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 상황을 보면 미치겠다.

야당, 여당 모두 남북관계를 위해 공천했다던

비례대표가 왜 이 모양일까?

여당(새누리당) 조명철은 학력위조

야당(민주통합당) 임수경은 막말 ~

이래가지고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와

통일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생각해보면 이들을 공천한 여당과 야당의

수구꼴통적 보수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임수경 봐라.

탈북자 비하뿐만 국회의원 특권의식이

국회의원 활동한지 며칠도 안되 었는데 도 넘었다.

조명철 봐라.

수십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탈북 행적이 의심스러운 인물을

공천해 놓고 새누리당은 오리지널 탈북자를 공천했다고 생색을 낸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둘 다 문제아들인데 임수경은 막말, 조명철은 학력위조.

이런 인간들이 자신들의 전과에 발목 잡혀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림이 그려진다.

앞으로 남북관계 문제를 둘러싸고 임수경이 활동을 하면

여당은 ‘막말 임수경의 성향이 의심’된다고 공격할 것이고

조명철이 활동을 하면 야당은 ‘학력위조 범죄자’가

의심스럽다고 공격할 것이다.

결국 둘 다 사퇴하는 길이 깔끔한데

이것들이 지들의 기득권을 스스로 버리기는 만무하고....

참으로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