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바라는건 오직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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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권에 지원만 주지 말아달라는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나 현재의 남한국민들 의지로보나 그이상은 더 하지도 못합니다
흡수통일 지금하는짓거리를 보면 소가웃다 꾸레미 터질 말이올시다 통일세요 비용이요 정말 김치국부터마시는지 지금이 어디 그런거 논할때인가요
김정일 정권만 무너지면 통일세도 통일비용도 필요없습니다 농사군에게 땅을 주고 기업인에게 공장을 탄광 광산을주고 장사군에게 시장을 열어주면 남한보다 더 잘살지는 못해도 더 행복하게는 살수잇습니다
그건 당장일어나는 일이고 남쪽에 기업들은 못가게 말려도 투자하게 되어잇습니다 치고 받고 잘하는 남쪽의 정치인들이 삐칠문제가 아니라 이겁니다
이것저것 논하면 논리의 구도가 헝클어지고 방향을 정하기 어려워집니다 김부자 정권타도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걸하자면 북한에 력량을 키워야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남한에서 준비해야하는데 여기 사람들 의지상 그건 더어려우니 답은 탈북자뿐입니다
얼마나 잇으면 가능한가하는건데 백만이면 충분합니다 백만이 언제 탈북할가 하는건데 정책만 잘쓰면 몆년내 가능합니다 휴전선에서 심리전방송과 삐라 수십곳의 통로를 열어놓고 그걸공개적으로 공표하고 동해공해상에도 씨 에쓰 아이 의 미명하에 군함들이 대기하고잇다가 보트피플하는 탈북자들을 받아들인다고 북한에 공개적으로 라디오를통해 알려주고 시행한다면 인차가능합니다
휴전선 고지대에 칭기스칸식 투석기를 만들어 쌀마대를 축구공처럼 만들어 쌀을넣어 밤마다 날려보내고 제주도 감귤도 날려보내고 김정일에게 주던 지원을 북한군대와 주민들에게 직접전해준다면 몆년내 대량탈북이 이루어집니다
김정일은 울며 겨자먹기로 대화하지 않을수없으며 그다음 중지한다면 이미 돌아선 민심을 바로잡지 못합니다
탈북자 백만이면 천만의 북한친척 친구들과 연계됩니다 휴전선 부근에 휴대폰 중게소를 설치하여 북한의 전연지대가 모두 통화권에 들어오게합니다
이는 곳 한반도에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을 역하게 만들수밬에 없습니다 흡수통일이구 연합통일이구 통일세요 통일비용이요하는 공리 공담으로 허송세월보낼때가 아니라고 금년에는 생각합니다 북한토끼들이 노루되길 빌어봅니다 통일력량을 위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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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통일비용 걱정을 하는데 님의 글처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식 개혁개방만 돼서 개인에게 사유권만 나누어 주더라도 기본적인 어려움은 해결됩니다..
그리고 평화의 체제가 구축되어 남쪽이나 세계여러나라 에서 경제적 지원과 외국의 공장이 들어만가도 중국수준을 따라가는 것은 시간의 문제만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북전단지 살포 단체가 매우 적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수의 전단지 살포 단체가 있어야 하고 다양한 내용의 전단지가 북에 가야 한다고 봅니다.
투석기를 사용하여 물품을 북에 보내기 보다는 요즘 상점에 가보면 쌀같은 경우 3kg등 소형의 쌀을 포장해서 팔고 있습니다. 2kg도 좋고 소형의 포장으로 이루어진 물품을 만들어 풍선에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명박 정부가 흡수통일을 이야기하고, 북한의 중국식 개혁개방을 이야기할 때에는 북한을 번화시켜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잇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 국정원의 북한내 정보망은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지난번 김정일이가 중풍으로 쓰러지고 난 후 회복기에 있을때, 국정원은 김정일이가 "양치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구체적이고 확실한 대북정보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정일 측근에까지 한국의 정보망이 퍼져있다는 구체적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북한을 변화시켜야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북한 고위층일수록 남한과 외부의 정보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3대 세습으로는 북한인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할 수 없고 북한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황장엽 선생을 망명시킨 전력이 있는 한국정부입니다.. 개혁, 개방에 대한 의지를 가진 북한의 고위층을 엮어서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더군다나 그동안 사용되지 않은 대북협력기금이 엄청나게 쌓여 있습니다..국정원의 비밀자금도 상당한 규모입니다.
