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의식(표현의 자유님 글이 생각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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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북한관련 사이트에서 퍼온글인데 탈북자들은 두부류가 있다는 표현의 자유님 글이 생각니게 하는 글이네요. 아무래도 한번쯤 글을 올리는 게 옳을 듯싶어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안양대에 근무하시는 분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요전번 직분을 가진 한 여성 탈북자분이 북한의 세습 문제를 가지고 안양대에 와서 강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연 중에 김일성을 두고 이 살아계셨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는 말이 나왔고 질문자가 김정은 씨라고 부르자 지도자를 놓고 김정은 씨라고 해서야 되겠느냐며 핀잔석인 발언도 했다고 합니다. 글쎄요. 그릇이 큰 사람들은 원수를 두고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릇이 작은 본인으로서는 도대체 용납이 안 되는 현상이군요. 그들 3대부자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우리 무고한 탈북자들, 아니 만백성의 가슴에 불구대천의 한을 들씌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작 세상에 태여 나지조차 말았어야 되는 그들에게 그런 정상적인 존칭어를 붙여 준다는 건 상식적인 윤리의식으로 따져보아도 지나침이 있다고 보아집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탈북자로서 왜 우리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한번쯤이라도 생각해 보신다면 북한에서처럼 아직도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뱉을 수 있을까 자문해 봅니다. 물론 강연을 잘하느라 그랬겠지만 남한의 젊은이들을 상대로 하는 강연에서는 발언을 더더욱 신중해야 된다고 보아지고, 그들 3부자를 부를 때는 애초 존칭을 버리고 그냥 이름만 부르는 것이 좋을 듯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그 여성분도 앞으로는 준비를 더욱 책임적으로 잘해가지고 임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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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런 정치 천박이가 교수가 되었나...탈북자들 속엔 그렇게도 사람이 없나...
그여자 교수로 있는 대학교도 고생하게 생겼네...
대부분 탈북자들 을 만난 김정일에대한 인격문제을 논의하면 우리한국사람은 대통령에게 이름을 막 불러도 아무런 제제을 안받지만 탈북자들은 김정일 장군이라는 호칭을 꼭 붙칩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을 못하지요
배고파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 도망온 사람들이 감히 이름을 안부릅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난 탈북자들이 그러던가요?
직접 만나서 들으신 말씀이신지.. 정말 놀라워서 어떻게 그런 경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더 악의적으로 욕을 하고있는데 존칭을 하는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있다니 대체 진짜 탈북자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니면 임무를 받고 온 간첩이거나.
북한인민들은 한번도 민주주의제도를 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민주주의에 대한 관념도 없습니다..배고파서 탈북했고, 신분이 불안해서 한국에 입국한 겁니다..그 두 가지를 빼면 북한인민과 다를 게 없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보면서 북한정치가 잘못 되었다는 것은 다 압니다...그런데 그것이 북한정권에 대한 적대감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열등감과 자기의 조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북한과 자신을 동일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부모와 자식의 관계처럼 조국과 자신의 관계를 천륜의 관계로 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북한의 인민들과 탈북자들이 유교적 봉건주의의 관념을 내재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북한인민들에게 있어서 나라의 지도자는 나라의 어버이와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아무리 때리고 못살게 굴어도 부모를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김정일이 아무리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인민들을 굶주리고 만들지라도, 아버지같은 존재를 감히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전 남한의 노인분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대했던 것도 이와 별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그러한 유교적인 심성은 하루아침에 바뀌어질 수가 없습니다..그런 것을 문제삼고 비난하기 시작하면, 탈북자분들은 한국에서 정착을 해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딜이 스스로 적응하고 깨우칠때까지 기다려 줍시다...그것이 동포애가 아니겠습니까?
탈북자들의 시각으로는 외국의 정상들이 손님으로 찾아오는데, 정부를 비방하는 데모와 시위를 한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못할 것입니다..
북한의 정부건, 남한의 정부건, 자기의 정부를 욕하는 것을 천하의 개쌍놈들이나 할 짓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민주주의라고 하니 그들의 눈에는 민주주의라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물건처럼 보이겠습니까?
탈북자들에게는 조선의 심성이 있습니다..그것은 수천년 이어내려온 유교적 심성에 다름아닌 것입니다..
아직 탈북자들을 별로 만나본적 없어서 그렇게 느끼셨겠지만 김일성 김정일 김정남에 대해 존대를 해가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믿기지않네요.
