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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에게 권력을 주면 안되는 이유
Korea, Republic o 한민족정신 0 421 2011-03-18 12:13:42

결론부터 쓰면
부정적이고 어둡고 까는 주장이 맞다고 해도 그들에게 권력을 주면 안되고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밝은 사람들에게 권력을 주셔야 합니다.
일의 성공 실패는 논리(머리)가 아니라 행위(몸)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까는 사람들의 그 말이 맞다고 해도 그것을 받아들인 긍정적인 사람에게 권력을 줘야 합니다.
국가권력을 주면 그 국가가 무너집니다. 정체성부터 무너집니다.

부정적인 논리가 강한 사람들과 일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되는 일이 없습니다.발전이 없다는 것이죠.

발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조직의 장들은 부정적인 일이나 사람들은 피합니다. 이것은 말단부터 생리적으로 알고 그렇게 행동해왔고 그래서 조직의 장까지 발전하는 것입니다. 안좋은 곳이나 사람들과 같이 일해봐야 잘해야 본전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사람들은 일단 보스가 될 맘을 버린사람들입니다. 좌익들은 이같이 행동하면서 권력을 가질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킨다는 자체가 설령 필요하다고 해도 그 이면의 긍정적인 면은 발전 못합니다.

필요악이라는 말도 있는데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필요와 악을 동시에 경중을 따져봐서 사고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런사람들이 쓰여질 곳이 있죠 바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조폭들 사회에 보내면 조폭들도 무너질겁니다.

여러분 기업이든 어떤 조직을 거느리고 계시다면 이런 부정적인 논리가 강한 사람은 변해야 될 부서(안좋은 부서)의 장으로 보내버리세요. 그럼 일 잘합니다. 그 부서가 변하던지 없어지던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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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ip1 2011-03-18 17:33:25
    좋은 말씀입니다.
    그들이 토론회에서 보여주는 것은
    사생결단의 전투적인 언사와 얼굴 표정입니다.
    핏기가 없이 입에 침이 바싹바싹 마를 정도로 열변하는 모습은 겁이 날 정도입니다.
    간혹 여성들이 더 하는 것 같읍니다.
    약간의 영웅 심리도 있고....

    세계 각국의 선진국들에서 NGO 회원들이 토론하고 말하는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오늘 내일 나라 갈아 엎으려는 사람처럼 선동합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개정일 세력처럼 혁명을 하는듯 이미지를 줍니다.

    환경운동연합도 늘상 나라에 딴지 걸기에 목소리를 높여 왔지만
    어제 MBC 일본원전사태 토론방송에서 나온 여성은 차분하고 혁명전사같지 않은
    여유로운 말투로 대화에 임했읍니다. 매우 그동안 보아오던 투사들의 모습과는 달라
    신선하고 인상적이었읍니다. 여성이 여성스런 말투를 써도 얼마든지 따지고 항의할 수는 있는 겁니다. 평양의 여성 (중성?) 아나운서처럼 전사로 나서지 않아도 민주사회에서
    오히려 더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읍니다.

    물론 그녀의 주장은 별개로 하더라도....

    너무 요즘 방송 앵커들이 불안을 과장보도하는 경향이 ....
    정작 일본에 있는 교포나 일본인은 앵커들이 말하는 정도로 느끼지 않는데.

    "불안이 극에 달했다"
    "걱정이 극에 달했다"
    "일본을 삼켰다"
    "일본대재앙"

    그넘들이 만약 한국에 재난이 생겨서 이번처럼 규모가 똑 같고 어느 일부지역의 사망자등모든 것이 비슷할 때 일본 방송이나 앵커들이

    "한국대재앙"
    "삼키다"
    "극에 달했다" 등등과 같이 자막 달고 보도한다면 우리 방송들은 그때 일본을 욕하고 있을 겁니다.

