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전단지 협잡꾼들로 인한 탈북자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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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사회 현실은 목적을 위하여 거짓수단을 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대북전단지를 날리는 탈북자단체들도 위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단지풍선에 달아서 북한땅에 보내면, 이를 주워 본 북한인민이 김정일 정권의 철권독재 암흑천지 북한땅 인민들에게 진실과 남한정보를 알리고. '자유와 인권'이라는 인간의 가장 숭고한 가치에 대해서 인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숭고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비록 종교를 믿을 만한 여건이 되어있질 못하고, 경우에 따라서, 성경책을 지녔다는 것 만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례들이 전해져 오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 인민수 대비 필요식량의 절대적 부족으로 인하여 저층민들은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죄없는 인민들이 수용소에서 짐승보다 못한 목숨을 지탱하닥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담한 세상에서 견디지 못하고 수많은 북한인민들은 생지옥, 감옥의 땅을 탈출하려 목숨 걸고 날마다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러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구상 가장 비참한 북한주민의 현실에 대해서, 세계인들은 가능한 방법들을 찾아 도와 주기를 원하지만, 김정일 정권은 이 마저도 가로막고 있지요. 선의적으로 원조 해 준들, 물품이나, 달러가 핵무기나 군사용으로 전용되기 때문에 도와줘도 실재로는 굶주린 인민들에게 거의 도움이 되질 못하지요.
이런 사정을 너무도 잘 알기에 남한에 정착한 일부 탈북자들은 북에 남은 연락 가능한 가족 친척들에게 개인주머니를 털어서 어렵게 번 돈을 보내거나 추가탈북 시키려 안간힘 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편에서는 북한주민이 탈북의지를 가지도록 의식화 시키거나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구실로, 탈북자나 남한 국민들에게 기부금을 모아서 이 돈으로 북한 쪽을 향해 풍선삐라를 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북으로 보내는 풍선이 실재로 몇 개나 도달하며, 실재로 봐야 할 북한인민의 손에 몇장이나 도달하는지가 심히 의심스러운 작금입니다. 그 피같이 모은 돈이 과연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나 하는 점도 의심스럽습니다. 어떤 이는 이 사업을 스스로 '사역'이라 규정하면서 그런 돈에서 '자신이 일한(사역) 댓가라'라 하여 기부금의 대부분을 가로채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따로 론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휴전선의 형태는 흡사 영어 S자 모양으로서, 한반도의 계절풍 방향과 풍선목적지가 반대방향 형태를 이루고 있어서, 정상적인 기상상황에서는 절대로 풍선이 북한지역 깊이 날라갈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결론입니다.
며칠 전만 해도 휴전선 한참 남쪽지역인 양주시에 풍선이 떨어져서 폭발, 주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탈북새터민들은 정주영회장님을 모델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며 정착유도에 잘 적응하여 행복한 삶을 가꾸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특이하게도 탈북자 중에서도 풍선전단지 사역(?)을 주도하는 사람들 치고 생업을 가진이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노가다 해서 먹고산다고 해명?한 글을 본적도 있습니다만..) 결국 풍선전단지사업은 그들의 생계수단이고, 나아가서는 기지설립을 명분으로 땅투기까지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잿밥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 대북전단지사업이라는 거대한 명분을 걸고, 순수하게 돕는 기부자들과 탈북자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 그들이 하는 전단지사업에 감동을 먹고 그들 전단지 풍선 날리는 행사현장에 직접 참가하기도 했고, 주머니를 털어서 전단지비용에 쓰라고 기부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몇 번 참가하면서 나는 행사 한번 하는데 드는 비용을 알고 매우 놀란 적 있습니다. 동원하기 위해서 종묘공원, 파고다공원에서 배회하는 노인들을 동원하여 임진각까지 버스대절해서 데려오고 당일 제공하는 식대, 등 지원장비 인력 일당만 해도 수 백만원이 넘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임진각 현장에 내외기자들을 초청하여 선거 때나 동원되는 대형 LED 전광판 광고차를 랜트하여 고요한 임진강가에는 고출력앰프가 천지를 진동시킵니다. 이러니 그 행사경비는 고사하고, 관광지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관광객 또한 머리를 절래 절래 흔듭니다. 오죽하면 파주시장님도 이들 언동에 대해서,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너무 크고 지역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지역민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나 대안이라도 생각이라도 해야 옳겠는데, 오히려 이들을 향해 “좌파..”, 김정일추종 빨갱이니.. 하고 뒤집어 씌웁니다. 이에 더 해서 “정일이 공갈 한방에 벌벌 떠는 겁쟁이 동조자.."라는 조소를 던집니다. 지역민을 이런식으로 본토민을 자극하고 모욕해서야 되겠습니까?