두만강을 금방 건너서 탈북한 사람들은 김부자를 존칭없이 부르는말을 들어본적도 없어서 그런식의 표현이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남한까지 온 사람중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있을까요? 2만명중 10명이 될지모르겠네요ㅋㅋ
탈북자들을 기다려주자는 너그러운 포즈는 이중인격자의 사탕발림이 아닌지 의문 스럽습니다. 김가정부를 어버이라고 한는 것 이 당연 한것처럼 하시고 탈북자 들을 펌하하는데 누굽니까?
누가 그들을 어버이라고 한답니까.
그런 어리 석은자들이 일부 있긴 하겠지만 탈북자 전반의 문제 인듯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들어서 탈북자들을 이간 시키려는 사람들의 의도라고 밖엔 안보이는 군요
님의 말씀과 맘이 정말인줄알고 부드러운 말로 댓글도 달았던 사람인데
보다 보다 못해 화가 납니다
천안함사건때도 이상한 발언을 하셔서 지켜 보았는데 차라리 개리님처럼 노골적으로 하시는건 어떤가요? 탈북자를 팔지알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십시오. 이창에서 김가를 어버이라는 탈북자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일부 향수와 헷갈려 정체성문제로 고민 하는 사람들에 있긴 하지만 탈북자들이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알만한 사람인줄 압니다만 말씀 삼가하시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물며 탈북교수라고 하는 여성도 김정일도아니고 어버이수령이 호칭을쓸정도니 님들이 상상하는 그이상입니다
2007년 중국산동성에서 두자매을 만나 함께 생활한적이 있는데 두자매역시 김정일장군이라는 호칭을 붙치길레 참 웃긴는 일이죠 .
뭐 그자매들 뿐 아니라 내가 만나본 탈북자들은 대부분 그렇드라고요
탈북교수라는 여성분을 직접 만나서 의견을 들어보셨는지요. 전달이 와전되거나 본인이 정말 그렇게 말을 했는지 북한흉내를 내면서 장난으로 한 말은 아니였는지 확인하신거 아니자나요.
아주 극히 소수는 그런사람이 있을지모르지만 정말정말 그런 탈북자가 없기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정말 그런 탈북자 없어요. 눈을 씻고 탈북자 관련 모임이나 행사장에 가셔서 스스로 말하는거 지켜보시거나 질문을 던져 보시죠.
아마 험한 욕을 듣지않으면 다행일걸요.
그게 어떻게 그들의 맘이겠습니까.
김정일 정권의 최대 피해자는 탈북자들입니다
고향을 떠나온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결정한 일이 아닙니다
얼마나 맘아프고 눈물흘리며 떠나온 고향인데 요 그러자니 그맘 오죽 하겠습니까. 옛 이야기처럼 아무렇게나 웃으며 말하는 사람들속에는 어린시절에 부모 다 잃고 꼬제비로 방황하다가 흘러온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고향에서 살지 못하고 목숨건 탈북을 해야 했던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면 어떻게 탈북자라고 불리우는 수난자들을 그렇게
쉽게 단정 지울수가 있겠습니까.
"김일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재검토하고 북한 제도의 장기집권에 대해서 다시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님의 글 긍정적으로 보았고 잘 읽었습니다ㅓ만 앞으로는 조금 더 심중 한 자세로 탈북문제에 임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장군님???
니들이 북한에 대해서 아는건 손톱만큼도 안돼...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북한주민들만큼 정치에 관심이 많은 나라 국민들이 없다구요?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면, 독재자의 노예가 되나요?
두분의 감정은 충분히이해을 합니다
제가 지금 한국태극기로 들어오고있지만 사실은 중국에서 탈동회을 입장하고있습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도착해서 호칭을 사용하는진 모르겠으나 중국에서 생활하는 탈북자들은 습관이 아니고 그렇다고 몸에 베어있는것도 아니며 비록 배고픔에 조국을 등졌지만 존경하는 마음으로 호칭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너..민주주의가 뭔지모르지.. ? 민주주의 랍시고 가스통메고 불법시위하고 죽창 으로 경찰을찌르고.. 버스와 자동차들을 불지르고.. 독재봉건 주의 북한을 찬양하고 ..등등 그런게 민주주의냐?
