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북한 지령 따른 국내 지하 조직 2개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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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정계, 학계 인사 10여 명이 북한 지령에 따라 국내에 지하 조직 2개를 만들어 10여 년간 몰래 활동하면서 국내 정세 등을 보고한 혐의로 공안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수사를 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북한 225국의 지령을 받아 서울,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당을 만들어 국내 정세와 동향 관련 정보를 수시로 북측에 보고했고, 최근까지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재일 간첩단이나 북한 고위 간부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런 간첩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 불순세력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 엄하게 다스려져야 할 것이다! 더하기! 사회문제가 이슈 될 때마다 북한과 같은 주장을 하는 단체들이 많았는데 이런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 상당부분 북한과 연류 되어 있는 간첩단들이 벌이는 일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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