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입니다... 떠들어 댈수록 김정은이에게 이득이고 재중 탈북자들이 가장 큰손해를 봅니다.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황장엽 선생의 대북전술이나 반기문 유엔 총장님의 지혜와 경륜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김씨왕조 제거뿐입니다. 모든것을 김정은 정권 타격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긴여름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北送)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되 물밑에서 조용히 풀어 나가겠다"며 비공식적이면서도 외교적 경로를 통한 해법에 무게를 뒀다. ▲ 반기문 총장이 UN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반 총장은 1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UN 본부에서 가진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개적인 방식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조용히 외교적 경로를 통해 푸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에도 UN측에 탈북자 북송문제로 진정이 들어오거나 비정부기구(NGO) 대표들이 탄원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UN도 드러나진 않았지만 이미 관련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왔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의 회동에서도 이미 탈북자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었고, 인권담당 고등판무관을 통해 국제법에 맞는 방향으로 이 문제가 처리돼야 한다는 강력한 뜻을 (중국측에) 전달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탈북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탈북자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찾은 국회 대표단이 북한측과 충돌한 일을 두고는 "뉴스를 통해 보고 알고 있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아울러 1년간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의 유혈사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공식 집계는 없지만 이미 7000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UN은 정부군과 반군 등 쌍방 폭력행위의 즉각 중단과 제한없는 인도적 지원 제공,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포괄적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은 이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나 UN, 안전보장이사회 등이 일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안보리를 중심으로 일치된 견해를 낼 수 있도록 해 시리아 사태를 신속히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반 총장은 "이 회의에서 핵 안보와 원자력발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별 노력을 강화하고 국가간, 국가와 민간간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각국이 고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 원자력 사용에 관한 자체 안전기준을 상향 조정하도록 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중심이 돼 원자력 사고와 같은 재난이 터졌을 때 정보를 긴밀하고 적시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의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북한과 이란의 핵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이는 국제적 이슈지만 국가별 문제이기도 해 공식 의제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면서도 "회의에 54개국 정상들과 각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이는 만큼 많은 양자간, 다자간 협의가 예정돼 있어 이 문제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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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삐라 가지고 북송을 어떻게 막냐고 이 울트라 캡숑 돌대갈아. 삐라는 북에 보내는 것이고 중국 정부나 중국 국민은 볼 일도 없는데 왜 주구장창 삐라 타령이야. 지금 그리도 타겟을 구분 못하겠나? 당장 탈북자들이 북송돼 죽어가니 이걸 막기 위해 중국 정부와 중국 국민에게 호소한다는데 멍청하게 삐라드립이냐고. 니가 하는 소리는 지금 차가 고장났는데 본네트를 열지 말고 세차를 해야한다는 소리에 다름 아니다. 세차를 하고 평소 차를 깨끗히 하는 것도 차를 오래쓰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도로 한복판에 멈춘 차를 다시 구동시키는데는 아무 소용 없는 짓. 아무리 머리 나쁘다 해도 이 정도일 수가 있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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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뿐만이 아니라 오바마도 제한적일수 밖에 없다네 이문제에 대해서는... 왜냐면 탈북자 북송 문제가 미국의 국익과 집적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이라네... 사실 미국도 한반도 통일에 대해 아주 적극적이지 않다네... 결국 자기내 나라 국익과 얼마나 연관있나 다들 저울질할뿐이지. 계속 주장하는 거지만 중국을 우습게 못보는것은 군사력 때문이 아니라 유엔 상임이사국이라는 외교력과 세계 2위라는 경제력 때문이라네...
그래서 이문제를 가지고 중국과 계속 싸우면 외국 인권단체나 국회들내에서 공염 수준의 항의정도는 하겠지만 그뿐이고 결국 남는것은 재중 탈북자들의 때죽음과 김정은이에 대한 대대적인 중국의 지원뿐이라네...
만약에 북송 탈북자문제가 중동처럼 기름이 넘치는 땅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국제사회가 한 몫 챙길려고 적극적으로 개입할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다들 한푼이 아쉬운 때라 중국돈과 무역에 눈이 멀어 그런일은 결코 없을거라네... 이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아프군...
