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정책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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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문화 가정에대한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위한정부나 언론의 어떤정책도 없는걸가요 김정일의 비위를 상하게 하지않기위해서이지요 탈북자들이 정착에 어려움을 격고잇는근본원인이 어디에 잇는걸가요 사회주의에 잇다가 자본주의를 처음격어보아서일가요 천만에요 북한은 90년대말부터 이미 자본주의보다 더한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아니지만요 작금의 탈북자정책은 한마디로 모자라는 3디직종에 탈북자들은 묵묵히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입다물고 3년 눈감고3년 귀막고3년 하면 정착잘한다 이것입니다 영세사업자라도 할라하면 그때부터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북한에서온 그지같은놈이 창업을해가지고 우리와 똑같이 아니 더잘하는꼴을 못봐주겟다이겁니다 알게 모르게 방해공작이 수도없이 진행됩니다 본래 남의 뒤소리를 밥먹듯이 해되는 기질이 풍부한 이곳사람들 인간생활 사회생활 집단생활의 룰이라는것이없는 자유와 민주주의는알아도 인간수업은 모르는 이 사람들은 굴러온돌 배긴돌 뺀다고 아우성이고 국가기관사람들도 이에 동조하는 형편입니다 물론 정부정책이 이러하다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안타깝게 말하고저 하는것은 우리 탈북자들도 다문화가정과같은 사회적 정부적 차원에서 언론의 관심이 필요하다그것입니다 다문화가정은 그래도 믿고의지할 남한인 남편이 잇습니다 우리에겐 아무도없습니다 누구들처럼 (소위 탈북엘리트들이라하는 북한에서 많이배우고 알고 고위직에잇엇고 떵떵거리며 살앗고 여기와서도 역시 3디는 안하고)사장님소리를 듣는다거니 한국원주민들을 거느리고 일한다는니하는 영생불멸의 천재들은 말고말이지요 임대아빠트는 오히려 정착을 방해한다고 전번에 언급하엿기에 더 말하지말고 대학입학문제 말좀할가요 누가 댓글에 대학말을하던데 참 어이가없군요 남한의 모든고등학교 학생수보다 대학생수가 더많아진다는사실을 상기시키지않을수없군요 오히려 대학을 안가고 어려서부터차근차근 일을 배우고 돈을버느게 더 현명한처사라는것쯤은 이미 북한의 현실에서 체험하엿고 또 남한에와서 그 진리를 절감하느것이 우리탈북자들일진대 백만의 대학졸업생 실업자가 득실거리는데 탈북자가 대학을나와서는또 어쩌라고 대책은 없이 비방만 하려고 글을쓰는건 아닙니다 백만 탈북자가 무난히 정착할수잇는 여건이 충분합니다 다만 사회적관심이 필요합니다 그 사회적관심에서의 핵심은 탈북자가 설사 귀순용사가 아니래도 귀순용사로 만들어주는것입니다 그러면 안보에도 득이됩니다 황장엽선생을 비롯한 고위층탈북자들만 그 지위와 이름을 가지고잇습니다 우리에게도 모든탈북자들에게도 다 그 이름을주면 좋으면좋앗지 누구에게도 해될게 없습니다 돈은말고 이름만 말입니다 오직 김정일 김정은만 해가됩니다 주위 사람들은 아 내옆에 북한의 독재를반대하여 목숨걸고 싸우다 탈북한 귀순용사가 잇구나 하고 생각하는것과 굶어죽게되니까 기신기신 찾아온 새터민이 잇다고 보는것은 엄청난 차이가잇습니다 이차이때문에 우리들이 정착에 어려움을 격고잇으며 이것은 북한주민들에게도 매우 좋은반향을얻게되고 북한주민들의 남쪽에대한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게되여잇습니다 결국 남한은 이름하나 잘지어주고 어마어마한 득을보게되여잇고 탈북자들은 보다 락천적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할수가잇습니다 지난시기 귀순용사 (당시 탈북자들속에서 의사 변호사 귀순용사) 특대를 말하는것이아닙니다 이것을 떠나서 어떠한 탈북자정책도 무의미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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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굶주림에 탈북했던, 자유를 찾아 왔건
귀순용사는 아닐지라도 귀순자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겁니다
형식이나 명분이 하찮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형식과 명분이 또한 실리와 내용을 만들어 간다고 봅니다.
분명 좌파 십년동안 귀순자라 칭하면 정일의 반대와 비난에 눈치를 보게 될 것을 우려해 그냥 탈북자라고 어영부영하다가
탈북이란 말도 제디로 쓸 나라의 정체성도 없이
스스로 비굴하게 새터민이란 말로 탈북이란 말을 도 감춰버리고 싶었던 겁니다.
지금 우파 정부로 바뀌었지만
그 명칭을 바꾸려고 하면 또 천안함도 인정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는
좌파들이 가만 있지 않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정부 비난해댈 겁니다.
모든게 첨 정할 때 신중해야지, 나중 바꾸려면 정말 반대때문에 힘이 든게 사실입니다.
지금이라도 귀순자란 이름을 부여하길 바랍니다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겠죠.
나라에 진실을 외면하고 반대를 위한 반댈르 일삼는 자들
돈과 혜택을 바라는 게아닌 학사대님//의 절절한 호소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느겨보소서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반대만 없으면
하루만 이라도 정할 수있읍니다.
