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저임금 3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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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질 최저임금이 프랑스와 비교했을 때 실제 3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해외노동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2005년 기준)를 반영한 시간당 실질 최저임금은 3.06달러(2010년 기준)로 프랑스 등 선진국 5개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10.86달러로 실질 최저임금이 가장 높았으며, 일본은 8.16달러, 영국 7.87달러, 미국 6.49달러, 스페인 4.29달러 순이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프랑스의 28%, 일본의 37%에 불과하다.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초라한 실지 최저임금이다. 이뿐만 아니라 각국 화폐가치에 따른 실제 구매력을 나타낸 구매력평가지수(PPPs)를 이용한 실질 최저임금 계산에서도 우리나라는 4.49달러(2010년 기준)로 스페인(4.24달러) 다음으로 낮은 국가에 위치했다. 구매력평가지수(PPPs)로만 평가했을 때도 프랑스(8.88달러), 영국(8달러)로 우리나라보다 최소 2배 가까이 높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6.49달러) 일본(5.53달러)도 우리나라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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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가족과 친치 이웃이 그 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이없어할까요??
또 어떤 나라의 tv 드라마가 당신의 마음을 빼았을까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최저임금도 감사하고 고맙다고 여기고 3D 업종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 근로자들 엄청 많답니다.
위 sad란 분도 프랑스로 어서빨리 가세요. 우리나라 여권있으면 유럽은 비자가 필요없으니 여행으로 가셔서 그곳에서 정착하시길 바래요.
북쪽 환경에서 남쪽TV를 보며 생각하시는 것과 남쪽 환경에서 미국TV를 보며 생각하는것이 엄청다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겟습니다.
아울러 유럽에 가셔서 정착하라는글도 실수같습니다.