그리고 괜히 뭐 아는척 지껄이진 말아라. 지금 미국무부도 북핵문제와 탈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동시에 일을 하고 있거든. 특히 클린턴이 재중탈북자 문제는 사소한것까지 수시로 보고 받고 있단다. 따라서 개뿔도 모르는 너같은 놈이 뭐가 적극적인지 아닌지를 주제넘게 아는것 처럼 지껄이면 안돼.
스스로 인정했듯 반기문은 그냥 국제기구의 '사무총장'에 불과하고 그 어떤 권력이나 힘을 갖고 있질 않단다. 따라서 뭐 대단한것 처럼 사무총장님 운운하며 숭배할건 없다고. 영미 연합군이 이라크나 리비아를 불바다 만드는것에 비하면 반기문은 그저 종이호랑이일 뿐. 따라서 반기문이 뭘 할수있단 생각은 버려라. 무슨 세계 대통령쯤으로 생각한다면 남북 통일은 물론이고 세계통일도 시켰을껄 ㅋㅋ
중국과 싸운다는 이 멍청한 생각부터 뜯어 고치도록. 중국정부와 중국 국민에게 호소하는것이지 니가 급조해낸 '반중운동' 따위가 아니라니깐 말을 못알아먹네. 주성하가 중국 정부에 보낸 편지도 '호소문'이지 비판 또는 비방도 아닌데 뭘 자꾸 싸운다는둥 니 멋대로 재단해서 개소릴하냐고. 그러니 주성하 좌빨이란 소리까지 하게되는거고 너 역시 좌빨된것.
사람이 말을 하면 좀 알아 처먹도록 하여라. 아집부린다고 니 생각대로 되질 않느니라. 스스로 지금 뭔짓을 하고 있는지 겸허히 반성하고 참회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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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는 상황과 현실을 보면 아집은 내가 부리는게 아니라 네가 부리는것 처럼 보이는구나.
이슈화가 빨갱이의 굴레를 써야할 만큼 중죄라면 지금 북송저지 집회에 참여하는 탈북인사들과 탈북단체들 모두가 빨갱이다.
니 머리통속엔 지금 아집에다 특정 탈북자에 대한 적개심이 가득하단걸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거냐 아닌척 하고 싶은게냐. 결국 넌 좌빨들 보다 더 개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게야. 북송저지하자는데 그걸 중국 자극해선 안된다고 초를 치고 북송저지와는 상관도 없는 엉뚱한 삐라타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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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간 심각한 뉴스따윈 니가 걱정할 일이 아니고 지금의 이슈화 문제는 비정치적인 문제라도 차인표도 말하지 않던? 자꾸 정치적으로 이입시키려하고 종북좌빨이니 뭐니 해가며 정치적 수사나 늘어놓고 태클걸지 못해 안달난 너같은 놈이 정신병자일 뿐인게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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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말대로 종북좌빨도 태클걸지 않고 가만히 놔두는 크게 공개적으로 떠드는 운동을 반기문 유엔 총장이 "공개적인 방식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조용히 외교적 경로를 통해 푸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반대의 말씀을 하시는구나...
나는 단 3가지
1) 평소 주성하와 종북의 주장과 같다 -궁금하면 더 자세히 말해주지..
2) 반북송 운동은 떠들수록 김정은이 이롭고 재중 탈북자만 손해다. 즉 반기문 총장의 말씀과똑같이 공개적인 방식에는 반대한다. 전에 말했듯이 일단 외교부와 타협해서 조용히 해결해야할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3) 진정한 해결 방식은 북한에게 삐라를 한장이라도 더뿌리는 것이고 지금이야 말로 전국민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이말인데 너와 뜻이 다르다고 자꾸 정신병자라고 하는 네가 정신병이 있는거 아닌가 싶다.
