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는 탈북자일뿐이지 절대로 새터민이 아녀.... 알간???
그럼 남한의 토속민은 '헌터민'이겠냐? 너도 분명히 할아버지쯤은 고향이 북한인 실향민분일수도 있느데 그런 질문 나오냐? 남북은 하나의 계레. 하나의 국적을 가진 한민족이야! 다만 노무현이가 김정일의 추궁에 겁을먹고 탈북자들을 새터민이라고 칭했을 뿐이지 우리는 분명한 탈북자!!!
제 개인적으로는 그 호칭이 '탈북자'이든, '새터민'이든 그것이 뭐 그리 큰 문제일까 싶습니다만, 일전에도 이곳에서 호칭과 관련해서 치열한 감정싸움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볼 때, 그 이유를 불문하고 선생님과 그리고 그 비슷한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이왕이면 당사자들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좋겠죠.
다만, 다른 분들이 선생님같은 분들의 의중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함부로 하대하고 욕해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모든 것을 떠나 선생님 개인으로는 인격적인 문제이며, 이곳 탈동회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 나쁘다고 자식들은 그것때문에 못산다는 핑계는 대지않죠. 이름이 무엇이든 자유을 준 대한민국에서 열심히살고 그 이름이 부끄럽지않게 살아가는게 중요한데 정작 그들은 열심히 살 궁리는 하지않고 이상한 단체에 붙어있는 몇몇 탈북자들이 정치적인 논리로 이상하게 변질시켜버린 이름이 새터민이죠.새터민이면 어떻고 탈북자면 어떤데? 탈북자란 어감이 대한민국에서 그닥 좋지않게 받아들여지니까 붙여진 이름이 새터민인데 그게 뭔 어때서? 오히려 탈북자분들은 사회생활하면서 탈북자란게 쪽팔려서 조선족이라고 말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단체활동하는 사람들이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어버린 결과죠. 물론 언론에서 떠드는 북한관련한 좋지않는 뉴스를 볼때마다 창피한것도 있겠지만요...
왜요? 심심하세요? 제가 뭐라 했습니까?
제 생각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당사자들이 원하는 대로 불러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했는데, 그 말이 그렇게 선생님의 화병을 불러올만큼 이상한 말이었습니까?
선생님은 심리클리닉 같은데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감정조절이 잘 안되시는 것 같거든요.
화가 날 때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상황과 때를 잘 가려야 그 분노가 정당해 보이지, 시도 때도 없이 불타오르면 사람이 이상해 보인답니다.
진심으로 걱정되서 말씀 드립니다. 클리닉 한번 가보세요.^^
새터민~~ 아직 사용하고 있어요~
정부기관과 많은 민간, 종교단체들이 탈북자 보다는 새터민을 더 선호합니다. 저도 이북출신으로서 새터민이 더 어감이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배고파서 나왔을 뿐인 사람들이 갑자기 한국에 와서 탈북용사를 자처하면서 호칭에 지나치게 예민한거~~ 그거 탈북자의 호칭을 사용한 단체들이 자기들의 정체성 때문에 그러는것 일 뿐입니다. 이 사이트만 봐도 탈북자동지회를 새터민 동지회로 바꾼다고 생각해보세요~~ 뭔가 포스가 좀 안느껴지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정치적 색채를 띤 강력한 포스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남한의 토속민은 '헌터민'이겠냐? 너도 분명히 할아버지쯤은 고향이 북한인 실향민분일수도 있느데 그런 질문 나오냐? 남북은 하나의 계레. 하나의 국적을 가진 한민족이야! 다만 노무현이가 김정일의 추궁에 겁을먹고 탈북자들을 새터민이라고 칭했을 뿐이지 우리는 분명한 탈북자!!!
윗 분의 질문이 선생님에게 쌍욕을 들을만한 내용인가요?