막대한 자금만 투입된다면, 쿠데타 세력을 조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일은 한국정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통일이 가까워 왔다고 이야기할 때는, 그만한 준비가 되이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어쩌면, 이미 북한에 들어설 새로운 정부의 내각명단이 작성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여러가지 사업 중에는 기업단위가 아닌 국가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고,
북한 지역에 항구적 경제발전체계를 세우려면 돈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어서 덧글 올립니다.
자유를 얻게 위해서는 피 흘리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겁나면 평생 노예로 사세요.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빨괭이들을 상대로 할 때 보통 불리한 게임이 아닙니다. 공산 지도자들에겐 임기가 영원하지만 자유국가의 지도자는 또 임기가 끝나면 물러나야 하기 때문에 빨괭이 지도자들처럼 행동할 수 없는 부자유가 상당히 많습니다.
- 깔깔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01 23:29:51
나는 이걸목숨걸고 담보할수잇습니다 통일후에 전쟁난다를 말입니다
남한사람들의 지금의 통일의지가 그때가면 높아집니까 사람들의 돈밬에 모르는 인성이 그때가면 당장 북한사람보다 높아집니까
그때가서 남한사람들을 격어본 북한사람들이 야 이건 아니구나 이렇게 안될것 같습니까
지금 한국사회에 완전히 흡수된 탈북자들도 머리흔드는적이 많은데 이천만이 머리흔들때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독일도 통일후 베를린 장벽을 다시쌓아야한다 본래보다 5미터 높게 쌓아야한다는 소리가 죽가마끓듯 울려나왓습니다
남북은 이정도가 아니라 쌈 납니다
동서독이 통일될때 주변국에서 반대하지않았고 동독민들은 서독라디오를 듣고 있었습니다. 동독민이 갈망해서 통일이된 아주 좋은케이스죠 그런데도 통일후 지금까지 동서독민이 제대로 화합을 못하고 있습니다. 양국민간 이질감때문이죠
그런데 한국은 보면 통일에 좋지않은 조건은 두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사대님이 말씀하셨듯이 양국민간 이질감이 제일큰문제입니다.이거 현재로선 일이십년으로 해결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통일....하면 좋죠 저도 김정일이 죽을때 바로 통일 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몇년이 흘렀죠?
표현의 자유님의 남한또는 미국주도 통일론에 찬물을 끼엊는 미국전문가의 글 ㅋㅋ
참고 하시죠
<남한은 완전 헛다리 집고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9&newsid=20110102163307171&p=yonhap&RIGHT_COMM=R5
- 후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02 21:23:33
탈북자를 늘리는거 김정일이가 내버려 둘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해방이후 지금까지 대대로 세습하여 내려오는 인류역사상 유래없는 가전기술을 무시하면 안되겠죠.
신께서도 김부자에게 찾아가서 벤치마킹하고 싶으실 자그만치 2000만명의 종을 부리는 기술을 가진 아주 대단한가문입니다. 이런 대단한 가문을 신은 왜 하필이면 한국에 내려주셨을까요?....
개정일이가 미쳐서 남침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빠르게 개정일가문을 제거하고 통일을 앞당길수 있는 시나리오 아닐까요? 침략이라 떼놈들 제대로 참전하고 싶어도 명분도 안서고 ㅋㅋ
개정일이가 미쳐서 중국과 정치적으로 분리 될수만 있게되길 바랍니다.
어젯날 오늘의 남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천안함 사건, 이후 연평도 사건
이 일어나자 북한서민들을 가슴아파 한다. 먹고 살기는 더 힘들어 지겠네 하고 말이다.
국경은 철창망으로 탱크로 들어차니 이제 북한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갈지도 참 앞날이 캄캄해 진다고 한다.
우리가 쌀을 보내주면 군양미로 가니 도대체 북한을 도와줘야 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놔둬야 할지 걱정이다. 하루빨리 우리가 합쳐지려면 아품을 견뎌내고 남한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것이 좋은 방책이라고 생각된다.
김정일이 죽고 나면 어떤 일이 날지는 아직 그 누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