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 뉴스방에 국토부에서 산업단지에 대한 기사를 올린것을 보앗습니다

http://www.nkd.or.kr/news/article/view/7147

국토부에서 10% 이상의 탈북자들을 채용하는 산업단지를 만들것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환영을 받을지는 의문이지만 더욱 경계하여야 할것은 통일부가 탈북자들을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을 늘리겟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회적 기업들, 정말 탈북자들을 위한것 일까요?

다 망하여 가던 기업들이 탈북자를 채용하여 국가에서 보조받고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로임으로 중노동을 하는 일을 시키고 있는 현상이거나 혹은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여 1년도 못가서 망하여 없어진것들이 많습니다.

탈북자들을 사회적 기업에 채용시켜 기업가들에게 탈북자들을 반값에 사용하게 하기보다 탈북자들이 다른 기업에서 정정당당하게 협상할 기회로 이용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사회적 기업들  탈북자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 속내는 너무나 뻔히 들여다 보이는 것이며 현재도 그런 사회적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탈북 기업가들이 어려움 없이 경영활동을 잘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통일부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투자만큼 탈북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여야 한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론 사회적 기업은 정말 믿을수 없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