너 ..사회주의가 뭔지모르지..? 사회주의랍시고 모든 인민들의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키고 모든 자유를 억압하고..말할권리 듣을권리 .여행의 권리..등등 모든삶 의 권리를 박탈하는겄는 사회주란걸 아냐? 넌 아마 모를기다.. 니가 그걸 어떻게 알겄냐
넌.. 정치라는걸 아냐? 아~~~ 한국에서의 정치.. 맨날 여의도에서 멱살잡고 때리고 치고 하는정치..넌 그런건알겠다.. 니가생각하는정치가 바로 이런정치라는걸..ㅉㅉㅉㅉ
넌... 독재자의 노예가뭔지아냐>? 모를거다
독재자의 노예란.... 독재자들한테 아부굴종하면서 쌀같다바쳐라.. 하면 허리 180도 꺽어 같다바치고 기침한번하면 눈치나 살살 보면서 정일이 한테 아첨하는 남한의 비열하고 비겁한 자들이 독재자의 노예가 아닌가싶다
물어 볼게 있거나 궁굼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라
너같은 ****자들은 탈북자들의 발뒤 축도 따라 못간다
니생각에는 니가 아주 잘나보이지 ㅋㅋ니가 몆명의 탈북자들의 언행에서 전체 탈북자들을 그렇게 본다면 우린 너를 비롯하여 몆명의 찌들찌들한 남한사람 외에 전체 남한사람들을아주 궁정적으로 보고잇다
죽은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남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수다운 인품과 자질 이론만이 아닌 실지현실을 체험한 진정한 교수가 몇명이나
됩니까?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자기자체가 왕해가지고 폼만잡는자도 허다합니다.
아마도 탈북자 여교수라는 사람은 이사회에 폼만잡는 교수들의 나쁜것만 배운모양
이구만요.
또 교수는 별것아닙니다.
까짓것 탈북자교수로 키워준다고 어떤 힘있는자가 만들었겠지요.
거기다가 또 여자니까 뭐 참쉽지요 잉....
그런년이 교수라 어이가없다.
그런년은 다시는 그따위 강연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완전 또라이년이 교수가 다 되다니...
미친년이야 김정일 장군님 김정은 좃대가리 빨아주며 북한에서 살지!
뭣때문에 여기까지 와가지고 존칭이냐!
미친년 그년을 조사해야 한다. 간첩임무를 받고 온년일수도 있다.
북한이 왜저모양인지 정일이 한테 물어봐라... 왜 북한을 저모양 저꼴로 만들었는가를...
아마그렇게 물어봤다면 그날 밤중으로 자신의가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눈깜밖할새 어디론가 사라졌을거다
북한사람들도 잘살기싶지않아서 저모양 으로 사냐?
지금시대는 대한민국이 80년대 민주화를 이른시대하고 엄청 먼거리에있단다 .. 인민들을 감시하는 정도가 80년대가아닌 아주 정교한 시대란말이다 일성이..정일이는 60년대부터 북한을 조직적인 감시망으로 촘촘히 얽어매서 그어떤 징조라도 뿌리뽑았지
북한 주민들한테는 무슨죄가있냐? 정일이 그놈이 나쁜놈인게지
북한사회를 정확하게 규정하자면, 사회주의 절대왕정국가입니다..
사회주의하고 절대왕정하고 결합할 수 있습니까? 둘 둥 하나는 가짜입니다..
무엇이 가짜이겠습니까? 사회주의가 가짜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사회를 정확하게 규정하자면, 봉건주의 절대왕정국가입니다..
정치체제가 봉건주의로 후퇴하니까, 경제도 그에 맞추어 봉건시대로 후퇴한 겁니다..
따라서 북한을 지배하는 이념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봉건적 유교주의입니다..
지 왔습네다. 감사합네다. 장군님 이러는 말을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김일성,김
정일 김정은을 빈정되는것이지 본심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말해도 탈북자들은 빈정되대고 조소하는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지는
데 아마도 남한사람들은 진실로 보는 모양입니다. 이것이 바로 남북간 이질성 아닐가요?
그런데 너무복잡하게 생각합니다. 히틀러에 한10000배정도 되는 독재국가 바보국
가 자국민 죽이는 집안에서 큰소리치는 무능한 가장과 같은 정권이라는것만 알
면 됩니다. 옛날에 있은 마적단 (비적무리)같은 정권입니다.
루이 14세는 예술을 숭상하고 군대를 키웠죠...초호화판 베르사이유 궁전을 지어 사치와 향략을 즐겼죠...지나친 사치와 향략은 결국 루이 16세에 이르러 프랑스 대혁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북한에서도 김정은의 대에서는 대혁명이 일어날려나?
그렇다면 남한내 친북단체들이 왜 그런 봉건사회를 지지하는지묻고싶다
북한사람들은 아무겄도모른다고... 그럼 민주주의 ..정치..독재. 등등 모든걸 잘아는 남한여러 정당 들과 시민단체들은 왜서 썩어빠진 북한 봉건 사회를 흠모할가요?
둘 중 하나일 겁니다...그들 역시 북한인민들과 비슷한 봉건적 유교주의 관념에 물들어 있거나, 아니면 정신병자이거나....
