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나는 수령우상화를 깨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증오심 해소라는 것입니다. <강성대국>을 지탱하는 두 정신적 기주가 바로 수령우상화와 증오심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개를 꺽 으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북한 곳곳에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을 사수하자>구호가 우리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 줍니다.
수령우상화를 깨는 것은 지난시기처럼 혹 달리고 배 튀어 나온 김일성 만화식이 아니라 <그래! 인민의 어버이수령이라고 하자! 그런데 왜 인민은 강냉이죽도 못 먹어 죽어나가는데 맨 천지가 수령 동상과 별장, 사냥터 이냐?!>라고 한다면 그 즉시 깨지 못한다고 해도 굶주릴 때마다 눈앞의 동상과 호화 물들을 보며 차츰 우상화를 깬다는 것입니다.
또 증오심 유발의 최대 근거인 6.25전쟁원인도 북한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흐르쇼브 회고록이나 이학구 인민군 귀순 장교 얘기를 근거로 잡기보다는 <그래! 6.25전쟁! 남쪽이 일으켰다고 하자!? 그런데 왜 전쟁 3일 만에 서울이 먹혔지!! 가장 좋은 증언자는 전쟁초기 참가자들과 3,8선주민들이니 그들에게 조용히 물어봐라!>
는 식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수많은 전쟁초기 참가자와 3.8선주민은 남한의 위력한 선전자로 될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주축으로 공산당의 반복 세뇌 법처럼 반복 또 반복하여 보내야 합니다. 풍선에는 주로 삐라와 라디오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거짓으로 뭉친 어둠의 권세가 아무리 강해도
진실이란 빛 앞에는 꼼짝 못한다는 신념으로 그들의 최후의 보루인 폐쇄를 자유롭게 뚫을 수 있는 풍선을 보내야 합니다. 풍선에 의한 대북심리전은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때려눕힌 결과를 반드시 가져올 것입니다.
대북풍선단www.nkdw.net
|
저도 북한에 있을때 남한에서 넘어온 삐라를 무척 많이 본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김일성한데 충성하는것만 배운것이 삐라를 보니 정말 놀랍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북한이라는 사회가 모두가 모순으로 역어진 사회라는것. 그리고 김일성이자기체체를 유지하려고 인민들을 속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간단한 실례로 북한에서 제가 본 삐라는 김일성을 비롯한 가족들이 동상이였습니다.
인민들은 생활이 어려운데 비싼동으로 자기 우상화만 한다는것이 였습니다.
정말 그 말이 맞는것이였습니다.
그러니 북한에서는 삐라를 제일 무서워 하는것입니다. 핵보다 더 무서운 전단지를 북으로 계속 보내야 합니다.
글고 요줌은 그정도는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어요..
나는 이민복님 글보고 안다.
나는 시초부터 진실로 진실로 북을 향해보내려는 이들에게
풍선기술과 경험을 전수하였습니다.
풍선개발자라고 하지만 이것은 특허에 속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늘어나 김부자정권붕괴에 참여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단 신중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간단 한 것 같에도 매우 예민하며(0.03미리비닐속에 가스를 넣기에)
또한 폭팔성이 있고 등 등 문제때문에 생각보다
여러번의 직접 날려보아야 성공할 수있습니다.
연락주셔요. leejn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