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 못들어 가는 일본육사에서 인정받은 박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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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박정희 청년시절 당시의 조선식민지 백성들은 조선이 일본으로 부터 해방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거대한 군함을 뚝딱 만들어 내는 세계적 공업 강국이었는데 조선 민중은 변변찮은 자전거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과연 독립이라? 일제에 대한 조선민중의 집단 저항도 1929년 광주 학생운동을 끝으로 군사적인 저항도 20년대 만주 투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930년대 조선독립군은 중국 중경에 본부를 틀었는데 사실상 소총부대 수준이라 이를 통한 독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었다(물론 정신만은 대대손손 기려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이 된 박정희가 만주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일본육사에서 교육받은 것은 친일파의 행위로 몰아가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서 교육을 받고, 숱한 식민지 지도자들이 본국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했던 것 처럼 박정희도 유능한 장군을 꿈꿨고 명석한 두뇌와 천재적인 군사학 능력으로 만주군관학교-일본육사에서 수학했던것 뿐이다.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에서 공부할 당시 만주에서 이뤄지고 있던 일제의 공업화를 유심히 지켜보았으며 일본육사에서 공부하면서 일본의 공업화, 서양의 공업화 역사에 눈을 떴다. 그래서 그는 대통령이 된 이후에 거지꼴 못면하던 나라에 과감하게 중화학공업화 드라이브를 걸었고 이게 세계의 흐름과 맞아떨어지면서 대박히트를 친 것이다. 만약 우리나라도 베트남 처럼 민족주의자나 북한 처럼 어설픈 공산주의자들이 집권했더라면 중화학 공업화는 커녕 아직도 농업국가 수준에서 다들 머리에 이나 잡으며 살 고 있을 것이다 박정희가 일본시절 군사학 교육을 받았으니 친일파라고? 웃기는 소리. 일제시대 2류 인생을 사는 조센징에게 고급 군사학을 일제가 단지 일본에 충성맹세 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가르치겠냐? 박정희가 그만큼 비범하고 능력이 있었다는 소리다. 식민지 백성이지만 일제가 세웠던 고등군사교육기관 만주군관학교 수석졸업 일본육사 유학생전교3등 박정희의 능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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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독립운동해서 독립하고, 박정희는 일본의 주구가 되었다고 몰아가는 놈들 좀 어이없죠. 박정희는 지금으로 비교하면, 한국에서 공부잘해서 출세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려고 하버드대학 유학간 학생이라고 볼 수 있죠.
2차대전의 종결과 함께 소련과 미국이라는 두 대국이 지구촌에서 냉각구조를 형성했지.
다행히 미국에 붙은 소수국들은 빠른 경제발전을 가졌지만 소련에 붙은 소수국들은 허무하기 짝이 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에 빠져 내리막 길을 걸은 것 뿐이우다.
김일성이도 미국에 붙었더라면 아마 북한은 승승장구 했을 거요.
한 마디로 말해 미국이 그 만큼 한국의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 소리요.
미국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박대통령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일떠세우기 힘들었겠죠.
근데 우리보다 반백년전에 미국에 줄을 선 필리핀이나 태국, 브라질 같은 친미국가들은 왜 아직 그러고 있는가요??
이 나라들은 박대통령이 집권할 당시 우리보다 한참 앞서있던 나라였습니다.
이미 되어진 것이라고 쉽게 말하지 맙시다.
압축성장은 경제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뭐 쉽게 말하자면 대입시험 직전에 몰아치기 하려면 잠 안잘 수 밖에요.... 똑같이 일어나서 똑같이 놀고 푹 쉬고 놀고 그러면.. 탈락입니다. 그 다음 부터 지진아가 다시 우등생이 될 기회가 생기죠.. 지금이 그런 상태..
권력 개입을 통해 압축적이었거던... 그래서 꽉잡고 조져서 일단 대충 따라같지.
박정희도 그거 보고 똑같이 한거고..
못사는 나라가 민주를 아무 대비도 없이 하면.. 그건 그냥 원시 사회야.
힘쎈놈이 약한놈 잡아먹는... 우리도 이정도인데 더 안되는 나라면 오죽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