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돌아 오지 않는 량식별동대
Netherlands 멍멍구 1 487 2012-01-12 04:16:50

통일부가 발표한데의하면 남한에도착한 탈북자중 70%로가 여자들이란다

그이유는 여자들은 가정주부기때문에 복종의식이덜하고 남성들은 강제매인직업으로 복종에세뇌되여 그렇단다  그러나 그보다도 식량난이 너무길어 지친나머지 량식구하려 다녀옴메하고 떠난여인네중 약싹빠른 여인들이 집에서 목이빠질라기다리는 멍멍이들 뒤에두고 내친김에 남한으로 왔기때문이다 

그라고는 북한에 남편들은 사망했거나 바람을너무피워서 또는 매를너무때려서 도망왔단다  북한남자들은 하나도 쓸게없단다  그라고는 남한의 돈많다는  멍멍이들한테 오는쪽쪽 데이트를신청 하고 시집들을갓는데 살아본즉 카드를너무 긁어 신용불랑자아니면 적금 5억이있다던 양반들이 빚이 5억이란다

사장님이라하믄 믿고 신분중도 보지않고 붙어버렸다  얼마되지않는  정착금과 오자마자 대출을 빌려서

남한의유행되는 얼굴로뜯어고치며 일신개명했다 그누가 어젯날 강냉이 배낭을걸머지고 동선을몸에딩딩 감고다니며  꾀죄죄했던  여인들이라생각하겠는가  그들은 북한을지키던 량식별동대원들이였다

남한에온70%나되는 여인들    그들이없는 북한에겐 커다란 손실이며 체제유지에 심대한 타격으로된다

그래서 요즘 정은이는 국경을넘는 탈북자들을 즉석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렷단다 근데여자는 될수록  생포하라는것 같다  그러나 조금지나면 국경경비는 또 장마당과 결탁할것이다  이제부터는 여인들만 바라오지말구  불쌍한 멍멍이들두 모두 같이데려왔으면 하는바램이다

 

좋아하는 회원 : 1
먼길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먼길 ip1 2012-01-12 18:26:31
    재치있게 우리네들 현실을 잘 표현했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등신아 ip2 2012-01-12 19:23:47

    - 등신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1-12 19:44:2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등신아 ip2 2012-01-12 19:43:01
    김정일이 한 때 말했지...
    "여자 100명 넘어가는 것은 상관없지만 남자 1명이 중국을 통해 적으로 전락되는 것은 정말 큰 일이다. 그러니 남성들에 대한 통제를 백방으로 강화하라!!!!"
    김정일의 말은 곧 북한의 법이다. 하여 북한 정권은 김정일의 명령이 떨어지자 마자 남자들을 2중, 3중으로 얽매어 놓고 조금이라도 죄를 지으면 무자비한 탄압을 실시했다. 하여 현재 북한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3배로 많게 되었다. 가득히나 군대와 돌격대와 같은 집단통제 속에서 국가의 중요대상건설에 육신을 바치다 희생된 남자들의 인구 수는 법의 잣대에 의해 더 크게 줄어들었다. 오죽하면 과부가 간부, 어부 못지 않게 잘 산다는 유머까지 나왔겠는가?

    북한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그 인생은 지지리도 볶기고 아이에서 어른이 될 때까지 그들의 운명은 한 마디로 말해 남이아불타불이다. 온갖 소갈데, 말갈데를 다 쫒겨 다니며 뼈짠물까지 토해내야 하는 것이 그네들의 삶이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국가나 군대, 법기관의 비밀을 스스로 많이 알게 된다. 따라서 폐쇄국가에서 남자들에 대한 통제를 잘 못 시행하면 지들이 감추었던 새로운 비밀들이 빠져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 바보가 아닌 북한 정권이 남성들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할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여자는 북한 정권에서 사회적약자로서 그들에 대한 통제는 오래전부터 소외되었다. 하여 북한의 모든 농수산물 시장에는 여자들이 모든 자리를 차지했다. 일단 시집을 가면 자동으로 부양이라는 한 등급 낮은 직무에서 녀맹이라는 제일 통제 강도가 낮은 단체에 가입된다.

