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스라엘식 대응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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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방의 베두인 유목민들 우화중에 이런 얘기가 있답니다. 유목민 한가정에서 칠면조를 도둑 맞자 노인은 아들을 불러 칠면조를 찾으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칠면조 한 마리가 뭐 그렇게 중요하냐”며 무시했습니다. 몇 주 뒤에는 낙타를 도둑맞았습니다. 아들이 “어떻게 하냐”고 묻자 노인은 “칠면조를 찾으라”고 했습니다. 몇 주 뒤 말을 도난당했습니다. 이번에도 노인은 “칠면조를 찾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노인의 딸이 강간당했습니다. 노인은 “모든 것이 칠면조 때문”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마리 칠면조를 찾지않고 있다가 우리의 딸들이 강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대응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방치했다가는 우리집 마누라까지 강간당하는 수모를 겪을지도 모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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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의의 편에 서지 않는 떼놈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방송이 강력하게 항의 해야 합니다.
방송은 국민의 것입니다.
국민의 마음을 울분을 중국에 전해야합니다.
그런데 방송인들은 화성에 야유회가고 없으니
통탄합니다.
북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보다 더 큰 효과를 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한미일의 동맹이 대북 공조를 통해 더욱 굳건해졌고, 미국, 일본, EU, NATO,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수십개의 국가들이 북한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국가간의 관계에서 자기와 직접 관계없는 일에 다른 국가를 규탄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정부가 진상 조사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한 점도 있지만 과거와 몰라보게 달라진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여기에 한몫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언제 주도적으로 이렇게 많은 주요국들의 지지를 이만큼 단시간에 끌어내 북한을 몰아붙인 일이 있던가요?
되려 북한 편드는 중국이 딜레마에 빠지는 형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인한 장병들의 희생은 물론 가슴아픈 일이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오히려 한국에 득이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더욱더 철저히 고립되고, 한국은 전세계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북한은 이번에 정말 큰 자충수를 둔 셈입니다.
제가 보기에 북한 지도부의 정신세계는 19세기 조선왕조 시대에 머물러 있으므로 21세기의 국제정세를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그깟 잠수함기지 하나 폭파시켜 상징적인 의미 이외에 얼마나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나요?
노후한 경비함 하나 침몰해서 한국의 해군력이 약해졌나요?
한국은 절대로 국제사회에서 명분을 잃는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김정일은 정신세계가 19세기에 사는 떼쓰는 어린이이므로 과거에 그랬듯 앞으로도 도저히 이해안되는 멍청한 짓을 해댈 것입니다. 그럴 수록 국제적으로 더욱더 고립될 것이고, 종국에는 중국에게도 득보다 실이 많아지는 순간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중국이 북한으로 가는 송유관을 잠그는 날입니다.
천안함 사태가 한번 더 발생하면 중국이 지금같은 태도를 보일 수 있을까요?
이미 기울어진 남북간 힘의 균형에서 북의 도발은 통일을 압당기는 북의 자충수일 뿐입니다.
1. 대북 선전전 대규모로 실시. 삐라, 라디오, 티비 무제한 송출 <- 이거 제대로 하면 북한 난리날 듯. 아마도 전면전 하자고 진짜 달려들지도. ㅋ
2. 뽀글이 비밀계좌 찾아내 죄다 동결. 몇십억불 된다는데 이거 동결되면 뽀글이 화병나서 아마 1달 내에 죽을거임.
3. 공해상 북한선박 무제한 검색. 즉, 무기수출 전면 차단. <- 이것도 하면 전면전 한다고 펄펄 뛸거 뻔한데 어차피 도발하면 결국은 북한 손해임.
4. 북한과 통하는 모든 계좌에 대한 금융제재. <- 중국 때문에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이거 제대로 장기간 하면 북한 숨막힐 거임.
이 외에도 많을 듯 한데 머 이정도만 해도 뽀글이 돌아버릴거 같군요. ㅋ
노예입니까?
비굴하게 살아서 뭐하나요?
대통령이 정당한 군사적 대응결심을 해야 합니다.
통일대통령될 기회가 왔는데 차 버린다면 한마디로 바보죠!
우리가 먼저 물리적 타격을 하면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북한을 싸고 돌 수 있는 명분이 됩니다. 대신 북한이 먼저 물리력을 행사했을 경우는 국제여론 때문에 이번에는 중국도 북한을 버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북한이 먼저 물리적 타격을(전면전 포함) 하지 않고는 못견딜 정도의 강력한 대북제재를 하자는 것입니다.
북한 체제의 근간을 강력하게 뒤흔들 수 있는 제재 말입니다.
미국이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선제공격을 유도하기 위하여 수많은 대 일본 금수조치를 취한 것처럼 말입니다.
전면전을 상정할 때도 우리가 북침을 하게되면 중국이 북한을 도울 명분이 되나 남침이 되면 국제 여론상 중국이 북한을 도울 수 없습니다. 60년 전의 세계와 지금의 세계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이미 군사적 공격의 정당성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먼저 도발한것은 응징한 남한이 아니라 북한입니다.
우리가 응징한것은 정단한 권리지 비난받을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응징하면 세계각국이 잘했다라고 남한은 함부로 대우할수없는 존중해줘야할 나라라고 생각할 것이며 한국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히 높아질 것입니다.
응징을 못하면 세계는 한국인들을 비굴하다 속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응징을 하므로써 올라가는 국격은 무엇으로도 얻을 수없는 것입니ㅏㄷ.
심리전 전단 방송 당연히 해야 합니다.
이건 응징이 아니쟎습니까
이건 북한주민들을 깨우쳐줄 남한사람들의 의무입니다.
천안함 사건이 없었다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도발을 당하고도 대응을 안하는 직무유기란 말입니다.
지금상황에서 증거도 나온 상황에서 우리가 보복하는것은 전면전 하자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지적 보복
여기에 전면전으로 나오면 우리도 전면전으로 따라가는것이고요 국지적 도발도 북한이 먼저 전면전도 북한이 먼저입니다. 국제여론은 남한 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3.26은 군사적공격입니다.
어차피 전쟁나면 남한지원할 국가 북한 지원할 국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이미 명분은 남한에 유리하게 섰습니다.
요즘 중국이 하는것 보면 백날 우리가 명분을 얻어도 북한지원할것이 뻔한것이고요
님 말씀대로 전면전 유도할려면 국지전 국제법상 합법적인 국지적 응징타격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국제공조 백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미일이 북에 적대적인 거야 어제 오늘 일아니고 유엔의 제재는 이미 받고 있고, 중국이 북을 새삼스럽게 압박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냥 저러다 말겠죠. 북으로서는 도발 전에 사전에 계산에 넣은 것들이겠지요.
지금 기술 수준이... 인공위성으로 김정일 목 딸수 있는 수준입니다.
미국 수준이 아니라. 남조선 수준이요....
그런데...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개리님.. 북조선 간첩이시죠?
남한은 그런거 안합니다.... 여기는 그저 돈이 최고인 곳입니다...
돈도 안되는 그 짓을 왜 합니까.. 아마 남한 최 고위층은 그냥.. 정일정권이 가끔 남한에 이런식으로 북풍이나 좀 해주고 그냥 정권은 망하지 말고 이어지길 바랄겁니다... 뭔가 제대로 오해하시내요... 개리님 북조선 교육을 너무 많이 받으신것 긑습니다만...
1만배로 갚는 보복이 필요합니다
대등한 보복은 쓰레기입니다
현재 세계 최강의 러시아 핵폭탄인 챠르봄바를 100개 북한에 투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