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지 않는 눈물 강따구로 흘려야 살수 있었다. |
---|
김일성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맞아죽고 수용소에 끌려가 죽어야 했던 북조선 사회. 그가 죽자 나는 새벽 1시에 일어나 걸어서 만수대 거리 도로까지 4시간 갔는데 거기서 또 공민증, 소지품 검열이다 하며 겨우 통과하고 또 초급당비서가 일일이 누가 왔나 출석체크까지 했는데 얼마나 피곤하고 졸린지 너무 힘들었다. 나의 부모와 동생들도 마찬가지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야 했는데... 우리 아파트에는 김일성이 죽던날 늙어서 죽은 할머니가 있는데 그 시체를 처리 못하고 먼저 김일성부터 찾아야 한다고 난리를 볶아 일주일동 시체는 부패하다 못해 온 아파트에 퍼져 고통을 겪어야 했다. 김일성이 죽자 함부로 울지도 못하고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게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 북조선에서 김정일이 죽으면서 그날 죽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어찌 되었을까 참으로 안타깝다. 한국처럼 병원이 있는것이 아니라 죽으면 그냥 방 구석에 모포만 씌워 김정일 애도기간이 끝날때까지 계속 방치한 것을 생각하면 나도 불편하지만 옆집도 얼마나 아니 온 아파트가 얼마나 불편해 할까? 그것을 아는 인민반장과 보위부,보위원 개새끼들이 난리법석이다. 충성심이 약하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보위부,보안원 새끼들 그 가족들까지 모조리 처단해야 한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집권당인 북한 노동당은 당, 정권, 무력, 보위, 검찰, 보안기관의 모든 실권을 틀어쥐고 사상최대의 독재시스템으로 국민들을 탄압하고 있음, 따라서 보위원이나 보안원은 그 정권의 하수인,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