가 한국전쟁이 이후 잃어버린 가족의 상봉, 북한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라도 해봤는가 그리고 금강산관광개발에 필요했던 막대한 자본이 하늘에서 떨어 진줄아는가 그토록 원조를 해줬건만 돌아오는건 관광객 피살과 보복성전이였다. 만약 천암한 사건의 원인이 북한이라고 밝혀진다면 북한은 강냉이 한 톨 받을 자격도 없고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받아들여도 좋다 자급자족으로 연명하는 시대는 갔다 더욱이 폐쇄구조적 공산당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세계화속에 점점 숨통이 조여 올것이다 썩어 문드러진 체제를 고수하면서도 북한의 태도는 그야말로 '앵벌이'수준이다. 돈에 눈이 멀어 땅 하나 둘씩 팔어 넘기는 족속들이다 이번 미국인 곰즈씨를 납치한 북한이 미국에게 요구하는 그의 몸값은 자그마치 9억이다. 그렇게 돈에 눈먼 북한이 돈을 벌수 있는 길은 그리멀리 있지 않다. 핵포기와 관광객 안전만 보장해준다면 가장안전한 외화벌이는 바로 눈앞에 있는것인데 국토를 팔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과연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동반자인 남한을 뿌리치고 중국에 빌붙는들 과연 우리가 해줬던만큼의 원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중국의 최종목적은 자신들의 이윤이고,우리의 원조는 그야말로 민족을 배려하는 지원이다 남한 없인 허리띠 졸라매다가 죽을 각오를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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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돌아온건 배신뿐이라
이제 속으면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