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님 참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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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시면서 왜 저럴까??
카터 “김정일,남북 정상회담 원해”
[파이낸셜뉴스] 2011년 04월 28일(목) 오후 10:15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과 언제든지 만나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전해 향후 한반도 정세가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 엘더스(The Elders)' 대표단의 2박3일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이 6자회담 관련국들과 언제든지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전제조건 없이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 일행은 그러나 김 위원장과 직접 면담하지는 못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우리가 머무르고 있던 초대소를 떠나 공항으로 가는 길에 다시 초대소로 돌아와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면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개인 메시지를 전달받았고 이를 한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은 카터 방북단 일행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면서 "6자회담 관련국들과 언제든지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전제조건 없이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내용의 종이를 꺼내 김 위원장의 친서(written message)를 읽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메시지는 정상회담 제안뿐 아니라 모든 사항에 대해 사전조건 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어 "향후 상황이 호전돼 이 같은 제안이 한국과 미국 그리고 6자회담 당사국들에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 군부는 천안함ㆍ연평도 사태로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민간인이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으나 그에 대해 사과하거나 자신들의 연관성을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이른 시일 내 돌파구가 마련될 조짐이 없다"고 전제하고 "남북간의 안보와 핵 이슈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진전을 이루려면 모든 당사자가 이전보다 더 많은 융통성, 성실성,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해 카터 전 대통령은 국제 사회가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도 의도적으로 북한에 갈 식량지원을 억제하고 있으나 이런 문제는 군사적·정치적 이유와 연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식량 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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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넘의 정신빠진 아메리카의 늙다리 카터야....
인생이 60부터 철이 든다 했거늘...
네눔은 도대체 언제가야 철이 들 것이란 말이더냐?
아메리카인의 자존심이란 것이 제 콧등도 넘지 못하여 ...
난쟁이 똥자루 앞에 찾아가서
<제발 한번만 만나 주십사.>하고 싹싹 빌며 기어 다니는 백발 늑대야!
다시는 그 더러운 발로 이 한반도를 밣지말고 공동묘지로 떠나거라.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5-04 22:31:15
너 가라사대 라는 놈이 쫓겨나서는 똥개처럼 그러구 사는거 다 안다.
불쌍한 인간이구나.
하긴 한달 있으면 네 목숨도 다 끝이 나겠구나.
잘 뒈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