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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급사 분풀이 '국정원 죽이기'
United States NewDaily 0 496 2011-12-26 16:32:54
김정일 급사 분풀이 '국정원 죽이기'
[뉴데일리] 2011년 12월 26일(월) 오후 03:25   가| 이메일| 프린트

김정일 急死에 화난 종북 좌파들의 생트집
"국정원 죽이기"

   이법철 /대불총 지도법사

 작금의 한국사회는 북한 세습독재자 김정일이 急死(급사)하자 대부분 종북 좌파 정치인들과 좌파인사들이 화풀이를 국가정보원을 향해 퍼붓는 웃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좌파들은 김정일의 急死를 두고 왜 한 시 바삐 알아내지 못했느냐는 트집을 잡는데, 그들은 국가정보원의 無用論(무용론)을 제기하고, 정보원의 수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민주화를 이용한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악용하는 트집잡기가 아닐 수 없다.

 남북이 분단 된 후 60년이 넘게 흘러 오면서, 북한의 정치는 언제나 베일에 가려져 진행되어 왔다. 오죽 했으면, 북한은 철(鐵)의 帳幕(장막)속에 정치를 해온다고 했을까. 북한의 上典國(상전국)인 소련, 중공, 등 공산주의 국가의 정치는 거의 인민들에게 비밀주의고, 국제사회에는 더욱 비밀 엄수의 정치를 해오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다. 따라서 이번 김정일의 急死에 관한 정보는 철의 장막을 친 속에 은밀히 진행되었기에 한국 국정원은 물론, 미국, 일본을 위시한 국제사회도 즉시 확실한 정보 파악이 어려웠다는 것은 누구보다 종북 좌파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에도 한국의 정보기관은 김일성의 사망에 대해서 북한 당국이 발표하기 전에는 사전에 알지 못했었다. 어찌 한국 뿐인가?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美 CIA 정보부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북한은 김일성 사망에 대해서 34시간이나 지난 후에 발표 했는 데 그 전까지는 북한의 인민들은 물론, 한국의 그 누구도 눈치 채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김일성 사망에 대한 진실여부에 대해서는 아직도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가장 의혹의 논란이 큰 것은 김일성이 권력을 잡으려는 아들 김정일에게 독살되었다는 소식이었다.

 김정일의 急死도, 김일성 사망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 당국이 일정시간 극비로 엄명했기에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김정일의 사망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왜 일정시간을 비밀에 부쳤을까? 그것은 김정일 사후의 국내 혼란을 막고, 애송이 대장 김정은이 권력을 잡기 위한 급속한 수순을 밟아야 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일 것이다.

 마침내 북한 당국은 김정일의 死因(사인)과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 공표했다. 그러나 그것을 진실이라고 곧이 곧대로 믿는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있을까? 인위적으로 안개를 피우듯, 김정일의 사망일을 12월 19일, 전용열차 안에서 심근경색을 일으켜 급사했다는 설이 파다한 가운데, 일본의 TV 아사히는 다른 정보를 공개했다. 22일, 북-중 관계에 정통하다는 익명의 소식통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12월 17일 오전 1시경 평양에서 40km 떨어진 별장 집무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한 것이다.

 아사히 보도에 의하면, 김 위원장은 숨지기 직전, 경호원에게 “물을 달라”고 한 것이 마지막 말이었다고 한다. 김정일은 그 물 한 잔도 마시지 못하고 사망했다는 것이다. 일본은 중국에 정통한 북한 소식을 알 수 있는 固定細作(고정세작)같은 소식통이 있다는 얘기가 된다.

 북한에서 김정일의 사망 장소와 시기, 사인은 1급 보안이요, 기밀중의 기밀 사항이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첩보 수집의 세 가지 뿐이다. 첫째, 지상의 축구공을 환히 볼 수 있다는 정찰위성과 정찰기(이상 영상)를 통해서이다. 둘째, 세계의 통화를 엿듣는 것으로 유명한 美 NAS를 위시한 기외 통신감청 등으로 북한 고위층의 대화를 엿듣는 것이다. 셋째, 정보기관에서 고첩처럼 포섭하여 활용하는 스파이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는 경우이다.