    북한정권의 잘못된 여성시스템은 그로 인하여 지들 스스로가 여성들에 대한 통제를 미학하게 만들었다. 결국 북한 정권에서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여성들은 사회정치적 약점을 이용하여 솔선 가정의 멍에를 두 어깨에 걸머질 수 밖에 없었다.

    가는 곳 마다 여성들이 주요 간선도로와 철도를 장악했으며 서로 다른 밀애로 개방의 흐름을 만들어 갔다. 예로부터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외간남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일은 그들에게 있어 보편적인 것으로 번져갔고 점점 담이 커진 그들은 풍경화처럼 걸려 있는 남편이 남자로 보여지지 않았다. 결국 국경을 넘어 중국인들에게 시집가는 것도 옳은 선택처럼 여기졌고 어깨에 힘을 넣고 다니는 여성들이 북한 전역에서 우후죽순처럼 자라기 시작했다.

    중국 또한 개혁, 개방바람에 여성들은 농촌을 떠나 외국이나 도시로 다 빠져나간 상황, 홀아비와 총각들의 성생활은 도마위에 오르고 여자 하나를 위해 이웃 간에 칼부림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는 결정적으로 북한 여성들이 몸을 피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조건이었다. 사랑을 떠나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북의 여성들은 중국남성들을 택하는 것이 그나마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였다.

    고마운 대한민국의 자국민 보호법이 개정되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남한 행은 성사되었고 많은 여성들이 그 대하의 흐름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5년 이상을 산 여성들은 사실, 북한 여성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다. 즉 중국 조선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소리다.

    고마운 이 땅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 할 그들에게 있어 지나 온 과거나 심정은 솔직히 여러모로 보나 탐탁지가 않다. 오직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여성들의 인생관은 사랑과 정, 감정과 인내를 무디게 만들었으며 가정파탄도 서슴치 않게 만들었다. 이는 결정적으로 자신자신도 믿지 못하게 만드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들에게 있어 북한에서 간직했던 여성다운 인격은 저 멀리로 사라져 버린지 오래되었다. 이것은 향후 통일을 대비하면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숙명으로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문제라고 보여진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dgfiuisudsiw ip3 2012-01-12 23:49:27
    ㅡ음- 윗분 말씀 하나는 잘하셨네요

    북한여성. 아니 탈북여성. 아니 중국에시집간 탈북 조선족여성

    자기고향 북한의 정체성을 떠나 외국인에게시집간 다문화 가정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핀잔 ip4 2012-01-16 20:37:07
    에효,,,,여성다운 인격?그게 뭔데,,,
    남자들 왜 집집키는 멍멍이라고 하는데,,,
    인간들아,,,정신들 채리거라,역시 등신은 등신다운 말만 지껄이네.
    중국에서 5년살았으면 중국조선족이라고?
    너의 그 황당무계한 논리는 어디서 온것인지,,,
    네가 그렇게 비하하는 탈북자 여성,너의 어머니,누나,누이동생이란다,
    이정신줄놓은 비루먹은 자슥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멍멍개 ip4 2012-01-16 20:38:44
    남자로서 자기가족을 지키지못함에 창피한줄 알아야지,,,
    너같은 인간낯짝 한번 보구프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방울코 ip5 2012-01-20 09:06:07
    멍멍구님 존경스럽습니다
    공부 많이하신분갓슴니다 여성분들 좀 불쾌하겟지만 현실임니다 받아들이셔야함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대한민국에와서 생활한동안 대한 민국국민들이 내린 평가임니다 (탈북자여인들 실망이야)-굳이 한마디 한다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방울코 ip5 2012-01-20 09:14:09
    멍멍구님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림니다
    돌아오지않는량식별동대라--그정도의 학식이면 좋은 책도 쓸번한데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 탈북여성들이 대한민국에와서 어떻게 살아야할지에대해서도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겟음니다
    물론 무식한 분들은 좀 불편해 할검니다
    하지만 현실임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만담 ㅡㅡ있잖아요
다음글
개석이와 택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