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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조합법인"이 뭔지 아는가?
Korea, Republic o interok 0 397 2011-03-05 23:33:28

"영어조합법인"이 무슨 意味인지 아는가?


자, 초등생도 읽을수 있는 科學的이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우리 한글로 쓰여진 한국어인 "영어조합법인"을 전국민 100% 다 읽을수는 있지?


그런데 읽기는 읽었으되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는가?

읽기는 읽었으되 무슨 意味인지 가늠조차 하기 힘든 글과 언어가 母國語라....천만에 그것은 모국어가 아니고 暗號이지!!


아마도 이글을 읽는 한국인 중 "영어조합법인"이 무슨 意味인지 읽자마자 아는 자는 전체 한국인의 단 1%에도 못미치리라.


100명중 90% 이상의  한국인은 "영어조합법인"이라는 韓國語를 읽고도 그것이 무슨뜻인지 모르고 멀뚱멀뚱 눈깔사탕만 빠는 꿀먹은 벙어리일테니...


景福宮에 여행 온 日本 초등생들은 漢字가 섞인 설명문을 줄줄이 읽으며 끄덕거리고 가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생들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대학생, 일반인들도 온통 漢字語를 한글로만 표기해 놨으니 읽기는 읽되 그 뜻을 모르며 그냥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 눈깔사탕이나 빨고 다닌다고 하는 꼴이니...

http://interok.tistory.com/2089




이러니 한글전용이 한국어를 암호로 만들고 전국민을 암호해독가로 만든다는 말이지.

대한민국 국민은 天才的인 暗號解讀가들이고!!!
http://interok.tistory.com/2324


"營農組合法人"을 "영농조합법인"으로,  "營漁組合法人"을 "영어조합법인" 으로만 표기하고 이것이 애국인마냥 착각들을 하고 있으니...

 

수 많은 개념어가 한자를 배제한채 한글전용으로 표기되고 동음이의어가 많은 韓國語에서 이런사례는 不知其數이다.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漢字를 버리니 우리 한국어가 뜻도 모르고 의미도 없는 暗號로 되어간다.



 

눈이 많이 와서 온 천지가 하얗게 된 이런날 병원입구를 들어가며 '눈센터'라고 써 있는 곳을 지날때면 웬지 '눈(雪)을 연구하는 센터가 병원에도 있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지도 모르겠다.


'초아의 봉사' 이것을 보고 그 意味가 순식간에 떠오르지 않는자,

'지리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청천스님의 만행' 에서 '웬 스님이 蠻行을? 왜??'라고 순간적이라도 疑問을 가졌던자,

노무현 前대통령 비명, 지관 스님이 써 라는 문장을 읽고 순간 '노무현이 悲鳴을? 왜?'라고 연상했던자,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을 보고 그것이

"勘査합니다"

"感謝합니다"

"監事합니다"

"監司합니다"

"監査합니다" 中 어느 것인지 잠시 전후문맥을 따져봐야하는 자...


우리민족 모두의 현실이다.


文字란 보자마자 刹那的으로 그 의미와 뜻이 聯想되어져야 하며 人間은 충분히 그럴 能力이 있는 存在이고 지구상에 있는 대부분의 民族들이 自國의 文字를 보고 다 그렇게 순식간에 그 의미를 파악하고 연상하고 독서를 하면서 情報를 습득하고 서로 고수준의 論理를 주고 받는데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大韓民國의 국민들만 전후문맥을 보고 잠시 생각하고 그 의미를 파악한다.


따라서 우리민족은 고급수준의 어휘를 거의 사용하지 않게되어 초등생이던 대학생이던 불문하고 거의 초등수준화 되어가고 있으며 低級수준의 言語와 思考가 전 국민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


우리민족에게는 사고가 事故인지 史庫인지 思考인지 불필요한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難解한 것은 싫어하고 低質스런 肉頭文字와 생떼만이 판을친다.


한글전용이 일상화 되어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무엇이든지 대충 대충 읽고 대충 생각하고 대충 이해하고 대충 모든것을 다 안다고 錯覺한다.


그렇기에 이리도 左派들의 생떼와 거짓 선전선동이 잘 먹혀들어가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는 저능아적 국민들이 되어가는 것이다.


우리 言語가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暗號化되어간다.


그것은 이제 이러한 結果로 化할 것이니...

?

--


語文政策 誤謬의 10단계 手順


 

☞盲目的 漢字廢棄(한글전용)의 固執은-->必然的으로 아래수순을 밟는다.

1->全國民 言語,語彙驅使能力의 初等水準化 (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知的水準의 下向平準化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知的水準의 兩極化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全國民의 愚民化 (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 水準低下)

5->左派의 蠢動 및 煽動의 日常化 (左傾社會團體의 거짓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전국민이 左派가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鬪爭과 混亂의 連續 (아마 現在의 우리狀況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좌빨 및 프락치들은 죽창으로 모두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월남을 점령한 후 남월남내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http://interok.tistory.com/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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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삼월에 ip1 2011-03-06 10:21:04
    공감이 많이 가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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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ip2 2011-03-06 15:00:46
    전폭적으로 공감합니다.
    한국의 미래가 언어에 달려있읍니다.
    단지 한자를 병용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넘어 한국어의 총체적 난국입니다.
    인문학, 사회학의 진실 찾기 혁명적 변화없이 , 누더기가 된 역사 다시 세우기와 통일 교육 없이는
    한국의 발전은 곧 힘이 다하게 될 겁니다.
    겨우 겨우 전체 분야에서의 후진성을 오로지 세계적 한국 기업들의 덕으로 한국의 산업계가 비록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나마 수치스럽지 않을 정도를 유지시켜 주고 있읍니다.

    좋은 글 잘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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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ip3 2011-03-07 20:45:01
    한자를 쓰지 않으면 사람이 말을 쓸 때 그 말의 의미도 모르고 쓰게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자어에서 그 한자들은 한국인에게 일종의 어두나 어미(영어의 anti-, bio-, -logy 등) 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뜻을 모르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영어 원어민에게 그들의 언어의 어원,어간,어근 등에 대해 물어도 그들은 그냥 적당히 짐작 정도만 하지 정확히 알고 그런 사람은 드뭅니다.
    중요한 것은 단어지 그것을 이루는 요소가 아닙니다.
    물론 단어를 형성하는 한자를 알고 있다면 훨씬 편하겠지만, 효율성의 측면에서 따지자면 다른 문제입니다. '글'이라는 것의 목적이 사람들이 하여금 읽게 하는 것인 이상 한글이라는 좋은 글자를 놔두고
    全國民 言語,語彙驅使能力의 初等水準化 (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같은 글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한자를 안다 해도 결국 한글보다는 읽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표의문자가 효율성에서 표음문자를 따라올 수는 없거든요.
    우리나라 말의 많은 부분이 한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 교육이 강화될 필요성은 있지만, 그것이 사람들이 읽는 한자어마다 전부 한글을 안 쓰고 한자를 쓰는 형태로의 개입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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