김정일은 연평도에다 포격해 해놓고, 죄없는 주민들과 군인들을 죽였습니다. 그래 놓고도 사과는 커녕, 또 다시 발원지포격을 하겠다고 여러 번 경고 했습니다. 김정일이 엄포를 논 이후에는 관광객이 뚝 끊겼고, 그 이외 접적지역 농민들 조차도 탈북자들행동을 결사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남한사람 치고 김정일이를 정상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예측불허 인간 전쟁광입니다. 그런 미친놈을 자극해서 만에 하나라도 사태가 악화되면 탈북자가 책임질 능력이나 있습니까?
전단지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풍선 하나 제작비가 10만원이 넘는다는 데 한꺼번에 열개만 날려도 하루 수백 만원이 듭니다. 이런 비용에다 북조선 식으로 시위인력까지 수백명 씩 일당 줘 가면서 동원하다 보니 인건비가 일이 백만원입니까? LED 광고차량을 동원해서 관광지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그들 사역비(주체자 인건비)까지 다 합치면 풍선행사 한번에 1천만 원 도 더 들것입니다. 이것이 그들 주체자가 TV화면에 한번 비쳐지기 위해서 쓰는 노력과 경비입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북측지역으로 날라가는 전단지는 거의 없습니다.
풍선이 북으로 날라간다 해도 거의가 맨날 가는 지역 한 두 군데로 만 집중해서 날라갑니다. 북연전지역에서 군 복무하다가 탈북한 인민군출신자의 전언에 의하면, 아침에 일어나면 연병장이나 부근 산야에 날라온 전단지가 눈처럼 하얗게 쌓여 있어서 이를 주어다 테우는게 일상 이었답니다.
사실 예전에 군에서 삐라를 날릴 적에도 인민군 부대를 향해 스피커방송과 더불어 심리전으로 이용했던 게 사실입니다., - 그것이 북쪽 먼 민간지역으로 가는 수는 거의 기대도 안했지요. 지금 탈북자들이 날리는 발원지는 그 당시 군에서 하던 것 보다 훨씬 불리한 남쪽지역에서 날리기 때문에 전단지가 휴전선을 넘어 가는 것 조차도 어려운 여건이랍니다. 어쩌다가 날라가서 떨어진 그 지역은 대체로 군부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들의 출세욕, 유치한 소영웅심리의 헛된 야망을 일구기 위해 입으로만 통일애국을 부르짖으며, 한편으로는 숭고한 기독교 전도라는 미명으로 풍선에 자신의 출세와 호구를 메달고 순진한 남한 주민들에게 모금을 외쳐댑니다. 똑 같은 지역에 눈처럼 쌓여가는 전단지는 더 이상 북인민을 일깨우는 효과는 없습니다. 전단지가 도달하는 북한지역 역시 매우 한정 되어 반복됩니다. 이미 전단지를 한번 본 사람들은 더 이상 전단지 자체에 관심 없을 것입니다.
픙선전단지를 날리는 비용은 비효율적이고 한 사람이 도달하는 확률상 너무 비싸게 먹힙니다. 대북풍선행사로 인한 남남갈등도 만만치 않습니다. 북인민이 성경책 한 권을 받아서 돌아 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만에 하나 라도 소지한 성경책이 발각 된다면 죽음뿐일 것입니다. 이런 저런 손익을 따져 보면 전단지풍선 날리는 것은 너무 가식적이고, 몇 사람의 탈북자가 자신의 영달을 위한 이기적인 허구에 불과합니다.
그 돈으로 중국에서 해메는 탈북동포 한명이라도 구출하십시오. 그 돈으로 탈북자가족 한 사람이라도 더 남으로 데려오십시오.
