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불끄러온 소방차 가로막는 격이에요. 잔인하고 몰염치하고...”

영산강 본류 주민이 최근 홍수에 4대강 사업 피해조사 한다며 강을 누비는 환경단체 등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환경단체, 자기들 정치놀음... 지금 하는 말 녹음해둬야"

김 소장은 야당이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강바닥 준설하면 수위가 낮아지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라며 “매년 봄마다 도랑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꾸 억지를 부리니 모르는 사람들이 확신 없어 한다”고 걱정했다.

그는 어느 강이건 환경단체가 피해를 부풀리고 있는데 대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4대강 예산 70~80%사 재해예방비로 알고 있다. 재난 막겠다는 사업을 막는다면 불 끄러 온 소방차를 가로막는 격”이라며 “환경단체가 잔인하고 몰염치하다고”까지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는 4대강 사업 국민들이 알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주민들 “영산강 천지개벽했다”
나주시 주민 양치곤 씨도 이번 홍수를 겪고난 뒤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양씨는 “다른 지역보다 영산강은 이번에 비가 적게 오긴했다”며 “예전같으면 수위가 염려하는 수준이었지만 평소보다 조금 늘어난 정도”라고 말했다.

과거같았으면 열배백배 피해...환경단체, 일부 문제 침소봉대
그는 특히 “주민들이 영산강 하구언을 만들기전인 77년 맑았던 시절보다 더 좋아졌다는 말을 한다”고 전하며 당시에는 없던 공원까지 덤으로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영산강이 천지개벽했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며 자랑하기까지 했다.
그는 또 환경단체의 4대강 사업 피해 주장과 관련해서도 양씨는 “금강, 낙동강 일부 있다고 하지만 과거 같았으면 열배백배 피해봤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침소봉대 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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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반대만 일삼는 좌빨들 국민의 안전이고 뭐고 없고, 그냥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이면 뭐든지 반대하지~

반대쟁이 좌빨들 다 잡아서 북한 보내버렸으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