    "극'이란말이 그렇게 쉽게 막 갖다 쓸 단어입니까?
    나라가 절단날 정도의 위기에나 조심스레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만약 일본 원전이 앞으로 잘못되어 방사능이 다량으로 퍼지고 일본 국민들이 남쪽 오키나와나 칸사이 지방으로 마구 몰려가고 각 공장들은 가동 중단하고......

    뭐 이정도쯤은 되야 이웃나라의 국민들의 공포나 불안이 "극"에 달했다라는 표현을 해도 되겠죠.

    한국의 문명 시계의 방향을 바로 돌려 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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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2 2011-03-18 20:15:13
    부정적인 자가 권력을 잡으면 재앙이지요.
    그들은 그저 뒤에서 조언 정도 하는 수준이면 족 한 존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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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츠푈커 ip3 2011-03-30 22:00:20
    이건 전제부터가 잘못된 글이네요.
    흔히 말하는 좌익, 좌파의 사상은 진보적인 사상으로 세상이 좀 더 잘 살게되는데 이바지를 했죠.
    좌익, 좌파 같은 사상이 없었다면, 지동설이 생길 수 가 있을까요.
    좌익, 좌파 같은 사상이 없었다면, 시민혁명이 있었을까요?
    좌익, 좌파 같은 사상이 없었다면, 복지가 있었을까요??
    좌익, 좌파 같은 사상이 없었다면, 국민국가라는게 생겼을까요?
    좌익, 좌파 같은 사상이 없었다면, 평등이라는 개념이 생겼을까요?
    그리고 대공황과 세계대전을 극복하고 미국을 초강대국 반열에 올린 루즈벨트는 미국 대통령 중에서 대표적인 좌파 대통령입니다.
    분명한건 어떤 사회, 문화, 사상, 기술도 비판과 반성 없이는 발전이 없습니다.
    '왜?', '어째서?'라는 물음이 없다면 정체와 퇴보 뿐입니다.
    그래서 정치격언중엔 이런 유명한 말이 있죠.
    '포르노그래피티 때문에 망한 나라는 없어도, 보수주의 때문에 망한 나라는 있다'
    왜냐하면 보수주의가 팽배하면 사회가 정체되고 사회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망조가 드니깐.
    망한 국가의 말기를 보면 보수주의가 사회를 지배하죠.
    보수주의가 사회안정화에 기여하는 면은 있지만, 만약 진보주의가 없다면 인간은 아직도 석기시대에서 살아야할겁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대화합'시대라는 미국의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 중반 시대처럼, 보수와 진보의 스펙트럼이 큰 차이가 없는 시대가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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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익척결 ip4 2011-03-30 23:13:26
    서구에서 말하는 좌파와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주장하는 좌파는 질적으로 상당히 다릅니다

    마치 인류 역사의 진전이 좌파의 전유물이란 사고,
    모든 발전적 사고가 좌파란 생각은 크게 잘못 된 사고입니다

    역사의 큰수레바퀴는 어느순간 은 좌가 또 다른순간 우파가
    득세를하고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온겁니다

    다만 우리나라 현실에서 좌파는 자신들의 돌파구를
    북의 정권에 힘을 빌리려 북의 독재정권에 빌붙는 것이
    가장 큰문제인 것입니다.
    세계모든 나라가 규탄하는 북정권에 무엇때문에 굽신 거리는 것인지
    자유 민주국가에서 살면서 북의 공산독재 정권에 빌붙어 가려는 남한의 좌파들...
    아직도 시민 혁명을 주장하질 않나..지금이 빨치산 시댄가?

    마치 60년전, 625때 남한의 각 동네 불만쟁이 들이 남침한 인민군에
    붙어서 평소 맘에 안들던 마을 양민들 학살하고,완장차고
    설치던 상황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직 살아서 증언하고 있는 한...

    남한의 좌파들은 동족 학살 전쟁을 일으킨 사죄 부터 하고
    뭘 떠들던지 말던지 해야 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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