날이 갈수록 더더욱 남남갈등만 부추길 없는 가면극, 탈북자 전체를 욕먹일 이기적 행동을 그만 멈추기 바랍니다. 일부 단체나 개인들은 지금까지 풍선운동을 인해서 이미 꽤 높은 명성을 얻었고, 기부금도 만만치 않게 모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해 먹었으면. 지구상에서 가장 불쌍한 동포, 북조선 인민을 이용하는 천하에 몹쓸 짓을 이제 그만두시고.., 인간의 탈을 쓴 사람으로서 양심을 되찾고 회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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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교수가 쓴 수필 하나를 일부 인용하면서 논제를 마감합니다. (아래 글, 본문을 보시려면 http://www.kimdonggill.com/ 클릭 (2011/06/11(토) -저 협잡꾼들을 어찌할꼬- (1137) 를 일독하시기 바랍니다.)
김동길, 이명박대통령에게..중에서 여러 해 전에 어떤 젊은 목사가 설교하러 간 나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교인에게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병을 고치는 기도를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교인들이 모이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교회에 오지를 않습니다.” 그 목사는 매우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그런 실토를 했습니다. 병을 고치는 능력이 그 목사에게 있는 것도 아닌데. 크게 발전됐다고 전 세계를 향해 자랑하는 한국의 교회가 이런 선의의 ‘협잡꾼들’ 덕분에 부흥된 것이라면 한번은 다 망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죄스러운 일인데, 거짓말인줄 뻔히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성직자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용서 못 할 일이라고 믿습니다.
지체가 높은 어떤 스님에게 어떤 불자가 물었습니다. “스님, 백일기도, 천일기도는 왜 하는 겁니까.” 그 스님이 대답했습니다. “그럼 중들은 뭘 먹고 사나”이런 솔직하고 의미심장한 답을 할 수 있는 스님도 드물 것입니다. 종교가 거짓의 탈을 벗어 버리기 전에 신도가 구원의 참 된 기쁨을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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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보다가 끝내 3분의 2만 읽고 쓰러질번 하였다.
이놈이 정말 시끄러울 정도로 복잡하고 말이 많은 놈일세그려...
그건 그렇고,,,
이 학자란 놈이 신통히도 <개리>란 놈을 닮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떤 개새끼야?
야 ...이 ..더러운 동개야..
네가 무슨 목적으로 여기 죽치고 들어와서 지랄이냐?
그럴것 없이 너도 삐라를 생업으로 살아 보렴아..
이눔아 네놈 말 대루라면.... 일본놈때에 독립 운동을 한 사람들도
그것이 생업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독립운동자들이 농사를 지었드냐?
자기들 손으로 돈을 벌었드냐?
이놈아 독립운동도 후원자금 받아서 했으니 ...
그들도 생업으로 했다고 보고 ....존중을 하지 말아야 할가??
더 말을 말자..
더러운 똥개와 말을 섞는 내가 답답한 눔이다.
퉤..더러운놈 새끼...
사회에 적응 못 하고 생을 방에 처박혀서 지내는 컴중독자로서, 사이버상 아무 대상에게나 욕설을 배설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중증 정신질환자로 진단된다.
본글에서 반론으로 제기한 유일한 주장은 "독립운동가들도 후원을 받아서 했으니, 전단지보내는 사람도 기부금을 삥땅쳐서 먹고 사는게 당연하다."는 논리이다. 이 주장에서 독립운동가는 절대로 자기 신분을 노출할수 없는 신분임에 비해, 전단지 날리는 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노출시키려 애쓴다는 점이 전혀 다르다는 점 조차도, 인식 못하는 저능인 것이다.
이런자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감금시켜서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은 자살하고 마는 최악의 정신장애자 경우이다.
전단지가 날아가는 곳이 정해져 있기에 북한주민들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개소리를 치는데 네가 북한을 알고 그런 넉두리를 하냐?
물론 전단지가 떨어지는곳은 제한되여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김정일이 한테는 큰 타격이 되며 주민들한테는 대단한 선전효과가 있다는것이다.
전단지가 떨어지면 먼저 그 지역 군인들과 주민들이 보게 될것이며 그것을 또한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 한다는것이다.
학자의 양심아. 그리고 임진각주민들이 전단지를 날리는것을 반대한다고 했지..
너 같은 더러운 인간들이 김정일의 똥구멍이나 쳐다보면서 살자니 반대하는것이지 결국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
전단지는 그야 말로 핵 폭탄이다.
