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이 무슨 대학이라고 소화해낼 수 있고 어쩌고 하는지? 지루하고 지겹고 했던말 열번하고, 대졸탈북자들도 앉혀놓고 영어 A, B, C와 한자 하늘천 땅지부터 가르쳐주는 시간낭비의 장소죠.

자기집 마련이락코? 했냐?
회사 30년 다녀도 제집은 마련 하지 못하는 걸로 아는디?.
깐딴히 계산해도
가만 .한달에 다 쓰고 백만원이 남는 사람이래도 일년이면 천 .십년이면 억?
삼십년이면 3억 정도면. 서울구석에 10평정도는 살 수 있능가 몰라 ~~~~~~

사기 잘 치든가
아님 롯또 당첨 되든지
그리하기 전엔 어려울긴데 ....

자기집,대가리님들! 까다로운글올리기전에 먼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남들이 이런글을 올렷을땐 그런목표로 가고있고 실천가능이 있었을것이였다는것을 왜 생각못하십니까?

앞서가는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비결을 빨리배우는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것을 잊지마세요.

ㅋㅋ 토끼님 니 다 알고 있으면서 멀 물어 보삼?
정직하게 한 30년 살아 보면 알게 아닌가.ㅋㅋ

아빠곰님 나는 지금 모르는것이 넘 많아서 물어봣고 나뿐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역시 모르고 잇고 현실적으로 몰라서 애타하는분들이 많기에 관리자님께글을 올렷어요.

그리고 정확히알려드릴건 30년을 안살아도 지금 저는 내집마련을 햇어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집에대해서 넘 알고싶어하는것이 많기에 다같이 모르고안타까운일이라 제가 집을하고보니 다른분들도 충분히할수잇기에 모두에게 방조주고싶어서그런거에요.

그렇게 까박으로살면 발전이 없답니다.

허허허....
참으로 ...남이 알고 싶어 하는걸 가지고 왜 그리 구박을 합니까?
모르는건 죄가 아니라는 명언도 있는데...
토끼가 뭐를 공짜로 달라고 한 것도 아니구만 ...왜들 그리 야박하시우.

가만히 보면 탈북자들에게 그 무슨 원한이 있는 되놈 땅에서 오신분들인것 같기도 하고 ...이 한국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 분들 같은데...
그러지들 마요..

물론 옳습니다. 내집 마련 힘이 들죠. 그 계산도 옳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는 아니죠.
왜 꼭 김정일이 남조선 헐뜯을때에 자료로 쓰는것 처럼 노동자가 서울의 제일 집값이 비싼 강남땅의 집 을 마령할 때의 실례를 듭니까.

집값이 싼 지방의 농가 주택을 구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자기가 모은 돈만 가지고 집을 마련 한다고 합니까?
어느정도 대출로 집을 구하고 갚아 나가는 과정에 집값이 오르면 그걸 팔아서 돈을 불리고 하는 방법도 있잖습니까.

지금도 탈북자들 자기집 마련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탈북자들에게 주는 정착금방식도 까다로워서 정황이 바뀔때마나 모를 것이 참 많습니다.
그런것을 알려주면 좋은일이 아닙니까.

자기 경험이나 남의 경험도 알려주고,, 안될 것은 안된다고 말을 해주든가.... 차라리 욕을 할 것이면 미친놈이라고 시원히 욕이나 해줄 것이지 비아냥 거리는건 좀 그렇군요.

처방전님! 어쩌면 그렇게도 잘아십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저도 대출로서 집을 삿는데 사고나니 곁에서 여러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대출을 받으면 좀 낮게 해주는혜택도 잇을것이라고 해

서 여러곳에 혹시나 해서 물어봣어요.

서로가 서로다른말하기에 앞으로 누가 다른 사람들이 해도 쉽고 빠른길을

선택하게 하고싶어서 관리자님께 여러분들의 의견을 담아서 올렷더니 별의

별까박의 댓글이 다 오릅니다.

