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회 사이트에서 처방전님한테 욕 안먹는법 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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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처방전님이 동지회 사이트에 나타나서 요런 경우에는 기를 쓰고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욕들을 쏟아 붙습니다. 아래는 1탄으로 정리한 사례들이니 적당히 참고하시고 센스 모자라게 요런 상황엔 딱걸려들면 안되겠죠? ㅋ
1. 새터민이란 표현을 쓰면 앞뒤 안가리고 욕 처먹게 될것이다.
2. 김정일을 지지하거나 친북성향의 이념을 가진 사람은 그의 안주감이고 오래동안 숙적이 된다.
3. 탈북자를 싸잡아 가르치려하거나 비난을 하면 그의 적이 되는 길이다.
4. 탈북자일지라도 탈북자의 명예를 더럽히거나 분렬을 주장하는 자는 몸소 처방을 참지 않는다.
5. 국내에 정착 못하고 해외로 튀는 탈북자들은 그의 화를 부르는 행동이다.
그동안 처방전님을 보면서 느낀 점들 1탄은 여기까지입니다ㅋ 요런 상황만 피하면 처방전님한테 공짜로 쌍욕을 처먹고 열받는 상황은 모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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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빠졌는걸요.. 이곳의 터줏대감 이십니다.
숫사자 이지요.. 터주대우를 꼭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ㅎㅎㅎ
그분은 우리 탈북자들중 최고의 애국자입니다.
김정일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탈북자중의 원로이십니다~
그분이 요란떨기 싫다고 경찰보호를 요청하지 않고 담담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론리정연하고/강한 어조로 좌로 기우는 대한민국의 안보의식을
되살리려고 매일매일 먼길을 다니시는분입니다.
언제 한가하게 표현자유님처럼 여기서 죽치고 앉아 요리조리 글장난할
시간이 없어 직설적으로 쏟아낼뿐이고요~
사과밭님...태후사랑님들 보기가 정말 부끄럽군요
솔직히 말합시다.
나도 술 잘먹고 놀기 좋아하고...
사냥..낚시 즐기는 인간입니다.
그 대신에 무슨 권력 특히 무슨 단체 사업 같은 것은 질색하는 사람입니다.
훗날 만나보면 알것지만 평시에는 남에게 싫은소리 하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
단지 내힘으로 벌어서 내힘으로 자식들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이 창을 벗삼아 ..남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지금에 까지 왔습니다..
사실 요전에 태후사랑인가 하는 님에게서 ...한꼴 단단히 먹고는 ..
다시는 욕을 삼가하려고 마음을 먹어었는데...
또 병이 도졌습니다.
저 위의 본글을 쓰신 분이 뉘신지 정말 제 마음에 들어 왔다 가신 분같이 귀신같으시군요..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고칩시다..
표현의 자유야...내가 잘못했다...
근데 당신도 글을 쓸 때에는 상대를 좀 배려 해라...
똥은 제가 싸고 욕하는놈만 나쁘다고 하지만 말거라.
이제는 당신도 이창에서 수년간을 살았으면 탈북자들의 마음을 알것 아니겠는가?
항상 가슴속에 분노와, 눈치와 타향살이 설음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탈북자들...
그것을 감추려고 자존심 하나만을 무기로 삼고 살아가는 탈북자들에게 당신은 자그마한 아량심도 베풀지를 못하겠던가?
그러지 못할 것이면 이 창에 들어 오지를 말든가...
2탄을 바로 올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