마음먹기 달렸죠.
좌파와 민주당에서 먼저 이 문젤르 제기하면 정부와 여당과 대통령이
반대할 티끌만한 이유도 없다 봅니다.
학사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론 자유는 없지만 말입니다 뜾을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량우님 몰도바님 경례
북한이 1990년대부터 자본주의 하고 같았다구? ㅎㅎㅎ 철이없군.
배급 안주고 장사꾼 좀 있으면 자본주의 인가?
자본주의 하고 같았으면 그러면 거기서 살것이지....
그리고 누가 남에 와서 대학 공부 하라고 강요 했나?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해서 고시시험 보고 사업 차리면 될거 아닌가.
그리고 북한에서 배운 엘리트만 여기 나와서 사업 차리고 성공한다구?
웃기는구나.
우리 서산에두 무슨 엘리트는 아닌데두 중국물자들여다가 5년째 회사 차려 놓고 파는 친구. 트럭에 수산물 싣고 다니며 부부간이 돈 버는 사람,
작은 공장 차려 놓고 각종 인쇄롤러 깎아 주며 공장운영하는 사람, 중고 자동차 딜러 하는 친구, 가구상점 차려 놓은 사장, 에어컨이나 냉장고만 설치 및 보수해주는 사업체 사장,,, 참 많기두 하구만,
그런데 나도, 그들도 남한 사람들이 장사 못하게 방해 하는 꼴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무슨방해 책동이라 하는가?
그리고 자기가 자기일하는데 무슨 관심은 자꾸 가져 달라고 하는가?
일 잘한다고 북한에서 처럼 속보나 벽보에도 내주고 입당이랑 시켜주기를 바라는가?
내는 솔직히 지나친 관심을 보이며 밥이랑 자꾸 사주겠다는 것도 좀 부담 스럽두구만,,,
아니 누가 제발 남한으로 오라고 빌어서 온 땅도 아닌데... 응당 시끄러워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무엇때문에 우리 탈북자에게 관심을 가져 줘야 한단 말인가?
참으로 웃기는 강짜 이론이다.
솔직히 남한 사람들 자체들도 자기 벌어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탈북자들에게 어떤 관심을 가져줄 새나 있겠으며 .....
또 우리 탈북자들이 그무슨 노약자이거나 병자라고 누구의 관심이 필요하단 말인가?
잠잘 수 있는 집이 있고 일 할 수 있는 자유만 있으면 그만 아닌가.
그리고 정부에서 준 집은 싫으면 바치면 되는 것이지 무슨 말이 있을 것이 있는가?
이나라 정부에서 집을 본인이 싫다는 것도 강제로 가지라고 했는가?
참으로 웃기는 논리다. 집이 싫으면 이제라도 가져다 바치고 자기가 가고 싶은데를 가면 될것 아닌가.
더 말을 말자.
관심?? ㅋㅋㅋㅋㅋ 나라에서 영구 임대주택을 주어도 주정을 부리는 사람에게 무슨관심을 어떻게 가져 달라는 말인가????
<귀순자>라 함은 투항을 하여 두손을 들고 적의 편으로 넘어 온 사람들을 칭하는 것이요....
<탈북자>란 말은 북한은 탈출 해서 자유로이 떠나 갔을분 그래도 머리위에 두손을 들고 투항을 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뜻도 모르고 귀순자라 불러달라고 발버둥을 친다????
참으로 가관이다.
그리고 북한이 이인모와 같은 장기수들에게 갖은 얼림수 칭호를 다 준것처럼 탈북자들도 대우를 해 달라구요???
참으로 할 말이 없다
무식한것인가? 아니면 뭔가?
이인모 같은 장기수들은 자그만치 변절을 하지 않고 수십년간 김일성을 따른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탈북자들이 이 나라을 위하여 한 것이 뭔데 장기수와 같은 대우를 해 달라는가?
북한에 있을때에 남조선괴뢰도당 때려부시자라는 말밖에 한것이 없으면서 지금와서는 남한 국민들보고 대우를 해 달라구?
그리고 지금 우리 탈북자들의 처지가 북송된 장ㄱㅣ수들 보다 처지가 못한가?
그렇게 부러우면 북으로 돌아들 가시게나.
정말 할말이 없는 분들이구려.
저역시 처방전님 생각에 한표드립니다.ㅎㅎㅎ
냄새도 잘맞고..
처방전님에게100000000000 표를드립니다
사장이 되기 위해선 산업 사회의 실제의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그걸 바로 연결 시켜 주는게 학교,학원이다. 그래서 학원에서 기본 기술을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야 한다느건 정부의 새터민 정책 1순위로 될것이다. 산업산회 진입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므로.
이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사회에 나가보지 못한 사람은 절감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새터민은 무상으로 무시험으로 좋은 대학에 넣어준다.이런 혜택이 새터민 말고 누구에게 주어질까?
즉 높은 기술을 배워 그 산업의 리더가 되고 종래는 사장이 되라는 대학에 보내 주는 것이다.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3D가 사장을 못하게 하는 방침이라는 말이 성립이 되는건가? 그럼 그 혜택들 다 없애고 내벼려 둘까? 학사대가 생각하기에 전자가 나을거 같은가? 후자가 나을거 같은가?
