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민들도 이제는 중국과 한국이 어떠한지 대강은 다 아실겁니다...북한의 당간부들은 인민들보다 더 훤히 알고 있을 겁니다...개혁 개방만이 살길이란 것을 당간부들이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겁니다..

미안하지만 그것은 철저히 잘못 타산하고 내린 결론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3대세습을 지금 강하게 내미는 원인의 하나가 바로 김정일 사후에 내전과 같은 후폭풍을 사전에 막기 위하여 벌이는 사업입니다.

세계가 비난을 하는데도 모르는척하고 지금 북한에서 3대세습 작업을
하는 것을 마치도 북한의 군부나 다른 사람들은 반대를 하는데... 김정일이 혼자서만 강행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우선 깜찍한 중국공산당이 김정일이 후계자 설정도 못하고 인차 죽어 버리면 북한이 어디로 튈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사전에 막기 위하여 3대세습을 할 것을 권유하고 김정은을 먼저 나서서 인정해 주었습니다.

둘째로 김정일은 너무나도 3대 세습을 바라는 인간임은 사실이고...

세째로 북한내 권력세력 즉 장성택 세력이나 군부, 그리고 노동당 의 모모한 자들 역시 김정일이 갑자기 가면 그 후에 서로 권력쟁탈전이 나면서 북한 이 걷잡을수 없는 사태에 빠지게되면 저들의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공통심리가 작용하여 적절한 허수아비 하나를 지금 왕벌로 만들어 세우는 겁니다.

이렇게 3 발이가 형성 되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지금 3대세습이 무난히 이루어져 가는 겁니다.

반대로,,, 만약 지금의 3대세습과 같은 것이 없이 갑자기 김정일이 가면 그때에는 누가 정권을 가로 채는가에 따라서 그 반대파들이 국민들을 선동하여 들고 일어 나든가... 아니면 군부를 끼고 들고 일어 날 즉 내전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일 사후에도 김정은이 건재 할 것으로 봐야 하겠는가?
물론 그 주변 인물들이 안전한 쪽으로 가기 위하여... 즉 반대세력들을 잠재우기 위하여 인민생활 개선을 위한 개혁개방 같은 쪽으로 점차 이끌어 갈 겁니다.

만약 그리 안되면 그때에는 인민들이 더는 가만 있지 않을것이니까요....

강철한 인가 하는 분이 그리 짚었다면 북한의 상층부를 깊이 모르는데서부터 나온 결론인 것같습니다.

오히려 3대세습 없이 김정일이 어느날 갑자기 가면 그때에는 누가 당 총비서가 되며 누가 최고 사령관이 되며...누가 국방위원장이 되며 하는 문제는 매우 심각해 지겠죠.

오랜 노병들이나 장성택 같은 거물들이 지금 철없는 김정은을 모두가 좋아서 지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김정일후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 철없는 바보 왕자를 세자로 책봉하는 겁니다.
그 세자가 있는한 북한에서 어떠한 당파나 세력에의한 내전은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남한 분들은 북한이라는 사회주의를-- 자유민주주의에 길들여진 남한 식으로 계산을 하면 이해를 할 수도 없거니와 따라서 오산을 하게 될겁니다.

처방전님의 견해가 정확합니다. 다만 사람을 길들이는 것은 북한식 사회주의 같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사람을 길들이지 않고 스스로 디지인하게 해줍니다. 다만 일부 덜 떨어진 자들은 상렬이나 쥐원, 386 떨거지들에게 길들여진 때문이라고 봅니다. 절대 북한은 보통의 시각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데 예전부터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반대세력을 잠재우기 위해 개혁개방으로 간다? 오히려 더 폐쇄적으로 갈 것입니다.왜냐.개혁개방으로 가면 1인 우상화 독재가 무너지고 자유주의가 쉽게 침투할 것이며 북한체제를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북한 지도부도 개혁개방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할 수없는 딜레마이지요.

미국의 항공모함이 들어온 이 시점에 아예 오늘밤 평양을 싹 쓸어버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딱20분이면 되는데... 중국에서 뭐라하던 국제사회가 뭐라 하든 딱 20분이면 지난 65년간 우리민족을 애태우던 분단의 역사를 끝낼 수 있고, 실향민들 우리 탈북자들 그리고 신음하는 2천만 동포들의 고생이 끝나는데.... 북한수뇌부가 아무리 지하땅굴 수백미터 들어가 있더라도 살아나올수 없게 그리고 살아나오더라도 돌위에 돌하나 얹쳐진거 없이 싹 쓸어버릴 수 있는데...

단풍나무1 님.... 도대체 어느별에서 왔소?
또 그 잘난 북한을 연구 한다는 남한의 교수 박사요?

아무리 농학 박사라고 쫄랑 거려도 자기 밭에서 일생을 농부로 살아온 사람 만큼 그 땅을 잘 알수가 있겠나?

김정은 세대에 가서도 <1인 우상화 독재를> 말하는걸 보니 아직 배울게 많은 분 같은데 ...
탈북자들에게서 허심하게 배우소.

그 때에는 1인 우상화 독재가 아니라 ....
지금의 중국처럼 공산주의 자들이 1국1당제로 가면서 정권의 자리를 그냥 유지 하기 때문에...
오히려 독재자의 눈치를 안보고 더 좋아서 개혁개방에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당신이 알 수가 없겠지.

처방전님이 갈수록 아집을 부리네요.

저번에 천안함 사건이 일어나자, 어뢰는 아니라고 기다려보자던 댓글 달던 사람이 처방전 아니던가?

혼자 너무 똑똑하신데, 남한사람의견을 무시한체 북한일을 자기멋대로 재단하고, 그리 않되면 무식하다고 강변하니... 참.


굉장히 똑똑해...

미국으로 도망간개도 짖냐?

그래 기다려 보자고 했지.
기다려 보니 정부에서 조사를 하고 어뢰라 하니 믿었지.
그게 뭐 잘못됬어?
미국건너 갔으면 미국놈 밑에서 열심히 밥이나 벌어 먹어라.

주제에 남한 종족이라고 잘난척하고 주절대는건 같구먼....
겁은 많은 넘이...

그주제에 안티?? 바보야 안티가 아니라 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