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 헤게모니의 또 다른 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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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게리를 철저하게 응징하자, 또다른 교모한 수법을 펼치면서 정치적 알바들이 설치기 시작하네요. 이들의 정치적 수법은 기본적으로 편가르기 입니다. 교모한 이름을 만들어내서 세상에 널리 알린다음 그것을 이용해서 크게 편을 가른다음. 대도록 많은 대중을 속여서 자기 편으로 편입한다음, 정치적 반대자들은 조그맣게 만드는 사상적 헤게모니를 추구합니다. 원래 이 방법은 노무현 패거리가 써먹어서 크게 성공했던 방법이죠. 김대중의 민주당은 지금도 그렇지만, 전라도 지역도 당이라서, 항상 선거에서 불리합니다. 민주당을 물려받은 노무현 무리들은 정치적 판도를 뒤바꾸지 않고서는 집권할 수 없다는 것이 오래된 판단이었을 것이고, 경상도 표를 잠식해서 먹기 위해서는 결국 전라도 경상도 싸움판으로는 않된고 좌파 우파의 싸움판으로 바꾸어야 자기가 집권할 수 있다는 결론이었겠죠. 그리고는 "보수꼴통"이라는 단어를 세상에 널리 유포시킵니다. 노무현이 죽어도 죄값을 다 못치르는 이유가 바로 그 따위로 장사로 집권하고 나라를 정신적으로 갈라놓은 이유가 아니고 뭡니까? 이것도 알고보면 김대중이 성공한 것을 따라한 것이죠. 유치하기 짝이없지만, 백성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아주 잘 팔리게된 정치적 단어가 있지요. 뭡니까? "해빛정책" 아닙니까? 요런 정치적 사상적 헤게모니 전법은 짧은 단어 하나 두개로 시작하는 법이죠. 알고보면, 정치인들이 배부르자고 만들어낸 프로겐쨔, 광고어구 뭐 그런 것인데... 게리가 발을 못 붙치고 밀려나니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극우꼴통이 어쩌니 정통좌파가 어쩌니 썩어빠진 정치알바들이 하나둘 나타나는데... 저런 알바들이 알고보면, 일말의 양심이라고 한오라기 터럭도 없는 것들이, 간교하기는 극악합니다. 아무래도 이 곳 게시판이 저주를 받지 않고서야 이리도 험난한 일이 자꾸생기는지 ...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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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네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1-18 03:57:48
사회주의 시조 김일성부자에게 가서 좀더 배우고 와서 까불어야지.
말로는 어려서부터 무료교육,무료치료.세금없는 나라 좋다는것을 누군들 말을 못하겠는가?
현실과 동떨어진 개꿈을 꾸는것이 좌익의 탈을 쓴 친북,종북주의 자들이며 실패로 돌아간 역사를 다시 되돌리려고 사회주의요,뭐요 하면서 개소리만 늘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