북한에서온 그지같은놈이 창업을해가지고 우리와 똑같이 아니 더잘하는꼴을 못봐주겟다이겁니다"]
["알게 모르게 방해공작이 수도없이 진행됩니다
본래 남의 뒤소리를 밥먹듯이 해되는 기질이 풍부한 이곳사람들 인간생활 사회생활 집단생활의 룰이라는것이없는 자유와 민주주의는알아도 인간수업은 모르는 이 사람들은 굴러온돌 배긴돌 뺀다고 아우성이고 국가기관사람들도 이에 동조하는 형편입니다'} ----위에 말한데로 새터민들에게 기술을 가르치려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장님으로 연결해주는 방법인. 3살 아이같은 말인,.,.한심한 자인.
["누가 댓글에 대학말을하던데 참 어이가없군요
남한의 모든고등학교 학생수보다 대학생수가 더많아진다는사실을 상기시키지않을수없군요"]
물려 받은 재산도 없이 3D 업종 안하고 사장님이 될수 있는 방법 있으면 학사대가 말해주길.
이 학사대는 사장이 하나의 직종인줄 아는 모양인, 즉 노무자,도배공,사장 이렇게 간단히 나뉘는 것인줄 아는 모양인.
사장은 노무자 도배공 등 그 직종의 모든 것을 다 잘알고 있기에 사장이 될수 있는 것인.
당신은 수억의 돈 있어봐야 사회경험이 너무 없어서 돈 다 까먹고 만년 사장 사장 사장 이러면서 사장 직종만 얻으면 성공 할줄 알고 살 인생인.
당신은 어떤 3디업종에서 일을해보앗는가요 그를 발판으로 사장이되셧는가요 서울와서 영어공부열심히해서 학원차리셧는가요
당신같은 몆명특정한인물들의 성공사를기준으로 탈북자무관심 또는배척정책을펴도 나에게는무관하다 인가요
지금도여전히 서울 송파 노원 양천등지에 반수이상의 탈북자들이 일정한직업이 없이 방황하고잇다는사실을 모르시나요
어렵게 시작하여 아글타글모아 창업좀할려하면 탈북자이기때문에 도전에부딛치고 주위의 편견때문에 좌절을 격는사람이 나혼자뿐인가요
당신처럼 모두 한국인들 거느리고 낙시질다니고 골프치러다니는 기준에 맞추어야하나요
북한이 왜 남쪽에서온사람들을 우대하나요 적화통일의 의지를보여주는것이아닌가요
남한이 탈북자들을 우대가아닌 좋은이미지하나 심어주는것이 당신비위에 그렇게 거슬리나요
착각 하지 마시오.
그리고 그렇게 투정질을 하면 뭐가 좀 나아지십니까?
옛날부터 투정질은 하면 할 수록 똥바가지 밖에 차례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이보시오 / 하나 묻기요.
누가 당신을 이 나라에 어서 꼭 오라고 불러 준 사람이 있소?
그리고 이 나라 사람들이나 이 나라 정부가 당신에게 무슨 빚을 진 것이 있소?
당신이 북한에 대한 글을 쓸때에는 그래도 제나라 글은 좀 제대루 못써도 정신은 바로 된 사람인 줄 알았었는데 이제 보니 베일에 쌓였던 사람이구려.
....
그리고 당신은 북한에서 배운 엘리트라는 사람들을 비난하는데...
그러면 누구나에게 꼭 같은 자유가 주어진 이나라에 왔으면 당신의 모든 열성을 다 해서 그들을 딛고 올라서면 될것 아닌가.
북에서도 엘리트들에게 깔리우고 ...여기와서도 또 엘리트에게 깔리운다고 투정질만 한다?
그것은 당신의 인간 됨됨이가 정신적으로나,지적으로나,, 그릇이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운명을 숙명적으로 받아 들이시고 그대로 사시오.
자기 힘으로 해 낼수 없다면 하늘의 뜻인줄 알고 묵묵히 받아 들이면 될것 아닌가?
나이도 든 분 같은데 세살난 어린아이 밥투정하듯 ...남의 집에 언ㅊ혀 사는 우리 신세에 투정질이 가당키나 하겠소?
남들이 낚시질 다니고 골프 치는것이 부러우면 당신도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버시오.
그리고..... 이 창관리자 님에게 내 주소를 다시 한번 물어 보소.
이따금 기부도하면서 말입니다.
여기 탈동회회원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특별하거나 나라에서 대우를 잘 받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열심히 살아온 결과이라고 봅니다.
조건타령만 하다보면 아무리 좋은 조건이 보장되여도 자기자신이 노력안하는데 좋은결과가 있을가?
탈북자들의 좋은 이미지는 탈북자스스로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난 탈북자인데 상상도 못할 ~~~~~~
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탈북자는 수재들이여.ㅋㅋㅋ
위에 학사대 님은 북한에서 온 엘리트들이 여기와서도 사업을 쉽게 차리고 성공해서 떵떵 거리는 무슨 영생불멸의 천재들이 있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이 도대체 몇명이죠?
