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포격-기회노친 대통령께 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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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노친 것은 정말 맞습니다. 북에살아본 경험입니다. 또 북포대는 한 두개 정확한 무기위력 보여주기 위해 까고 실제는 해주의 김일성 동상을 까야 합니다. 그것이 북에서 살아본 기선제압의 구체성이고 상징성입니다. 인민군 몇 백이 아니라 몇 만이 죽어도 김정일 까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증오심으로 이용하지요. 인민군은 시켜서 하는 것입니다. 주범을 응징해야 정상이고 의지의 표현이지요. 이번에 동상깠지만 다음 번 또 그러면 너를 직격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싸담후세인과 가다피가 그랬듯이 실제 김정일은 겁쟁이 입니다. 왜 동상까고 다음 순을 직격해야하는지 이해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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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과 소통이 안된다는 대통이다 보니 민복님 말씀이 그 사람 귀에 들어갈 것 같지가 않고...
2. 방카에 숨어서 누구탓인지 손가락질만 하는 쫌생이라, 뭔가 대범한 것을 할 수 있는 깜이 아니며...
3. 그 바람에 병사는 물론 국민들만 억울하게 죽어나간 것 이요...
4. 내 후년에 제대로 된 대통령이 새로 들어선다 하여도 김정일 때려잡는 문제는 그리 간단할리가 없습니다.
5. 민복님이 북한사정을 잘 아시는 바,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지만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고려할 것도 백가지 만가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대통령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것은 훌륭한 의견 개진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내 말 알아듣었니?' 하고 물어보는 것은 '내가 말하는 재주가 조금 부족하네'와 같은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