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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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도 힘들게 사십니까? 제 취미가 탈북민 관련 방송듣고 읽는 것입니다. 오늘은 할머님 한 분께서 할아버님이랑 아쉽지 않게 사신다는 말씀을 개혁방송이란 곳에서 들었어요. 대학입시, 그 치열한 경쟁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친구들과의 우정은 북한과 다름없어요. 오죽하면 고등학교때의 친구가 평생 친구라 하겠어요. 좋은 학교 가려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재수 삼수도 하면서요.
서울 소재 대학들 탈북 청년들은 별로 어렵지 않게들 합격하시지요?
서울에 집이 있어도 성적 안되면 지방에 내려가야해요. 지방 출신들은 기를 쓰고 서울 가고요.
몇년동안 죽은시늉하며 처절하게 보낸 수험기간이 탈북청년들에겐 너무도 달리 받아들여지는가 봅니다.
제발 감사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욕 엄청 달릴걸 각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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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말씀들 하지 마세요.
자신만 잘 하면 누구도 시비걸지 못해요.
제가 학교다닐때 아버님 직장 때문에, 멀지 않은 도시로 전학왔어요.
지금 말로 왕따죠.
결국, 그것도 일종의 통과의례이더군요.
그때 따돌렸던 녀석들이 결국은 제일 절친한 친구들입니다.
조금만 불편해도 학교 못다니겠다고 함부로 말들하지 마세요.
누구는
그 학교 가려고 피똥 싸면서 전전긍긍하고 결국 즐겁게 알바하며 수업듣는데
누구는
아주 쉽게 일류대 타이틀 따고서도, 힘들다 못살겠다...........................................
연대 고대 한국외대 등등등... 탈북청년들께는 우습게 보이시죠?
욕 많이 해주세요.
물론 서로 다른 생활환경에서 살다보면,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입장 바꿔놓고 님의 한국서 사시다가 혈혈단신 생판 모르는 타국땅 가서 살라면
과연 적응 걱정없이 잘 살 수 있을까요?
탈북하신 분들 대부분, 생소한 땅에서 정착해 살아가야 할 숙제와 동시에
고향에 두고온 연락은 커녕 생사조차 알수 없는 부모형제 때문에 가슴 한구석에 죄책감과 걱정을 묻어두고 살아갑니다.
님도 탈북관련 방송 관심가지고 많이 청취하신다고 하닌깐,
현 북한생활실태는 생략할게요.
주변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보시면,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지 마시고.
힘내라는 격언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의 객관적 시각들이 안타까와서 욕 먹을 각오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제가 왜
뭐가 부족해서 이 시간까지 말 몇마디에 눈물 훔치고 그럽니까?
누군 또 그러겠네요.
배부르다고.
예.
오늘 휴일입니더.
늘 감사합니다.
그 기준이라면 저도 쓰레기 이하입니다.
저는 그것보단 나은 인간이고 싶어요.
제가 느낀것은 탈북민들께서 쓸데없는 자격지심이 많으시다는 겁니다.
별스럽지 않은, 더 친해보자는 의도에서의 농담에도
격한 반응들...
우리 탈북형제들께서
먼저 미소한번 더 지으시면 오케바린데...
짧은 경험으로 죄송합니다만...
흘려듣지는 마세요.
당신 글 보아하니, 요즘 살기 힘들어서 여기와서 푸념섞인
아마츄어적인 글로 밖에 안보여요.
마치 탈북자면 쉽게 누구나 대학교 입학하는걸로 잘못 알고 있는거 같군요.
대학교마다, 외국인전형 또는 재외국민전형을 정원외 입학 2% 모집하고 있으며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이수하였거나, 국내국제고등학교, 북한에서 고등학교 등을
이수한 사람에 한하여 서류전형을 합니다.
서류전형에서 합격한다고, 무조건 입학허가가 되는게 아니고, 대학교들에서 정해진
별도의 기준(시험, 면접 등)을 패스해야 입학이 됩니다.
고려대학교 같은 경우는 별도로 수학능력시험과, 영어시험을 봐서 조건 미달이면 탈북자라도 예외없이 철저히 탈락됩니다.
자격지심하시는데, 그런걸로 상처 받으면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요?