별로 똑똑한거 같지 않아도 자꾸 댓글을 달아줘서 사람들이 궁금해서 더 볼거 같아서 고마운 마음에 계속 너에게 댓글 달고 또 댓글 달면서 더 자세히 설명할수 있기에 사실 도움 되는 측면도 많이 있지만 참 멍청한 녀석이라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구나... ㅋ 그러니 이렇게 못알아듣지...
자, 니가 쓴 3가지 사항 그대로 적어 얼렁 국정원에 신고하도록 해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말야. 니 억지대로라면 한시라도 빨리 종북좌빨 주성하를 막아야 재중탈북자들의 북송도 막을 수 있을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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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대중 노무현의 인간이로다.
저인간이 사무총장 되어서 국제적으로 해결한 문제가 하나라도 있는가?
조용히... 물밑에서... 이따위 개소리 하면서 임기 세월 다보내는 바보...
그러니까 돌아다니며 신발짝에나 주어 맞는거여.
저따위 바보를 낳은 한민족의 기쁨 이라구??ㅋㅋㅋㅋㅋ
반기문 바보를 세상에 싸버린 부모의 슬픔이여....
물론 유엔이 법적인 구속력을 행사할 만큼 힘은 없지.
그러나 인류의 인권 문제 만큼은 큰 소리를 칠 만도 하지 않은가?
세계적인 여론도 불러 일으키고....
저 머저리도 큰나라는 무서워 벌벌 떠는 바보 족속인거여..
반기문아 그만 두고 자리를 내놔라.
차라리 깜둥이가 하는게 백번은 나을거 같다.
하지만... 반총장님께서 조금은... 아주 조금은 좀더 강하게 말씀 해주셨다면 솔직히 기분은 좀더 후련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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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중국이 대국인데...대국 노릇을 바로 하려면....
G2 국가 로서의 처신을 바로 하려면 .... 이제는 인권문제에서도 깡패국인 북한에 추종하지 말고 마땅히 정의의 편에 서야한다는거야.
한마디로 지금 중국의 행태는 덩치큰 바보들이 하는 부끄러운 추종행위이며 ...
이는곧 즉 3류 정치국가...후진국 국민성이 표현이라는 증거여.
때문에 반기문이가 중국에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
중국의 자존심을 가지고 조금 놀려주기도 하면서.. 당당히 일깨워주고 가르쳤어야 한다는거야.
너는 그걸 모르는거야.
반면 행복/ 견해는 한국과 세계는 비인도적인 북한과 중국을 규탄하고 압박을 가하여 탈북자 북송을 저지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 탈북자들을 북송하지 말고 개인 의사에 따라 난민으로 인정하라!는 취지인 것 같다.
위 발제자/행복/ 다 일리가 있다 그러나 누구의 주장이 실효성이 있는가를 판단해 볼 때 실익을 버리고 명분을 찿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될지? 명분을 버리고 조용한 외교를 통하여 실익을 찿는 것이 탈북자 문제에 도움이 될지? 쉽게 예단하기가 어려운 사안임이 분명하다.
위 두 사람의 주장은 닭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논쟁인데 이러한 흑백논리로는 탈북자 북송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유익한 토론이 될 수도 없다. 본질에서 벗어나 상대의 주장을 폄하하고 욕설과 비난만 난무하고 상대를 굴복시키느냐에 치중하는데 무슨 유익한 토론될 수 있을까?. 발제자/행복/ 토론을 중단할 것을 정중히 권한다.
묻힌다 천년의북방외교는 약해보이면 야금야금 먹어들어오는 똥개들근성에맞게 탄력성있게 해야한다는것을 선조들은 가르쳐줬다
- 산소백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3-18 03:23:15
지금도 걱정이지만 앞으로 10년20년후에는 대중외교가어떤방항에 으로 흘러갈가여?
러,중,일 강대국속의 한반도 그나마 반토막나있고 미래는 과연 어떠한 모양일가?
역사적으로볼때 강경한대원은 나라는지켯으나,외교력이 탁월했던이완용은 나라를 팔아 먹었습니다.
처방아. 너 묻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