무례하게 인격을 모독하고 욕설을 늘어 놓았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 호칭이 '탈북자'이든, '새터민'이든 그것이 뭐 그리 큰 문제일까 싶습니다만, 일전에도 이곳에서 호칭과 관련해서 치열한 감정싸움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볼 때, 그 이유를 불문하고 선생님과 그리고 그 비슷한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이왕이면 당사자들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좋겠죠.
다만, 다른 분들이 선생님같은 분들의 의중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함부로 하대하고 욕해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모든 것을 떠나 선생님 개인으로는 인격적인 문제이며, 이곳 탈동회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괜히 글 한줄로 인해 반감을 사서 적을 더 많이
만드는 경우가 많죠
설득력이나 매너있는 글들은
나와 생각을 같이 하는 편으로 만들수도 있고요....
모르면 그냥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새터민 없어진지 언제라고?
지상파에서도 언론에서 모두 이전 새터민이란 단어가 없어진지 오란데
이제 그만 허지. 탈북자가 탈북자라는데
뭐가 더 궁금허신가?
그리고 윗 사람 .어떤 덜된자가 탈북자가 부끄럽다고 하던가 ?
조선족이면 좀 나은가? 우린 탈북자가 더 당당하다네
더 이런 논쟁 말고 잘 살자 !
모두들 자정하고 열심히 자기 삶 이나 열심히 삽시다.
꼭 자기 삶도 제대로 못사는 분들이 말이 많은거에요~
다른 사람을 욕하고 비웃을땐 자기 자신부터 반성하고 뒤돌아본뒤 생각 좀 하고 글을 올려도 좋을듯 싶네요~...
너는 아무런 의견도 없을 테지???
나쁜놈. 제이름이 아니라고 해서...
자기 자식의 일이 아니라고 해서...
남의 이름은 막 고치고 지어 불러도 욕먹을 일이 아니라구????
이놈이 좀 그래도 이성이 있는자인줄 알았더니 지금보니 양심조차도 없구나.
다시 말하는데 내가 너의 이름을 <한심한인가> 이라고 불러도 성내지 말라.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기에 ... 분노 하는거야.
<한신한 인간>아
왜요? 심심하세요? 제가 뭐라 했습니까?
제 생각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당사자들이 원하는 대로 불러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했는데, 그 말이 그렇게 선생님의 화병을 불러올만큼 이상한 말이었습니까?
선생님은 심리클리닉 같은데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감정조절이 잘 안되시는 것 같거든요.
화가 날 때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상황과 때를 잘 가려야 그 분노가 정당해 보이지, 시도 때도 없이 불타오르면 사람이 이상해 보인답니다.
진심으로 걱정되서 말씀 드립니다. 클리닉 한번 가보세요.^^
- 호국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2 23:29:01
!솔직히 새터민이든 탈북자든....어떤의도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분명 탈북자라는건 .인권을 무시하는 단어로 변색될수있다 어쩐다..수치심을 줄수있다 어쩐다 하면서..새터민으로 부르는거다 라고 배웠습니다..그래서 그런인식이 아주 강합니다.
그런데 새터민이라는 단어가 없어졌다고하니....ㅡㅡ;;
가리킬때는 언제고.......;;
그런데 이런내용이 그렇게 민감한 얘기인가요?
정부기관과 많은 민간, 종교단체들이 탈북자 보다는 새터민을 더 선호합니다. 저도 이북출신으로서 새터민이 더 어감이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배고파서 나왔을 뿐인 사람들이 갑자기 한국에 와서 탈북용사를 자처하면서 호칭에 지나치게 예민한거~~ 그거 탈북자의 호칭을 사용한 단체들이 자기들의 정체성 때문에 그러는것 일 뿐입니다. 이 사이트만 봐도 탈북자동지회를 새터민 동지회로 바꾼다고 생각해보세요~~ 뭔가 포스가 좀 안느껴지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정치적 색채를 띤 강력한 포스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칭의 어미에 "자"가 붙으면 은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