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통일문화연구소 차장
통일문화연구소 차장
그는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당선됐다. 쟁쟁한 인사들을 제치고 여당 후보 명단 4위에 오르자 “도대체 비결이 뭐냐”는 질문이 주변에서 쏟아졌다고 한다. 그가 탈북자 최초의 ‘고위 공무원 가급’(옛 1급)인 통일교육원장에 임용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비책이 뭔지 입을 다물고 있지만 조명철은 2만3000여 명의 국내 정착 탈북자가 그려온 ‘코리안 드림’의 상징이 됐다. 한국으로 망명했다 2년 전 사망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도 걷지 않은 길을 가게 됐다.
하지만 그의 앞에 비단길만 깔린 게 아닌 듯하다. 비례대표 내정 직후 제기된 학력 위조 논란은 이를 예고한다. 그가 김일성대 박사가 아니라 실은 한국의 석사급에 해당하는 ‘준(準)박사’였다는 것이 문제를 들고나온 측의 핵심 주장이다. 조명철 당선자도 이를 인정한다. 다만 1994년 망명 때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 측의 권유에 따라 박사라고 쓰게 됐고, 이후 굳어졌다는 해명이다. 문제는 학력 위조 주장을 들고나온 게 일부 탈북 인사와 관련 단체라는 점이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거짓도 서슴지 않는 비양심적인 정치꾼”이란 비난을 퍼붓고, 자신들이 받았던 ‘경제학 박사 조명철’의 명함까지 증거물로 제시한다. 그러자 조 당선자를 지지하는 탈북자와 단체가 학력 논란을 제기한 측을 “탈북자 사회의 단결을 해치려는 친북·종북 분자”라고 몰아세우면서 사태는 복잡하게 얽혔다. 사실관계의 다툼이 아니라 감정의 대립으로 치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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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건 여론이 조 당선자의 학력 위조 논란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점이다. 다른 당선자의 논문 표절 등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던 야당도 목소리를 높이지 못한다. 조 당선자는 이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19대 국회에서 탈북자 문제는 물론 북한 인권법을 포함한 북한 민주화 현안에 신명을 바치겠다는 각오가 없다면 여의도로 갈 필요가 없다. 장관급 아버지를 둔 든든한 배경에 김일성대 교수·박사 자리가 보장된 미래를 등지고 35세 나이에 망명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조명철은 국내 탈북자뿐 아니라 2400만 명의 북한 주민을 대표하는 ‘지역구 의원’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례대표 조명철을 거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영종 기자가 이번에도 용기잇는 글을 썼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가려져야 합니다.
하정철?이영환?두 병신이 한 마리일세그려~
조명철을 가부하는 종류는 바루바루~
북조선 김정은 ,인민의 기름으로 살찐 돼지새끼들과,
남조선의 종북 쓰레기들인 통합진보당이라는 일찍 국가안보밥으로 처형당한
통일혁명당의 잔재들뿐이지 ㅋㅋ
너같은 정은의 동지들이 아무리 별 개소리 다쳐도 전체 탈북자동지들은
조명철을 지지합메다 ~
왜?어젯밤에 대남공작위원장 동지가 조명철을 헐뜯는 글을 또 올리라구 지시를 주던
?이 빨갱이 보위부 동무레~ㅋ
이 개븅신 하정철아
그러는 니 수준도 개발바닥인거 알그라 ㅋㅋ
제잘났다고 대가리 흔들며 까불 대던것이 엊그제 갔던데...
한번 만나면 개망신을 시켜줄 것이다.
<영종이 당신이 쓴 조명철에 대한 글이 매우 웃기는 매우 명작 이더라, 겨우 그정도였냐?> 라고 꼭 짚어 줄것이다.
그때에 뭐라고 개소리 하는지를 똑똑히 찍어보관 할 것이다.
하정철...머저리새기야... 진실이라구? >???
똥개야 김대중새끼가 북한 스파이라는 진실부터 밝혀라.
한명숙,,, 이정희 가 어떤 년들인지 부터 밝혀라.
너새끼의 대가리부터 까봐라. 걸례야.
세상에서 제일 쪼다가 뭔지 아니?
남의 생긴거 가지고 걸고드는 자이다...
넌 뭐 잘 생겼니?
저번에 너 상판 보니 똥물에 잠겨 있다 개구멍으로 대가리 내민 상이던데...
넌 수십 년동안 어째 얼굴이 진화도 안하니?
이글쓴 기자가 조명철 의원에게 무슨 억한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주제넘게 남의 일에 참견하는게 웃기기도 하지만 뭐 그렇게 대단한 기사글도 아니고 누구처럼 조명철은 안된다고 구구절절히 쓰는 그런 글도 아니니 그냥 넘겨도 큰 지장은 없을 겁니다
맛탱이가 완전 가버렸소.
평양접대 받은 여러 이놈저놈 잡놈처럼.... 그 놈들 하는 소리가 똑같아....
제목과 본문이 너절한 주절주절이하고는.....
중앙일간지에 기고씩이나 한다는 놈이 맛이 갔어.... 낚시든 말든 상관없이.
저런 놈에게 기고를 부탁하고, 맛탱이 간 글을 싣는 놈도 그렇고... 진짜 으으으윽.
열받는다.
기사를 자세히 보니 애매모모 하구만 왜 이런 기사를 썼지.
물론 중앙일보 기사 났으면 됐지 여기에는 왜 옮겼소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가 수준이 떨어지게... 그래야 기자의 생명력을 유지하는가
몇년전에는 탈북자 간첩 어쩌구 저쩌구 기사로 시끄럽게 놀더니...
이번에 조 의원 구실로 이름 한번 알리자는 것으로 보이는데...
인간쓰레기 이윤걸이 처럼...
김정은이 좋아하는 일만 하는 이윤걸동무 같이...
그 놈이 폭로한 조명철 의원에 이어 그 지지자 림일 정성산 장진성 학력 경력 이름위조 밝혀 한동안 탈북자 사회가 시끄러웠는데...
이젠 좀 잠잠하나 하는데 남조선출신 이영종이 그자리 메꾸려고 그러나
그냥 한국의 대표 신문 중견기자 답게 사시오.
여기가 어디라고 귀신 거리오. 당신이 탈북자요 부르조아 남조선 기자가 아니오.
체면 깍이는 일 하지 마시오.
부끄러운 줄 아시오. 점잖지 못한 당신 행동 앞으로도 지켜볼거요
이상 몇마디 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