솔짓히 북한에서 잘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이나라 정부에서 무슨 <대북정책연구기관>들에 연구원이라는 고정직업을 다 주었드만요.
그외에 북한에서 잘나가며 떵떵거리던 그 영생불멸의 엘리트가 밖에 나와서 자기 사업 차린 사람 누굽니까?
제가 본 모든 탈북자 사장들은 북한에서 무슨 큰 대학을 나온 사람들도 아니고... 일반적인 일을 하든가 아니면 무슨 외화벌이 사업소 기지장정도나 하던 사람들,,, 아니면 순수한 노동자 출신들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머리 좋은 엘리트라 해도 자기 사업을 하려면 처음 에는 노동판에서 즉
3D 업종에서 일을 하며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우지 않고 어떻게 사업자금을 축적하며 노하우를 알아서 사업을 할 수가 있겟습니까.
그리고 학사대 님은 사장쯤 되면 놀고 먹는줄 아는 모양인데...
자본가들은 노동자를 착취하며 놀고 먹는다 라고 북한에서 배운 선전을 아직 그대로 써먹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신세계가 저렇다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인간입니다.
북에서 배운대로 그저 때려 부시고 ,, 빼앗고,,, 무엇인가를 보장하라고 들고 일어 나고... 주먹을 부르쥐고 투쟁해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 인줄 아는모양인데.. 참으로 가련 한 생각입니다.
당신같이 자기하나밬에 모르는작자가 무슨 남을가르치려드는것자체가 가소롭기그지없소
동지회싸이트에서 악풀달기선수인당신의 글들은 발제글은 비난이두려워올리지않고 밑에서 악담만 퍼붓고잇소
루명은 쒸우지말고 왜 탈북자들을 용사라고내세워주면 나쁜지 근거를대시오
본문에서 이탈하여 억측과 인신공격으로 감정을자극하는 유치한짓거리는 그만좀 써먹지그래
언제부터인가 당신의 악풀들에서 북한의 당비서냄새가난다고 내가 말한적이잇엇지
<사장쯤 되면 놀고먹는모양인데 > 이건 바로 당신이 한소리요
재가쓴글들도 기억못하시오
이 직종은 돈이 어디에서 발생 되는 구조인지 실제 경험을 해봐야 감이 잡히는 것이다
그것도 남이 하는걸 본걸로 할수 있는게 아니고 직접 그 직종의 과장이라도 되어서 실제로 거래처를 뛰어 봐야 아 이 직종은 이렇게 해서 돈을 버는구나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이다.
거래처가 하나 하나 생기면(이게 그에게 자산이 되는 것인) 그때나 나가서 회사를 차릴수 있는것이다.
거래처도 없고 실제 교섭해본 경험도 없이 어떻게 회사를 만든다는 것인가? 그러기에 탈북인들이 회사에서 경험을 많이 쌓으라고 정부에서 학교 학원으로 연결 시켜주는 것이다.
당신에게 만일 누가 몇억을 주고 회사 차리라고 했을시 당신 무슨 회사 차릴수 있겠나?
뭘 해먹고 살지? 기술이 있나? 경험이 있나? 아니면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해보기나 하고 살았었나? 그러니 기술을 배우던지 경험을 배우던지 부터 해야할게 아닌가? 그게 3D 외엔 더 있을수가 있겠는가?
내가 어른들에게 듣던 이 말을 성인에게 해주는 날이 다오고.웃음. 그만큼 당신은 모르는게 너무 많은 이제야 인생시작 급인 그런 사람인 것이야. 말을 이렇게 아프게 해주는게 미안하지만 댁 생각하는 바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말을 해주는것일세. 세상 얘기를 하려면은 세상에 나와서 실제로 경험해 본 다음에 세상 얘기를 하시길.
배려하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큰마음으론 이해못할게 없읍니다. 작은 부분은 ,세부에선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흥분과 비난을 낮추고 자제들 하시길
처방전님글은 자주 보고 긍정하지만 어차피// 같은 이런 떨거지완 달리
탈북민들에겐 이해심을 좀 높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잘난척은 혼자 다하시더니 제 말에 성났습니까?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지 못하고 항상 그렇게 툴툴거립니까?
북한의 김정일정권에만 불만이 있어서 툴툴거리는 글을 쓰시는줄 알았더니 ...
이제는 남한정부에도 불만이 있다고 툴툴거리는 것은 어찌 설명을 할가요?
탈북자를 용사로 불러주지 않아서 정착을 못하신다구요?
무슨용사말입니까? 어떤용사 말입니까?
참으로 웃기시는군요?
정부에서 준 집은 반환하시고 그 대신 <귀순용사>라는 칭호를 달라고 하시지요.
직업이 없이 사는 다른 탈북자분들 보고 물어 보십시오.
<이제라도 너희들에게 귀순용사라는 칭호만 붙여주면 당장에 정착성공 할수 있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아마도 그러면 백이면백 모두 <그따위칭호는해서 뭐하게? 시끄럽다,> 라고 할 것이요.
오직 학사대님 혼자 무슨 명예와 칭호에 집착을 하시는데... 혼자서 귀순용사라고 이마에 써 달고 다니면 될 것 아니요.
혹시 북한에 있을때에 <김혁청년돌격대> 같은데서 그 명예를 안고 열심히 일하여서 칭찬을 받아보신 분 같은데....
