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위층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세습에 회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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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일부 고위층 사이에서 김정일 보다 돈을 선택하는 간부들이 하나 둘 늘고 있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에 회의적인 반응이 번지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그동안 3대로 이어지는 1인 독재체제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고위층과 그들의 가족, 심지어 친인척에게까지 해외여행 등 온갖 특혜를 주었다. 대다수 고위층들이 김정은 세습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김정은이 3대 세습을 인정받아 북한정권을 이어받아 나가는 것,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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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한척 하면서 자기 주머니만 채우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악랄한 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