토끼님... 됬습니다.
아나라 속담도 있잔습니까.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라는 유명한 속담 말입니다. 자기네는 지금 살기도 힘든데... 남은 내집 마련 한다니까 바다 건너에서 온 분들이야 어디가 좀 쑤시겠죠.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이라고 하여 대출이자 싸게 해주는 곳은 절대 없습니다.
요즘에 통일부와 현대차가 합동하여 <미소금융>이라는 명칭으로 낮은 대출이자로 직업없는 자들과 탈북자들의 개업을 돕느라고 좀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1차로 개인 사업을 열려하는 탈북자들 20 여명을 서울에 불러다가 경제실무교육과 법률교육, 은행교육 등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라고는 이달 말엔가 시험을 쳐서 합격하는 자들에게만 5천만원 아래로 대출을 준다 하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말로는 연이자가 2% 라고 하지만 그대신에 대출 날자로 부터 6개월 이후부터는 무조건 1개월에 100만원식 원금을 갚으라고 한답니다.

경제 상식이 부족한 탈북자들은 연리자가 2%로 싸다는 것만 생각했지...
6개월후부터 매달 100 만원씩 갚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분간 못하고 있습니다.

돈을 대출받아가지고 다음날 부터 자리를 잡고 식당이나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6개월은 번개같이 지나 갑니다,
웬간해서는 6개월안에 사업이 <손익분기점> 에도 도달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매달 100만원씩 원금을 갚는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제가 별소릴 다하네여.
다시말하여 탈북자라고 하여 절대로 은행이자 싼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설사 이자를 4.5% 정도 싸게 해주면 3천만원 한도 밖에 대출을 안해 줍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집을 살때 앞으로 집값이 많이 오를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적으로나 ..이 한국에서도 핵가족화로 나가면서...
일생 내집에대한 관심은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한마디로 기성세대들 처럼 자기집에 집착을 안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집값이 계속 하락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집값이 많이 오를 전망은 희박합니다.

처방전님! 잘알앗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6개월이후부터 매달 100만씩갚는다는것은 어려운일입니다.

집은 아들이 있어서 애를쓰고 마련햇어요.

집이라도 잇어야 앞으로 장가들기도 편할거아니겟습니까?

뭘아시는것을 보면 넘 정확하시네요. 뭔일을 하신가요? 탈북자 맞으신가요?

한국와서 실제 사례를 들으면서 탈북동포들의 정착과정을 조금 살펴보니 탈북동포들에겐 한국도 살기에 만만찮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됀 직업이 기다리고 있는것도 아니고,정치권에서 탈북동포를 위해서 이것저것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한국에서 태어난 저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햇갈리는데 이제막 한국에 이제 갓 들어온 분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이곳 탈북자동지회에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이런 문제에 관해서 질문과 답변을 해주는 곳이 있었음 하는 토끼씨님의 제안에 동의합니다.

처방전님 말씀따나,지난 4~5년간 자영업자중 패업을 한 사람이 46만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이제 갓 한국에 오신분들은 이점 유의하시고,장사에 뜻이 있으신 경우라도 남의 말만 믿지말고 한동안 해당일을 배우시다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또,우리속담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은행이던 기타 금융권에서든 빚이라는거 참 무섭습니다.특히,지금과 같은 불경기에는...

저의 의견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란우산님.

근데 어제저의 곁에 있는탈북자한분이 그러는데 탈북자들은 4대보험을 5년만해도 된다는데 그게 사실인지모르겟네요.

보시고 아시는분들 답변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정말로 기초가 없는 한국생활도 만만칠 않아요.

저희들의 심정을 잘아시네요.

저도어울려사는것이 넘 힘들어서 자존심을 많이버리고 좋게대하는사람, 나뿌게대하는사람 가리지 않고 인사하고 웃는습관을 붙이고 그것을 장려해나가니 생활하기가 마니 편해졋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래를 하구요...

4대보험을 5년만 해도 된다는 말은 도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탈북자 보호법에는 60살이 거의된 탈북자들은 그기간에 남한에서 살지 않았으므로....
국민연금보험을 낼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5년정도만 국민연금을 납입하면 만 60살이 지나서 부터는 자기가 5년여동안 지급한 국민연급보험료 의 몇% 범위내에서 매달 연금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니 다시 한번 알아 보세요,
남한의 말들이 원체 처음 듣는 말들이 많어서 외우기도...알아 듣기도 참 어렵습니다.

처방전님말 맞는것 같습니다.

옆에서 통일부에 물어보라고 자기네가 물어봣다고 하던데 전 직접 물어보기

가 염치없는소리같아 못물어봣습니다.

규정이10년인데 5년은 제가봐도 아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