이 남족에서는 그따위 무슨 용사란명예가 밥먹여주는거 없죠.
<용사>?? ㅋㅋㅋㅋ 무슨 용사요?
정말 부끄럽네요,
사실 북송된 비장기 전향수 이인모처럼 좋은 칭호를 탈북자들에게도 붙여 달라는 말은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야 하기 어렵죠.
정말 학사대님은 <툴툴이 용사> 답네요.
나라 잘 만나서 여기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오고 준비하고 노력해서 살았다면 엄두도 낼 수 없는 많은 고통과 번뇌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사소한 수다라도 떨 수 있는 대화상대부터 언제든 내편인 가족들도, 따끔한 충고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인생선배나 은사도, 서슴없이 어떤것도 공유하고 아픔과 웃음도 공유할 친구들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가야합니다.
똑같은 아픔과 문제에 부딛쳤을때 받게 되는 충격도 여기 남쪽에서 태어나서 탈북자에겐 없는 무형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크고 강합니다.
저 역시 탈북자로 어린 나이에 해외를 떠돌다 남한에 와서 살면서 체험했던것이고, 주변에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도 많이 봅니다.
같은 문제와 어려움에 처했을때 대하는 태도, 어디하나 비빌곳없이 세상의 기회를 다 잃어버린듯 세상과 동떨어진듯한 느낌.. 때로는 목숨걸고 남한까지 왔건만 망망대해에 혼자 떠있는 것 같은 외로움과 소외감도 느낍니다.
탈북자 당자사로서 직접 겪는 어려움은 당사자가 아니면서 이해하고 도와주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같은 탈북자이면서도 뻔히 그사정과 어려움을 알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급해 보듬어줄 마음보다는 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많은 시련과 어려움과 보잘것없는 사소한 작은 기회를 통해 조금씩 과정을 겪어가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것입니다.
지원정책에 의존 하는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비난과 욕설보다는 오죽하면 그럴까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고 그만한 사정이 있다고 믿어주시고 건전한 비판과 채찍질, 그리고 격려와 대안을 제시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날 문득 읽어본 글 한 편을 올립니다.
- 생각 관리 -
당신이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생각에
초점을 맞출 경우 파워가 더욱 커진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약한 생각들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막강한 생각들에 집중하라.
그러면 직장과 인생에서 훨씬 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당신의 사고와 현실을
훨씬 더 쉽게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 메리 J.로어의《생각 관리》중에서
* 생각이 행동을 결정합니다.
행동 이전에 방향을 결정합니다.
약한 생각을 하면 약한 방향으로,
막강한 생각을 하면 막강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생각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각 관리가 곧 자신의 인격 관리이자
인생 관리이기도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9.13
비판하기에 앞서 모든 탈북자들이 겪은 건 아니래도
특별히 좋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까 저런 호소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어찌 이 짧은 글에 구구절절이 낱낱이 다 밝히겠읍니까?
이해할 마음이 있다면 글쓴이의 마음도 읽어지는데요.
물론 용사란 말이 어폐가 있지만
몇십년전에 온 사람들도 휴전선등을 넘어온 군일일때
그런 표현을 강연이나 인터뷰중 진행자가 소개해 주는 명칭이지
그 어디 공식적으로 나온 것도 아닐 겁니다.
방송에 나온 김만철 가족 (십몇명인가?) 도
"온가족을 이끌고 북을 탈출해 한국으로 넘어온 김만철씨 가족을 여러분 모시겠읍니다." 뭐 이런정도죠. 물론 그 당시 지원금은 지금에 비하면 희귀하니 무척 컸겠지만....
귀순자란 이름을 못쓰고, 탈북이란 말도 마음대로 못쓰는 지난 정부들에서 새터민을 갖다 붙였던 겁니다.
그 이름을 돌려놓는데 돈이 들어가지도않는데 민주당과 천안함 매국노들만 반대않으면 간단합니다.
그러나 명칭 하나로도 북한과 달리 정부에서 쉽게 쓰지 못합니다.
서울에선 좌파정부는 마음대로 명칭을 써도 되지만
지금 정부는 반대꾼들의 실력을 알기에 쉽지 않읍니다.
공사장 점거, 용산 사건 등...혀가 나올 정도죠.
만약 귀순자란 명칭을 사용하겠단는 얘기가 나온다면 그 순간부터
"북과의 강경책을 포기하라"
"전쟁하자는 거냐"
"북한 자극해서 우리가 좋을 거 뭐냐" 등등...
아마 돈 들어가는 다른 정책 보다 더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민주당과 종북수구의 찬성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학사대님의 그런 주장은 충분히 공감되지만
이런 어려움이 있어 북한 처럼 당국이 맘대로 칭호를 붙이기도 힘들다는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 그 호소는 충분히 함께 느낄 수 있는 아픔입니다.
그 외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며 쓴 내용이 다소 부정적인 면이 있어 여러분들이
비판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엔 저도 제 주위에서 부당하거나 좋지 않은 경험을 여러번 목격하면
그 상처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긍정적 생각이 위축될 수 밖에 없는게 우리네 인간 아닙니까?