 북한 당국은 누구보다 美 정보기관의 첩보수집 능력을 알고 있기에 김정일의 사망에 대해서는 두더쥐같이 활동했다고 볼 수 있다. 북한 당국의 발표가 없는 한 미국을 위시한 세계의 정보기관도 일정기간 속수무책일 뿐이다. 항차 미국도 그러한데 한국 국정원은 뽀족한 수가 없지 않는가? 설사 김정일의 사망을 지켜본 자가 속보로 통보 해와도 그의 안전보장을 위해 즉각 발표는 있을 수 없고, 알면서도 침묵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와 같이 처신해야 하는 것이 한국 정보부 일 것같다.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김정일 사망에 대해 CIA의 정확하고, 빠른 정보부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글을 실은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따라서 북한의 철의 장막을 아는 대다수 국민들은 우리 정보당국인 국정원을 조롱하고 질책하고, 국정원 무용론과 국정원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것을 환히 알고 있는 것이다. 다만, 종북 좌파들만 자신들이 숭배하는 김정일이 허망하게 急死하자 화풀이를 국정원과 국정원장에게 하는 듯한 무례를 보이는 것이니, 寒心(한심)을 넘어 개탄하게 되는 것이다.

왜 한국은 일본과 같이 북한 최고 보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빠른 시간에 얻을 수 없을까? 그것은 간간히 무력도발을 해오고, 부단히 한국붕괴를 공작해오고, 독침으로 무장한 스파이까지 보내오는 冷戰(냉전)이 계속되는 남북대치 상황에서 남북한이 固定細作을 심어 고급정보를 얻어 오는 가운데, 남한의 종북 정치인인 YS, DJ, 노무현이 無所不爲(무소불위)의 제왕적 권력이 있는 대통령에 당선되어 권력을 행사할 때, 한국 정보기관의 불행이 시작된 것이다.

 YS, DJ,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국정원의 전신인 정보부에 대해 마치 伏魔殿(복마전)처럼 이를 갈아대면서 증오했고, 자신이 집권하면 정보부를 즉각 해체 하겠다고 선거 공약에 넣어 홍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이 정작 대통령이 되자 정보부의 이름을 개명하고, 자신의 동패들을 낙하산 식으로 6백명이 넘게 침투하듯 심었다. 낙하산의 요원에게 요구한 것은, 첫째, 政敵(정적)에 대한 알토란 같은 정보 제공을 요구했고, 둘째, 대통령은 물론, 동패의 좌익활동 파일을 소각, 분쇄기로 없애 기록을 깨끗이 정리했다.

 셋째, 한국 정보부가 북한 정치계, 軍(군) 등 요직에 있는 자를 포섭하여 정보제공을 받아 오는 북한 내 조직들의 리스트를 북한당국에 고변하듯 하여 일망타진 하게 했다. 주장의 근거는 확실하게 있다. YS, DJ, 노무현의 15년 문민정부 시절에 대한민국 정보부는 물론, 정치계, 청와대를 위시한 공무원 사회에 종북 좌파들은 물밀듯이 들어와 진지를 확보했다. 다시말해 대공요원들은 무더기로 길거리로 내쫓고, 한반도를 자유대한으로 통일하는데 동의하여 협조하는 북한 정보망을 총살형으로 내몰아, 결국 대한민국은 북한 내의 정보는 캄캄 절벽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국 정보부 등에서 대한민국을 망치고 북한 세작 노릇을 하게 하는 起源(기원)은 선거 때 표를 던져 선택하는 한국의 일부 유권자 탓이다. 일부 유권자들은 대한민국의 흥망과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과 직결된 대통령, 국회의원 등 선출직에 무책임하게 선택의 표를 던진 탓인 것이다. 과거 고무신짝과 막걸리 몇 잔에 주권재민의 소중한 한 표를 마구 던지듯한 추잡한 선거기간이 지나자, 이제 일부 유권자들은 예컨대 연예인 톱스타 뽑듯이 소중한 한 표를 던지는 것이다.

 그 유권자들이 종북 좌파 대통령을 선출한 탓에 대한민국을 망치고, 한국 정보부를 초토화하는 것이니 모든 허물의 책임은 일부 못난 유권자 탓이 아닐 수 없다. 오는 총선, 대선에서 제발 종북좌파를 선택해서는 안된다. 종북좌파를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 칼을 들어 제목을 치는 것이요, 피땀흘려 이룩한 재산을 들고 북한정권에 바치고, 죽창 맞이하는 소식인 것이니 대오각성 하기 바란다.