지난해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만 북측 최전방에 근무경험이 있는 북한여군출신의 증언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 분의 증언에 의하면 가끔 남한측에서 삐라를 살포했는데 처음에는 수거하는 작업을 귀찮게 생각하다가 삐라의 내용보다 물품(식품과 공산품)의 질이 아주 뛰어나 일부를 숨겨두고 먹고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한측에서 삐라가 날아 오기만을 기다리기 까지 했답니다. 그 분의 증언을 더 붙인다면 남한측에서 보내는 삐라는 이상기후일때가 아니면 민간지역으로는 잘 날아가지 않는 답니다. 특히 탈북자들이 날리는 발원지는 우리군 후방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휴전선 부근내지 오히려 남한쪽으로 떨어질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위 학자님의 문제 제기를 불쾌하게 생각마시고 심각하게 받아 들이시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찿아 보셨어 할 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후원자들이 알게 되고 크게 실망할 것이고 삐라 사역을 한 분들은 돌이킬 수 없는 오명을 쓰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필자의 지적을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삐라가 북한으로 들어 간다는 그 자체가...
자유 민주주의의 정당성에 대한 선전이고....
북한 사람 2천만명중에서 보위원들이 1명만 보아도
그것은 성공한 작전임을 모르는 네가 가련한 놈이다..
머저리야..
전쟁에서 작전중에 심리전이란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는
현대 문맹자와 같이 현시대를 살아 간다는 것이 부끄럽다.
고발자야..너도 탈북자냐?
무식한 새끼
개새끼야...
군대가 지뢰를 수 십 만 발을 묻어 놓고도 노루 한마리도 안걸려도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을 너같은 머저리가 어찌 알 것이드냐...
머저라 너도 탈북자냐?
쓰레기로구나.
이제는 자중하시고 건전한 토론을 하시길 바람니다.
전단지를 전매특허 처럼 말하며 거짓말을 하는 풍선날리는 사람들로 하여 탈북자들이 신뢰를 잃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조용히 풍선을 날리시는 분들도 있고, 말없이 탈북자들을 돕고 있는 탈북동포들도 계시는데 이제는 탈북자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거짓말은 그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네가 글쓰고 네가 댓글다냐?
네가 아무리 개처럼 짖어도 삐라는 탈북자들의 손에 의하여 날아간다.
네가 아무리 처방전을 탈북자들과 분리 시키려 해도 아니 될 것이다.
건전한 토론이라구???
너같은 똥개와 무슨 토론을 할것이며
한다한들 어찌 그것이 건전하겠느냐?
너같은 개는 개일 뿐이다.
필자는 공개창에서 눈살 지프리는 다툼은 하고 싶지 않네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마디만 충고하고 가네 "지나친 욕설은 이제 삼가하시게" 필자는 자네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일쎄 아무리 안보이는 사이버상이지만 기본예의는 지켜야 되지 않겠는가?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6-15 22:36:29
알고보니 60대 알츠하이머 환자였군요. 치매환자가 가끔씩 제정신이 나기도 하고 반성문도 올리고, 자삭하기도 하는 걸 보니 말기증상이고 가만두면 자살합니다.
정신과 의사라는 똥개야...
계속 더러운 냄새나 따라 다녀라.
김대중의 사생아...=정신과 의사...
머저라 인생 그리살지 말라.
내글을 내가 지우는게 정상인데...
똥개야...메롱이다.
ㅋㅋㅋ
네에미년은 너를 낳자마자 뒈졌다며...
이런걸 다 새끼라구 싸버리구....ㅉㅉㅉㅉ
한마리의 똥개가 닉을 고치며 더러운 것을 싸 버렸구나.
김대중 개놈의 종자들은 어찌도 이리 더러우냐..ㅉㅉㅉㅉ
자본주의라는 것이 자기 피알(pr)이 없으면 않됩니다.
즉 자신을 남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돈벌어서 밥도 먹고 삽니다.
대북전단지 사업으로 돈(남한인들의 기부금 등) 을 얼마간 버시는 지는 저는 모릅니다만
별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업에 기부금 등으로 들어온 돈을 모조리 다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남한사람들에게는 바빠서 대신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돈에서 월급을 책정하셔도 됩니다.
풍선 날리는 사업에 월급 받아가는 것은 매우 합법적인 것입니다.
바쁜 남한사람들을 대신해서 노동의 대가입니다.
다만 세금부분이 조금 신경쓰이는데
월급을 얼마간 받아 간다는 것을 신고하시고 세금 조금 뜯기면 됩니다.