암튼 학사대님의 글도 좋게 보고 , 처방전님의 글도 좋게 봐오던 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처방전님//
탈북자간에 분열은 가급적 안 생겨야 좋지 않습니까?
남한의 종북 떨거지들 한테 분통이 터져 하는 소리처럼
탈북자에게 이견을 말하는 소리에 이토록 아프게 말해야만 합니까?
학사대님은 개인적으로나 주변에서 겪는 상처를 다른 사람에 비해 많았을 거라
추측하며 , 그래도 오늘 의견과 달리 충분히 이겨나가고 성공하실 분이라고
믿읍니다.
처방전님, 학사대님
앞으로도 건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몰라도 참 한참 몰라요.
말은 바로 합시다. 탈북자들이 애초부터 남한으로 올 요량으로 탈북했던가요? 그거 아니잖아요. 북에서 살길 찾느라 국경 넘은 것 아니었어요?
그리고 학사대님의 말은 단순히 귀순용사 호칭을 달라는 얘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 과거에 남한에 온 북한사람들에게 칭했던 귀순용사라는 칭호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달라는 얘기겠죠. 설마하니 철부지 애들도 아니고 호칭 하나 가지고 이야기 했을까.
아무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건 비현실적인 발상이지요. 왜냐하면 과거와는 엄연히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으니까.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남한에 들어온 탈북자 수가 과거에는 비할 바 없이 엄청 늘었다는 거.
님 말대로 한다면 남한내 귀순용사만 2만여명이네? 게다가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려면 그 예산은 어디서 나오며 남한토박이 누가 그것에 동의할까요? 잠깐 생각해도 금방 나오는 답을 왜 모르는지 답답하네요.
남한에 대한 일은 영~ 모르는거 같은. 어떻게 남한사람들이 새터민이 사장이 되는걸 경계한다느니(사장이 뭐 대단한거라고) 정부가 새터민들을 3D로 내몬다느니 이런 어이없는 생각을 할수가 있는 것인지..
우선 이분은 한국의 자유시장 체제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 되는지 이것 부터 파악해야 할 분인.
한국의 시스템 작동을 알면 저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기에.,.,
돈이 있으면 누구나 사장을 할수 있는 것이고 돈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고. 또 새터민중에 처음부터 사장 할만큼 돈이 되는 새터민이 몇이나 될지도. 돈이 없으면 누구나 3D -> 사장 이렇게 가는게 제코스인데 사장이 아니고 3D로 갔다고 남한 정부가 "의도적으로 이러네" 하니..
참 나원
이인모 노인 예를 든것 같은데 그건 당연히 영웅적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지 않은가요?
오랜세월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않고 지켜냈다는것 존경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가 오랜세월 전향하지 않고 다시 그의 조국으로 돌아갈수 있었던건 온정주의가 작용했을테고 그 노인의 말처럼 북의 감옥을 둘러 보고는 내가 이런곳에서 생활 했다면 이렇게 오래 살아남지 못했으리라고 말햇다죠
암튼 이인모는 자기의 양심에 투철했고 타협하지 않고 신념에 따라 살아온 사람이니 나역시 한 개인으로선 그의신념을 높이 평가 합니다.
그치만 탈북자는 다르지 않나요?
황장엽 선생같은 경우는 그만한 상품성이 있으니 그럴것이고....
아무리 대한민국 엿같아도,
그래도 사람 살만한 곳입니다.
불평 그만 하세요
가난한 부모만나 제대로 못먹고 못배운 아이들 도 많습니다
김대규라는 시인의 글중에
---부모가 버린 아이는
사회가 버려놓고
국가는 그를 감옥에 집어 넣는다---
식당배달을 하면 월 170~200만까지 줍니다.
월 100만씩 모으면 년 1200입니다
10년 하면 단순 계산으로 1억 2천
이만한 돈이면 작은 돈이 아니죠
고등하교 졸업해서 가진것 없으니 이런 일이라도 해야 사람대접 받고 살지 않겠어요?
이런거 하기싫음 몇년후엔 감옥 가계됩니다.
탈북 하신분들 정착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받았겠죠?
잠 잘수있는 집주죠?
많은 가난한 남한의 아이들 이만한 혜택 안줍니다.내생각은 탈북자들이 가장 힘든 부분이 북에있는 가족 생각에 힘들줄 알았는데.. 맛있는걸 먹어도 부모님생각 좋은옷을 입으면 동생생각등...
아닌가 보네
그새 불평불만이시니 사람은 역시 똑같군요.
앉으면 눕고싶은....
["작금의 탈북자정책은 한마디로 모자라는 3디직종에 탈북자들은..."] ----정부가 새터민들을 3D로 내몬다는 말인.
["영세사업자라도 할라하면 그때부터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알게 모르게 방해공작이 수도없이 진행됩니다"] ---정부? 내지 아무리 못해도 적어도 범사회적 조직체로서 방해공작을 한다는 말인.
모도바/ 근가가 있다고 했는데..이 근거 가져와 보시죠??
저게 방해공작이 이루어질 성질의 것인가요? 방해하면 어떤 식으로 방해가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인지 근거 예를 들어 설명좀 해보시지요?
이유와 근거라 해서 모두 정당한 것은 아니야.
네 말대로라면 사람을 죽인자나 도둑질을 한 자에게도 근거와이유가 있고...
