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쑤어서 개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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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나라 돌아가는 판을 보니 “죽 쑤어서 개주는 격” 이라는 속담 틀린데 없다. 남한 사람들은 항상 탈북자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말들을 한다. “우리 남한 국민들은 피로서 자유를 찾았다.” “탈북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잘 모른다.” "자유민주주의를 만드는데 탈북자들이 뭐를 보탠 것이 있다고 그런 소리를 하냐?” 옳다. 남한 국민들 자체의 힘으로 힘들게 이루어 놓은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옳다. 그런데 남한 국민들이 피 흘리며 만들어 놓은 자유민주사회는 속된말로 소나 개나 쥐나 뱀이나 벼룩이나 다 한데 어울려서 살아가는 그런 사회라는 말인가? 즉 이 나라의 반일투사들과 6.25 무공 수훈자들과 각계각층 애국적인 국민들이 친 김일성, 김정일 추종자들과... 그들이 파견한 간첩들과도 같이 어울려서 국회도 운영하고 나라법도 논하며, 무상복지가 판을 치는 나라도 꾸려가며 공존 하는 사회가 바로 남한식 자유민주주의이란 말인가? 정말로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보는가? 지금 이 나라가 종북 빨갱이들에게 끌려서 벼랑 끝으로 가는 것이 아니 보이는가? 햇볕정부 10년 동안에 독수리와 매의 부리와 발톱들을 다 잘라버리다 보니 붉은 종북 쥐새끼들과 간첩 독사새끼들이 너무도 많이 새끼를 치고 방자해진 나머지 이제는 쥐새끼들이 고양이집을 차지하고 - 독사들이 독수리와 매의 둥지에서 알과 어린새끼들을 마음대로 잡아먹는 판국이 되고 말았는데 아직도 모르겠는가? 이 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그 위험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아니 아무리 나라가 위험해도 자기 주머니에서 천 원짜리 한 장 나가는 것보다는 가슴아파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간판 밑에서... - 국가의 공권력이 무력해지니 연쇄 살인범과 성범죄자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 - 국가보안법이 맹물로 되니 종북 빨갱이들이 정부와, 법정과, 종교계와, 후대교육계를 틀어쥐고 난탕을 치고... -대공수사력이 백지화되니 공개된 간첩들이 반정부조직들을 거미줄같이 꾸려놓고... 하여 나라의 기둥뿌리가 다 썩어 가는데 이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인가? 자유민주주의 ?? - 나쁜 놈들이 활개를 치는 그런 자유민주주의는 만들어서 뭐해? - 지키지도 못할 자유민주주의는 뭐하려고 피 흘리며 찾았는데? - 자유민주주의는 찾아서 즐기기만 하면 외국인들이 와서 지켜주는 줄 알았는가? - 이 나라에 돈 받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줄 사람이 따로 있는 줄 아는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야 말로 5천만 전체 애국적 남한국민들 각자의 최고 의무가 아니겠는가. 모여앉아서 쓸데없이 걱정들만 할 것이 아니라 과감한 행동으로서 실천함이 이 나라의 국민들과 애국자들의 양심을 지키는 최고의 옳은 길이 아니겠는가. 2012.05.28 탈북자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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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5-28 22:55:53
너무도 당연하신 말씀이기에 고개만 끄덕거려집니다.
선생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반은 맞지만 또 반은 틀립니다.
서남쪽지방에선 햇볕정책을 펴신 분을 신급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이어가자면 지역감정 운운할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것은 특정지역 이외엔
선생님께서 염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종북의 실체를 국민들이 너무도 절절이 느끼게 되었답니다.
특정지역 주민들이야 원래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하루이틀도 아닌데요.
그 인간들은 원래 그러합니다.
같은 한글 쓰는 이웃나라라고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제가 그렇게 합니다.
길 거리에 보면 "국가 안보는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라고 멋지게 써 있지만 나는 그 글을 보고 입에 쓴 웃음만 짓군 합니다.
안보는 뭐 말라 빠진 안보?? 이 나라를 위협에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안보를 더 잘 웨칩니다.
대공수사도 역시 좌빨들을 지켜주고 간첩들을 돌봐주는 기관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안보를 웨쳐도 안됩니다. 나는 뼈 저리게 느낀것이 있습니다
지역감정을 떠나 이 나라는 법을 집행하는 놈들이 다 그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