글 써놓고 맨날 악풀걱정하느니, 좀 긍정적인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보라고 충고하나 해주고 싶군요.
그리고, 아이피1 님의 댓글 새벽 3시에 댓글달고, 바로 아이피3님이 댓글 단게
초등학생들이 봐도 결코 우연이 아닌걸로 보이네요.
암튼 힘내시고 저의 글에 언짠더라도 맘에 담지는 마세요.
말씀 참 함부로 하시네요.
제가 보고 느낀게 많기에 글 오린겁니다.
ip1번 3번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우연인지 아닌지
황당합니다.
비록
욕은 없지만, 당신이니 뭐니 하면서 충고하신다고요?
역시 실망시키지않으시군요.
몇년간 느낀바대로 큰 마음 먹고 올린겁니다.
직접 부대끼면서 탈북민들께 대한 관심을 갖게 됐네요.
저는 서울대 재학생입니다.
오늘 개강하고서 녹두거리에서 동동주 한사발 하고서 글 올립니다.
배가 아프다구요?
오히려 저는 더 많은 탈북청년들이
보다 수준높은 교육받길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탈북청년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인정하는 얘길 옮긴것이고요.
당신 누군지 알겠어요.
평생 남 욕이나 하면서 사세요. 벽에 똥칠 할 때까지.
탈북인들께서 서로들 마음 위로하려는 페이지에
엉뚱한 놈이 끼어들어 송구스럽네요.
꽤나 오랜 기간. 그래봐야 3년?
아무튼 헛지랄 했습니다.
이사회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법의 테두리에서
열심히 살지만, 일부 몇놈들이 범법행위하듯이
이 곳도 몇놈께서 온갖 욕지거리 ...
오죽하면
형님들 동생들도 여기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합니까?
정말 길바닥에서 마주치면 찍소리도 못낼 새끼들이.
주먹이 운다.
틈만나면 여기서 눈물 훌쩍이며 이런저런 글들 훔쳐보듯 가슴 조리며 안타까왔어.
지금은
전혀 아니야.
감사할 줄도 모르고 미안한 것도 모르는 인간들.
참
불쌍타.
욕 많이 달거라.
여긴 두번 다시 올 일 없어.
오늘도 우리 동아리 탈북 형님들 동생들 만나요.
형님들깬 꿀밤 한번 맞고 동생들에겐 큰소리 한번치고 씨잘데기 없는 소리 하겠네요.
자격되지 않는 놈이 글 한번 올렸다가 된서리를 맞네요.
조용히 찌그러 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상대방 듣기 싫은 말로 약올리고 욕하는 인간들
찢어죽이고 싶어.
너혼자 상상하고/쓰고/ 부르고 /
너같은 넘을 쓰레기라고 한다.
한생 그리 걸레같이 살구라.
아무리 빨아도 걸레는 걸레인것을 다시 상기하고~
고맙다.
댓글 달아줘서 눈물난다.
세상에 유용한 걸레 되련다.
병신 색히야.
이 나라에 도움되는 생을 살거라.
나이 처먹고 부끄럼도 좀 배우거라.
별 미친개가 다있네요.
별 쓰레기를 다 보네요.
깨구리- 깨구락지 .- 길동이, -- 0706, -- 영웅 5086, ---ㅂㅂㅂㅂ, --- 이명박 ,,,,등 으로 닉 을 바꾸며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다는 더러운 쓰레기입니다.
재밌지? 영웅5086은 아니란다..
닉 바꿔 쓰는것도 재밌더라. 계속 회원가입하면서.
넌 시간 참 많은 녀석이구나. 토닥토닥.
고마워 관심가져줘서.
저녁이라도 한끼 같이할까? 이번 주말에.
포천 산정호수에 탈북형제들과 mt가기로 했는데
거기로 올래?
제발 니놈 면상 한번 보고싶다.
밟아버리게.
가증스럽다.
사람 사는 공간에서 제발 그러지들 말자.
공부 좀 열심히 하라는게 그렇게도
기분 나쁜말들이냐?
탈북학생들이 하는 말이야.
형님들이나 동생들도 그러더라.
부끄럽다고.
욕 댓글 많이 부탁해.
배 부르게 수업들어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