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병사의 3대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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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식당에 들어갓을때 자기앞의 밥그릇이 옆사람보다 조금 높을때 함남도 홍원에잇는 합법훈련소 (국군 생활고대로하는 훈련소)한달간 마치고 가장 놀라는것이 밥먹으로 들어가면서 밥을 제가 퍼담는것이다 90년초까지 훈련교관을 석정현이라고 국군에잇다가 월북한분이 하엿는데 지금두 하는지모르겟다 본래 80년대까지는 경보 저격의 하사관들도 교육을 받앗으나 지금은 장교위주로 교육을 하고잇다 둘째 아침기상을 남보다 조금 늦게햇을때 구대원이(고참) 아침에 늦게일어나기 운동이 시작된다 교대로 늦잠을 잔다 오늘은 네가 늦잠잣으니까 다음날은 내다 하는식으로 셋째 탈영자 잡으러갈때 한달간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수가 잇기때문이다 탈영자가 나타나면 누가 잡으러가는데 당선되는가 하여 비상한관심을 보인다 중대장에게 뢰물을 주기도한다(주로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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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이좀 밥이나 먹는집자식을 데리고갑니다 탈영자의집에 한번가보고 놀다옵니다 처벌은 못합니다 군 규정에는 엄하게 되잇지만 그많은 탈영자를 어찌 다처벌할수가 없습니다
군인들도 양심은 잇기때문에 소대별루 한명 잡혀와야 다른사람이 탈영하지 단번에 와락 나가지는 않습니다
기차가 서면 내려서 밥을 해먹기두 합니다 민간인들은 속도전가루 물에버물려서 먹구요
남한에서는 탈영을 매우 엄격하게 처벌하는데, 전혀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니 의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속도전가루라는 것이 옥수수 가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