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2 - 통일, 철/도/역이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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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은 남의 지식을 베끼고 학생도 남의 지식을 베끼고 공무원은 복지부동(伏地不動)하고 법원 공무원은 판결을 돈과 바꾸고 의사는 고통을 돈과 저울질 하고 정치인은 백성을 희롱하는 재미에 빠지고 종교인은 잿밥에만 킁킁 거리며 군 간부는 군인을 私私로이 여기고 언론인은 권력에 취해있고 회사원은 술값으로 법인카드를 내밀고 학부모는 자기자식만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바쁜 .. 韓國 왜 이렇습니까 ?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자라면서 바른 철학, 바른 도덕, 바른 역사를 배우지 못하고 건너뛰었기 때문입니다. 2. 오래전 韓國은 뿌리를 잃어버렸죠. 그때 잃은것은 높은 정신문화/ 전래풍습 뿐만이 아니라, 한가지 더 잃은것이 있는데 .. 바로 자존심(自尊心) = 주인의식(主人意識)입니다.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고,그것으로 남을 귀하게 여긴다' 라는 것인데 그런 마음의 법을 잃었으니, 을 귀하게 여기지 않게 된것이죠.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 '내 행동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행동을 돌보지 않는다' 는 같은 말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향한 존엄과 신뢰가 없는거죠. 이것은 이런 경우와 같습니다. 어떤 집의 한 아버지가 경제력을 상실한채, 희망을 잃고 마침내는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는 자존(自尊)을 잃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아들/딸의 잘못을 보고도 꾸짖지 않습니다. 을 잃었기에 에게도 특별한 애증/ 희망을 덩달아 놓은것입니다. 지금의 이라는 이름의 가족이 .. 이와 같습니다. 그의 품에 간직하고 있어야 할 이 없기에 물질이라는 허영의 탑에 스스로를 가두고 우왕좌왕 하는것입니다. 3. 한국은 다음 세대들에게 철학과 도덕, 그리고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철학은 사람으로 하여금, ' 왜 사는가 ' 도덕은 사람으로 하여금,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역사는 사람으로 하여금, ' 나는 누구인가' 를 물어보게 합니다. 그들이 100 년전 하얼빈 역 안중근의 세계 평화 2000 년 한국 바른통일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제 견해로는, 철학과 도덕, 역사교육이 .. 韓國의 길인듯 합니다. cf. 다석(多夕) 유영모 http://www.crlife.org/bbs/zboard.php?id=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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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서도 자화자찬하거나 오만한 국수주의자들이 가끔 나타나는데, 경계합시다.
잘 봤읍니다.
그렇지 않은 것도 많네요.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마세요..
우리보다 잘 산다는 일본은 정신적 공황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도 경제대국으로 잘만 살아갑니다.
문제가 있으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고쳐나가면 됩니다.
그래도 우리사회는 굴러갑니다...그런대로 잘 굴러갑니다.
북한을 보세요..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살아온 세월이 참으로 허망해 졌습니다.
사회주의 이론대로 제대로 실천했으면 저꼬라지 안났죠.
설령 자본주의에 모순이 있더라도 사회주의 체제보다는 백번 낫습니다..
소위 북한식 주체사상에는 물들지 맙시다!!
그건 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