조금만 탈북자들을 이해하는 긴안목을 가져보는 바램입니다
프랑스에 루이14세가 독재했고 그를 김정일 독재에 표현자유님이 비교했는데 저
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도 가보았고 페르사이유 궁전을 가보았고 그페르사이유 궁
전앞의 정원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세느스 강인가 무슨 강인가에서 운하를 파서 그궁전까지 끌어온것도 보았
습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말하기를 2차대전때 페르시야 궁전이 연합군의 지휘부로 사용되
였다고 하더군요.
이만큼 저도 볼것보고 알것안다 했으니 표현자유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루이14세
의 규모는 오늘날 북한의 10000분의 1도 안됩니다. 대한민국에 그래도 북한을 바
로 보려는 표현자유님과 같으신 분이 계시니 좀 안심됩니다.
다만, 왕의 권력이 절대적이었다는 점과, 예술을 숭상하고 군을 키웠다는 것, 그리고 사치와 향략을 즐겼다는 점이 서로 비슷하지 않나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유럽여행까지 다녀오셨다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저는 아직 해외여행 한번 못다녀 봤습니다...
빠리에서 배를 타고 세느강을 따라 르 아브르까지 여행을 하면 그렇게 멋있다고 하는데, 죽기전에 한번 가볼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그리고 나폴레옹의 집무실이었던 퐁텐느블로 성의 실내장식을 한번 보고 싶군요...예전에 TV에서 한번 봤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서 입어 쩍 벌어지더군요....아무튼 부럽습니다..
김일성 많이 사랑하시오.ㅋㅋㅋㅋㅋ
쉼터에서 아주 친절한 사람처럼 행세하면서 기회를 봐서
프랑스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사회주의 혁명이 언제 오려나
학수고대 하는 글을 올렸을때 빵 터졌읍니다.
천안함도 조작
김일성도 애정의 눈길로?
나라가 안정되고 발전하는데 그토록 딴지 걸고 싶은가?
당신 뭐 하는 사람이야?
뭐 사회주의 혁명을 고대한다고?
구국의 영웅, 불세출의 명장 나셨네~~~
에끼 이사람!!! 장가 부터 가시오!
그럼 그런 헛소리 좀 줄어 들거요.
종북도 비판하는 걸 보고
이제 중심 좀 잡혔나 생각했는데 아직 다 꿈에서 깨어나진 못했구만~~~
나중 또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붉은 글 올려대겠지 ㅉㅉㅉㅉㅉㅉ
조개껍대기 위에 하얀 흡착물이 별모양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그 하얀 흡착물은 원래 국방부 조사단이 폭발의 결과 생긴 흡착물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앞뒤가 맞지 않게 됩니다...
입장이 궁색해진 국방부는 어뢰가 폭발할때 조개가 구멍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그리고는 조사를 한다고 하면서 그 조개껍데기를 떼어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증거훼손입니다...조개를 떼어낸 국방부는 모 연구기관에 조개에 대한 감식을 의뢰했다고 합니다...감식에 의하면 서해에서 자라는 비단가리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상철 민간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방부가 발표한 그 조개는 가로 세로 크기가 2.5센치라고 했는데, 어뢰의 구멍은 2센치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증거조차도 국방부에 의해서 조작됐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논란들이 다 밝혀진 다음에야 천안함의 진실이 밝혀질겁니다..
그리고 국방부 조사단이 중간결과를 발표할때 증거물로 제시했던 설계도가 가짜였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습니다..
어떤 영국 사람이 조사단이 제시한 설계도와 어뢰를 비교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서로 맞지가 않았다는 것이지요..
국방부는 뒤늦게야 직원의 실수로 다른 설계도를 출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설계도에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 원자바오 청리가 방한했을때, 그 엉터리 설계도를 갖고서 원자바오 총리를 설득했다는 점입니다..상당한 외교적 결례를 범한 셈이지요..
이번 17일 날 수요일 밤 11시 경, KBS 추적60에서 천안함의 진실에 대한 방송이 있다고 하는군요...
천안함의 진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간첩 만난거 아니유?
그거 탈북자 아니고만...
그거 간첩이라유~~
어떻게 교수가 되었대?ㅎ
결론적으로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올해 31살인데, 북한의 실상을 가슴에 와 닿게 알게 된 것은 2년 전 정도였습니다. 당시 한 신문사의 '탈북 여성이 중국에 싼 값에 팔려간다'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접한 것입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돈을 주고 팔고 사는 행위는 현재 지구상에는 아프리카같은 극히 원시적이거나 못사는 나라밖에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극히 적은 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