또 우리모두 같은 인간들이니까 서로 그 의견과 근거를 보완해서 감옥에 보내지 말고 같이 살아주는게 좋다는 것이냐?
ㅋㅋㅋ 웃기지말아. 이제보니 정말 맹랑한 .무식한 어린애구나.
학사대님이 쓴 글의 내용을 보면....
- 탈북자들에게 북송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김일성이 달아 주었던 명예나 칭호와같은 요란한 칭호를 달라는것?
- 탈북자들을 귀순용사라고 불러 달라는것?
- 탈북자들에게 영구 임대주택을 주는 것이 오히려 정착에 도움을 전혀 안 된다는것?
- 이 나라는 우정 탈북자들을 3D업종에만 내몬다는것?
- 탈북자들이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하면 달라붙어서 성공을 못하게 방해책동 한다는것?
- 탈북자들 속에서도 북에서 떵떵 거리던 엘리트들만 사업을 성공한다는것?
- 김정일에게 잘 보이려고 현정부가 탈북자들을 돌보지 않는다는것?
...............................
몰도바라는 님아 이중에서 어느 것이 탈북자들의 지위를 향샹시키려고 한 것이란거냐?
나는 저런 터무니 없는 유치한 요구는 오히려 이나라의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탈북자들이 염치도 의리도 없는 욕심만 많은 몰상식한 인간들로 매도 당할 일밖에 없다고 본다.
몰도바 너는 지금 탈북자들을 이나라 국민들과 이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너같이 어리석은 자에게 속을 우리가 아니다.
되는게 아닙니다..
맹랑한 어린애라.. 그래 그렇다 칩시다 허허.. 위에 게시글을 쓴 학사대님의 주장이 백프로 맞는다고는 하지 않앗는데 다만 그 글속에 동감이 가는 글이 조금이라도 잇으니 우리 탈북자 사회에서 그 좋은 의견을 합쳐 탈북자들이 정착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란 생각에서 댓글을 달앗는데.. 이렇게 무례한 막말을 늘어놓으면서 인신공격을 해대는 당신들은 대체 뭡니까? 처방전/ 당신, 보이지 않는다고 반말을 찍찍 날리면서 몰상식하게 놀지마! 얌마, 너가 그러면 이싸이트서 네가 위대해 질줄 아냐? 꿈깨! 너이젠 게임 끝이야~ 이 등신아
몰도바??? ㅋ무슨 애들 장난이냐?
그 주제에 뭐?
탈북자 성공에 도움되는 댓글을 달았다구요? 매우 감사하군요!!!
그런데 우리 탈북자들 속에 님같은 철부지 말 듣고 정착성공 할 사람 하나도 없어요.
북에서 온 우리 탈북자들 님보다 모두 똑똑하거든요,
주제 파악 좀 하세요---- 어린동무 --- 감사해용
님의 말 다 옳은 소리 맞읍니다.
학사대님의 말도 이곳 사회에 대한 전반적 평가가 좀 왜곡되 있는 면도
약간은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것도 직접 아픔과 상처를 겪게되어 생겨났을 수도 있다고 좀 따뜻하게 비판할 수도 있을텐데,좀 너무하십니다.
처방전님 님의 글은 거칠지만 항상 올곧은 소리라고 봐왔읍니다.
허나 여기서 쌀밥먹고,고깃국먹으며 정신줄 놓은 수많은 종북 수구
들에게 하는 소리와 앞으로 10,20년 계속 마음을 모으고 협력하고
북한의 민주를 이뤄나가야 할 2만 밖에 안되는 탈북동료에게 하는 소리가 같을 수 있읍니까?
그 동안도 이점이 많이 안타까웠읍니다.
오늘은 좀 약과네요. 양호합니다.
오늘은 탈북 동료 두 사람만 마음을 쓰리게 해 놓으셨네요.
그런데 꼭 그렇게 넉다운(KO ) 되도록 학사대님이나 탈북 동료들에게
해야 좋읍니까?
그 외 여러분들도 종종 댓글에서 의견이 틀리면 심하게 비난하는 탈북자들끼리의
설전을 봅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팠읍니다.
2만이 많은 것 같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얼마나 적은 숫자입니까?
한국의 정신병자들은 대략난감이지만, 탈북동료들은 잘못 인식된 정보와 소문으로 오해와 잘못된 주장이 나올 수 있지만, 대화로 온라인이든 오프이든 얼마든지
해결 가능 안될게 뭐 있겠읍니까?