 우리는 지난 국정원장인 이종찬, 임동원, 김만복의 종북적인 행각을 알고 있다. 이종찬은 국정원장이 되자 종북 정체를 드러내어 국정원 내 대공수사전문요원들을 DJ가 시키는대로 길거리로 내쫓았다. 임동원, 김만복 두 국정원장은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의 수장이라는 체면도 몰각하고, 김정일 앞에서 살살이 개가 궁둥이와 꼬리 흔들듯 굴었다. 도대체 그들은 원래가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였던가? 아니면, 평양에서 무슨 향응을 받았는가? 평양기생의 후신인 기쁨조의 뼈를 녹이는 대우를 받았다는 것인가? 독자들은 아시는가?

 선진국에서는 나라를 보위하는 정보기관에는 대통령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왜 대한민국은 그런가? 남북한이 대치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패망한 월남 정부 요소요소에 월맹의 고첩이 있듯이, 남북한에도 고첩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북한 당국은 통일 수순으로 무엇보다 국정원의 대북 고첩 명단 파일에 광적으로 집착해 있다. 북한 요직에서 누가 남한을 위해 첩보활동을 하는가를 알고 총살시키려는 것이다. 앞서 안급했듯이 종북 좌파 대통령의 음모로 대북 고첩망은 일망타진 되었고, 오히려 대한민국은 대남 고첩들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에 이종찬, 임동원, 김만복은 국정원장 노릇을 인사들 가운데 대한민국 반역자의 표본이 될 수 있다. 이번에 김정일이 急死 했으니 충격과 그 솟구치는 슬픔이 얼마나 클까? 이종찬과 임동원, 김만복이 사망하면, 그 시체는 북송하여 북한의 혁명열사 릉에 안장하여 북한 인민이 추존할 것을 북한 당국에 권유한다.

 그러나 원세훈 국정원장은 임동원과 김만복이 걸어 보인 반역, 배신의 길을 걷지 않는 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오히려 DJ, 노무현이 작심하고 망친 국정원의 반공, 대공 라인을 소리없이 복원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기립박수를 보내도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다.

 끝으로, 대한민국 국군과 양민을 기습살해 하고, 납치하여 이산가족 상봉 때 돈 뜯는 것이 조국통일의 첩경이라고 행동해온 大殺人魔(대살인마) 김정일은 죽었다. 문제는, 그 화풀이를 김정일의 장례식이 끝나면, 김정은과 동패들은 인민을 기만하고 권력을 잡기 위해 기습 도발이 있을 것이고, 국내 종북 좌파들은 폭동을 야기할 수 있다. 이명박대통령은 물론, 특히 원세훈 국정원장이 앞장 서 강력한 국가보안법 적용으로 예측되는 좌익 폭동을 사전에 잠재우고, 오는 총선, 대선이 대한민국 보위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해주기 바라고,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성원이 있기 바란다.

 李法徹( bubchul@hotmail.com )

 


- 이법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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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살 ip1 2011-12-27 12:30:09
    정말 더러운 좌파놈들이더라구요.

    승냥이가 죽었으면 좋은것이지 왜 이 놈들은 그걸 가지고 말꼬리를 다는지 답답합니다.

    북한을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알면서 그러는지 그 민주당이라는 좌파새끼들이 노는 꼴을 보면 더러워 죽겠다.

    승냥이가 죽었는데 국정원이 뭔 잘못이냐? 국정원을 놓고 모르고 있어다고 까박을 대는데 북한주민들도 그 땅에서 살면서도 모르고 있었다.

    어느날. 어느시간. 어디서. 어떻게 죽던 뒈진게 사실인데 왜 자꾸 꼬리를 다는가/?

    개새끼들이 정일이 뒈진게 가슴이 아프면 모두 북으로 가서 살아라.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짐을 챙겨가지고 북으로가서 정은이라는 돼지를 모시고 한번 민주주의를 실현해 봐라.

    정은이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쥐 신세될것들이 여기서 지랄만하고 있다.

    좌파들아> 너희들이 말하는 소위"독재"가 얼마나 좋은 민주주의인가를 알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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