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역정보공작부서를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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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북한전역에 떠도는 소문들... 외국인들 앞에서 AK자보총을든 한줄단 군인이 돌섬을 향해 한방 쏘았다. 섬은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사람들은 공화국의 자위의 무장력에 경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으나 ... 지각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기우뚱 도대체 동서해 합쳐 섬이 모두 몇개뿐인데... 어느섬이 사라졌다는 얘기는 없고 하면서 말이지요.~ 4군단 한 사단장이 무력부장을 하던 오진우의 아들이다. 사단을 맏고보니 시멘트 철근등 걸리는 문제가 너무 많아 아버지인 오진우에게 여러번 부탁을 하였다. 한번은 오진우가 아들이 사단장을 하고있는 사단지휘부에 내려왔다. 또 이거달라 저거좀 해결해 달라하는 아들에게 오진우 무력부장의 말 "너희 사단같은거 가지고 싸움 안하니 적당히 해" 너무도 한심한 사단려단군단들의 현실을 무마해보기 위한 궁여지책의 역소문이다. 김일성 살아있을때 얘기이다. 이승기 박사가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무기를 만들었다. 김일성과 김정일만 무기 시험을 보실수 있다고하니 김정일이 무력부장 오진우도 함께 가자고 한다. 이승기 박사는 무력부장은 볼수없다고 하자 김정일은 그럼 자기도 안가겠다고한다. 무력부장까지 비밀이면 자기도 빠지겠다한다. 난감해하는 이승기 박사의 어깨를 다독이며 김일성은 "우리끼리 갑시다" 한다. 신형무기의 성능을 보고난후 김일성의 말 "이승기 박사 김정일 장군을 안데려오길 참 잘했소 그가 이걸 보았다면 당장 통일전쟁을 하자고 할거요" 한다. 해마다 한 두번씩이면 꼭꼭! 들려오는 텔레비젼이나 노동신문도 아니고 중앙당 당강습소를 위주로 간부들속에 유포시키는 방법과 대회 휴식시간 여담식으로 중앙당 일군들이 하는 이런 특출한 이야기들은 강연회와 학습시간을 통하여 여담삼아 전하는 식으로 공화국의 긍지와 위력을 느낄수 있게한다. 그전문부서는 역정보 공작 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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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소문 헛소문을 전담하여 퍼뜨리는 공작부서가 다 있네요.
북한이 연구한 소화기 3 트렁크를 가지고 갓는데 한개로 불은 꺼지고 두개는 되비 가져왓다
정작 제나라 불은 몆칠동안 다타버릴때까지 하나도 끄지못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그자들은 어떤 자들이었을가? 궁금해요. 한창 어려운 때였는데 함든사람 차림도 아니고 누구들이었을가요?
또한 각도 시를 돌면서 장군남은 인민들의 사정을 다알고 계신다는 시국강연을 도당과 군당을 돌면서 하는데 이들은 전국에서 화술이 좋은 (주둥이가 발달된)자들을 굻어모아 화술대회를 열고 그중에서 잘하는늠들을 또선별하여 각도에 한명씩 파견하고 있으며 이들이 역이나 군중이 많이 모인장소 또는 간부들이 모인장소에서 조용히 떠벌이고 다니는 일명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금만 버티면 잘살수 있다는 허위를 유포하는 자들입니다
먹구살기 바빠두 우리야 탈북자 아닙니까 할수잇는일은 이뿐이라 여겨집니다 대외선전국은 90년대말에 해체된걸루 알구잇습니다
선전선동부 어딘가에 잇을거라는 짐작은 하고잇엇습니다만 당역사연구소두 사기를 만들어내구잇지하니 두곳이다 그런부서인것같기도 하고요
기다려도 되겟는지요
이럽니다. 잠깐..어? 이거.. 남한측 역공작 아니야? 이럽니다.
너무 얼토당토 안하다고 느껴져서.. 여기 싸이트에서 이거저거 읽고도 이럽니다... 흐흐.. 저 남한출신자로 해외경험 있는사람인데도 불구하고요.. 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