처방전님//
다음부턴 처방하실때 강중약중에서 약으로 처방해 주시길 간절히 바래염^^ㅎㅎㅎ
처방전님은 어떻게 잘 나가시는 분인지 알수 없지만 지금 탈북자를 바라보는 남한인들의 시선이 곱지 만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귀순용사라는 이름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고리로는 보이질 않습니다
왜냐 얼핏생각하면 귀순용사라는 이름 덕분에 누가 우리를 잘 보아 줄수도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의 바람은 어떤 칭호나 명예로 부터 오는 환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금 탈북자로서도 우린 열심히 자기의 일을 잘 할수 있습니다
다만 남과 꼭같은 성과를 이루었을때 그들이 보는 시선의 차별을 두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 뿐 입니다
너무 잘나가도 못봐 주겠다는 것이 그들의 숨겨진 심리 인듯 싶은적도 있습니다
학사대님이 우에서 말씀하신
ㅡ영세사업자라도 할라하면 그때부터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북한에서온 그지같은놈이 창업을해가지고 우리와 똑같이 아니 더잘하는꼴을 못봐주겟다이겁니다
알게 모르게 방해공작이 수도없이 진행됩니다
본래 남의 뒤소리를 밥먹듯이 해되는 기질이 풍부한 이곳사람들 인간생활 사회생활 집단생활의 룰이라는것이없는 자유와 민주주의는알아도 인간수업은 모르는 이 사람들은 굴러온돌 배긴돌 뺀다고 아우성이고 국가기관사람들도 이에 동조하는 형편입니다____
이 말씀 사회생활하면서 상당히 공감할 적이 많습니다.
처음은 그냥 벙어리 삼년 귀먹어리 삼년 소경삼년으로 말없이 지냈으나
너무 그러면 우울 중 생길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죠
북에서 가족들을 웃기던 생각을 하면서 없는 끼를 발휘하기도 하구요
조용히 살 땐 다들 좋아하고 도울려던 사람들이 좀 웃으며 살고 옆에 사람생기고 좋아지니까 시기하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까칠하게 구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웃자고 한 소린데 미안하다고, 서운한 것 있으면 이해해 달라고 전화로 문자 날리고 열락하고 먼저 풀어야 하는 등 어이 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자존심이 돈을 벌어주냐 참고 살고 있습니다
나는 탈북자인데 내가 참아야지 내가 이해해야지...하면서
고향이 달라서 오해가 생기는가 부다 하고 노력할라니 눈물날적도 많이 있었고 이제 그만
대한 민국에 와서 자유국가의 혜택을 많이 받으며 정말 행복하게 잘 살자고 했는데
요새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또 조용한 모습으로 돌아 가고 말았습니다
인생은 결코 호락호락 한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 .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대한민국의 몇몇 안된 인간들에게 감사하면서 말이지요
너무 말이 길었나요?
학사대님 마음 쓸쓸하게 갖지 마시고 아래를 보면서 전우들이 있으니까
힘내시라구 한마디 한다는 것이 더 쓸 쓸 해 졌네요.......
처방전님 처방 잘 내리시는 건 아는데 조금만 고향친구들 이쁘게 봐 주심 안되요?
따뜻한 마음으로 사이트를 이끌어 가심이 어떨른지요 ?
사람의 생각인 시기심이 물리적인 방해를 하는건 아닌잖겠어요?
물리적인 방해 즉 행동으로 하는 방해만 없으면 방해는 없는 것이죠.
남의 머리속 생각을 두고 이게 방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잘못 사는 것이죠.
이건 남을 너무 의식하고 사는 것인. 이걸 `자의식과잉`이라고 하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너무 신경 쓰지말고 사세요.
방해하면 업부방해로 소송걸수 있는거고 그러니 돈이 있다면 누구던 멎지게 사업을 해보시길.
그렇게들 말하면 돈도 없으면서 사업하면 누가 방해 놓을까? 누가 뺏어가지는 않을끼? 염려하고 걱정하는 걸로 보이는거고
이 생각 보다는 일단 돈 부터 마련하고 나중에 생길일을 생각해 보시지요.
이렇게 더 글을 쓰는 것은 내가 한 말에 책임을 가지고 있기에 더 부연한거였습니다
유식한 분이신데 너무 심한 쪽으로 앞서가지 마세요
그런 치졸한 일 아니고도 생활엔 아니꼬운 일들이 많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유치한 일이 아니고요. 머리속생각일뿐이면 도 스트레스 받을 일 없구요 . 그게 보이니까 문제죠. 감정과 느낌에 대한 것.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회사 얘긴 빼고..... 예하면 택시기사나 미용사가 고향을 물을때 거짓말하기 싫어서 탈북자신분을 밝혔다가 헤어질때까지 잔소리에 교육까지 받고 나면 머리가 띵 해집니다
대채로 주변을 의식 안하는 사람입니다 만 .....그러고도 옆을 의식 안한다면 거짓 말이죠
사고는 긍정적이구요
~~~
충고 고마웠습니다.
방해를 하기에 사업을 못한다는 말이죠.
그러니 택시 기사나 미용실에서 뒤에서 뭐라 했다해서 그의 사업에 지장이 생기냐 말이죠?
남이 뭐라 했다해서 해야할 것을 못하고 사느냔 말이죠.
조언을 주면,새터민들이 이런 하소연 하는걸 많이 보는데..
남의 생각은 타치할게 아닙니다. 남이 뭐로 생각하고 살던 그의 머리속 까지 정리해줄 권리는 없는 것이죠
그런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로 여기고 그렇게 대접을 해줄 일이지 거기에 내 삶,내 인생, 내 사업을 걸 필요는 없지않아요?
설명하면 미용실에서 뭐라 하던 내 돈으로 내사업만 잘되면 된걸로 생각하며 살면 되잖습니까?
문구를 수정하죠. `남의 머리 속 까지 타치 할거는 못 된다`로 바꿉니다.
- Kaulbi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0-07 05: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