해봐야 5%도 안될 겁니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힌다고 하는데 괜찮습니다.
대부분 정치적 목적으로 피해 입었다고 하는 것이 정설일 것입니다.
아니면 돈 때문이겠지요.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으니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북한 사회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는 곳이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종북주의자 또는 북한 사람들의 인권을 무시한다고 고함치십시요.
괜찬습니다.
그게 자유 민주주의의 장점입니다.
정 그러면 국가에게 언제든 편히 날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달라고 고함치세요....
잘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건설적인 서로간의 잡음이 있어야 발전합니다.
^^
그 내용을 빼면 됩니다.
그게 자유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어서 풍선을 날릴수 있는 구심점이 없어지게 된다면
기부금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것 보다는 기독교 지들 피알 조금 실어주고 그편에 진실을 띄우는 것은 오히려 매우 현명한 방법일수도 잇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 아닙니다.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기술로 계속 보완 해 나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효율적인 것을 찾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것 보다 백배 천배 더 낫습니다.
예로 풍선에 모형 항공기를 달아서 바람에 관계없이 북족으로 날아가게 한다던지...
중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입니다.
저는 북한의 굶는 애들을 보면 불쌍해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쌀을 주자니 배고픔의 원흉인 김정일 왕권만 강화되고 배고픔은 그대로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풍선 돈이 얼마가 들어가든 기부금을 최대한 모아서 월급주고 마구마구 날려야 합니다.
효율이 0.0000000000000000000000%라도요.
민간에 안떨어져도 됩니다. 일반사병도 북한사람 아닙니까. 일반사병이나 군관이나 보위부원이나 아무나 봐도 효과는 있는 겁니다. 지금 북한이 많이 이완되었다는데 그사람들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없겠습니까.
그리고 가끔씩 뭉탱이로 떨어지는 등 비효율이 발생한다고 해서 풍선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마치 차를 타고가다 일정비율로 사고나면 죽을수도 있고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하니 자가용을 절대로 몰아서는 안되겠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사고가 안나게 할 일이지 사고날까봐 두려워서 자가용을 안몰 일이 아니듯이 가끔씩 비효율이 발생한다면 그것을 고칠 일이지 하지 말자고 말할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생 실패한 사람들은 오늘 이순간부터 아무것도 하지말고 밥숟가락 놓는게 진리이겠습니다그려.
전단이 북한지역 깊이 날아가지 않는다고 전문가들 의견이 일치했다는데 그 근거가 무언가? 전문가들이 누구누구인지 까지 다 댈 필요도 없으니 한 놈만 데불고 와보기 바란다. 이 곳의 탈북자분들 부터가 북에 있을 때 삐라를 본 경우가 많고 양강도, 황해도는 물론 함경북도(봉황님)에서 봤다는 분들이 수도 없다. 심지어 함경북도를 넘어 중국에서까지 삐라가 발견될 정도이며 최근엔 삐라를 보고 탈북을 결심했다는 탈북자도 나오는 실정. 김일성 궁전 옆에까지 삐라가 떨어지는 바람에 보위부가 발칵 뒤집혔다는 일본 신문의 보도는 물론 불편한 진실일테고.
시민 사회 운동가가 따로 생업을 꼭 가져야 한다고 누가 그러던가? 슈잔숄티가 따로 알바 해서 먹고 사는가? 그 잘난 민주팔이들이 민주화 운동 한답시고 밤에는 따로 알바했다고 생각하나?
삐라 날려서 무슨 부귀영화쯤 누린다고 생각을 하나 본데 박상학씨를 예로 들어보면 이 분이 지금 떼돈이라도 벌었을거라 생각하나? 자기 집이라도 지금 있는 줄 아는가?
재중탈북자를 구출하는 일은 다른 분들이 하고 있고 모든 사람이 그거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방송이면 방송, 전단이면 전단, 재중탈북자 구출 및 정착 지원에 관한 일 등 다양한 일이 존재하고 각자 의미있는 일이므로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다.
북한의 화전 양면 작전 처럼 김정일 독재를 끝장 내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고 이 모든 것들은 북한의 현실을 체험하고 잘 아는 탈북자들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잘 알기에 스스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 뿐이다. 부귀영화를 쫒고자 한다면 삐라는 오래전에 그만 뒀어야 하는 일이고 재중 탈북자 데려오는게 외려 돈은 더 된다. 극소수는 벤츠도 타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