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암살하려고 특수임무조까지 국내로 침투시켰다는 첩보가 들어온 만큼 김장관은 안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해야겠다.
이미 그들의 호전성과 이중성은 분단 이후 각종 테러와 최근에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져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한 나라의 장관을 암살하겠다는 시도에 다시 한 번 놀랍고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현재 북한은 비핵화 문제를 미국과 만나서 이야기 하고 있고, 러시아, 프랑스, 미국, 한국 등 국제사회는 이미 북한에게 인도적 지원을 약속하였건만, 왜 북한은 現 시점에서 김관진 장관 암살 지령을 내려 분란을 야기하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김관진 장관의 단호한 대응 의지가 그들을 두렵게 만들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지난해 11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 임명된 김 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흔들림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강직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자신의 군사적 견해와 의지를 소신 있게 보여주었다.
또한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라고 못 박고, 그들의 도발에 대해서는 몇 배로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강조하며 전쟁은 원하지 않지만 결코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강조해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단칼에 정리해 주었고, 강인한 전투형 부대를 강조하며 적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는 개혁적인 군인정신과 원칙을 강조하는 무인과 같은 모습은 국민들에게 우리 군을 강인하게 탈바꿈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다.
이렇게 단호한 대북도발 응징 의지를 내세우는 김관진 장관을 북한이 좋아하겠는가? 예상대로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쟁 미치광이, 민족의 반역자라고 비난하면서 괴뢰 국방부 장관은 즉시 처형당해야 한다는 등의 위협을 가하며 적의를 드러냈었는데, 이번에 암살 시도까지 하는 것을 보면 다시는 상종하지 말아야 할 놈들임에 틀림없다.
한나라의 국방부 장관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테러를 가한 집단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위협이란 말인지 적반하장도 유분수 아닌가? 민족의 반역자는 김관진 장관이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을 전쟁의 불안으로 몰아넣는 북한 개정일 너다. 보고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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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건대 김관진은 함북도 부령군 고무산장마당에서 구두수리하는 아바이 같습더.
그런 구두수리쟁이같은 버러지 인생을 왜 죽이겠어요?
이건 철저히 모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