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그 어느 삶들보다  특별하고 험난한 길들을 오셧고..

지금도 시작과 더불어 엉키고있는 초행길들을 가시느라 노심초사들 하시리라 봅니다.

저도 자유대한에 정착한지 수년정도된 탈북인 입니다.

어렵게 온 길이지만.. 

 가야할 길도  새로운 시선으론 만만치 않음을 모두 잘 아실것입니다.

어느 학자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고 했다죠.

 새로운 진화만이  새 곳에서 새 인생을 새롭게 살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런지요.

우주생명의 모든 것들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살아남을수 있은것 처럼..

같은 이치라봅니다.

조명철씨와 이윤걸씨의 이번 논란을 지켜보는 한 탈북인의 조촐한 심경입니다.

과거에 김정일의 심복이 탈북하면 여죄에 상관없이 대우를 받는 현실이나.

그런것에  과거의 경력을 들추며 정의의 사도인양 왕림하사 

권력과 명예의 시기질투로 이어지는  논란거리에도.

이북에서 태어난 죄아닌죄들이 추가될뿐이라  저혼자 기울여봅니다

이보다 더한 에피소드들이 앞으로 통일조국에 널려쌋지 않겠습까??

잘난 값들을 하실려면 정말로 잘난걸 찾아서 잘나야 합니다.

의외로 쉽습니다.

비워야 찹니다.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ㅎㅎ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허나 신들의 좋은것들은 다 가지고 싶습니다.

조명철  이윤걸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시작이 잘못됬습니다.

현재로썬 과거로 인한 논쟁일뿐입니다.

용서합시다.  그리고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